어제 오후 산사태 토사가 덮친 서울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처참하더군요. 마을은 온통 진흙 투성이었습니다.

허경열씨는 20년 동안 살아오던 보금자리를 잃었습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 토사가 허씨의 집을 쓸고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세 식구가 오순도순 살던 집과 그 주변은 순식간에 폐허가 됐습니다.

허씨는 저에게 "여기는 농사용 하우스가 큰 게 있었고, 저기 한 5분의 1 남았네, 저기가 제가 사는 집"이라고 설명했지만, 허씨가 가리키는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허씨는 5분만 늦었으면 자신과 초등학생 아들이 그대로 토사에 휩쓸려 갔을 거라면서 급박했던 대피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27일 오전 산사태 토사에 휩쓸려 사라진 집.


"5분만 늦게 나갔으면 다 죽었어요. 한 5분 정도 걸렸을 거예요. 구름이 오는 것 마냥. 내가 6시에 올라가봤는데 조짐이 이상하더라고요. 나무가 넘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6시 조금 넘어서 애가 초등학교 5학년이예요. 그 놈이 안 일어나길래 내가 강제로 끌었어요. '여기 있으면 죽는다, 아빠랑 도망가자' 저만큼 내려가니까 덮친 거예요."

2년 전에도 산사태 피해를 봤다는 허씨는 당시 서초구청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허씨의 집이 무허가라는 이유로 구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2년 전에 조금 사태가 났었어요. 구청에다가 이걸 좀 (확실한 대책을) 다시 해줘라 그랬어요. 그때도 우리가 피해를 입었어요. 구청에서 사진을 찍어 오더라고 하더라고요. 찍어서 줬더니 무허가는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처럼 취급을 안 하나니까 그런가 보다 했죠. 없이 사니까 힘이 있습니까."

27일 오전 나무가 승용차를 덮쳤다.


허씨의 집 주변을 폐허로 만든 토사는 점점 불어나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 6명의 목숨까지 앗아갔습니다. 2년 전 서초구청에서 산사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했다면 막을 수도 있었을 참사였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전원마을 커다란 나무가 주택 앞 승용차를 덮쳐 주민 1명이 목숨을 잃은 현장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전원마을 주민들은 주택가와 가까운 나무가 위험하다며 몇 차례나 서초구청에 베어달라고 요구했지만, 처리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무너저내린 담장, 여기저기 처박힌 자동차들, 정원까지 밀고 들어온 토사. 군 병력까지 투입돼 복구작업과 수해 예방 작업을 펼쳤지만, 마을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가 만난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잠이 안 올 것 같다' '가슴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말했습니다.

27일 오전 물이 들어찬 주택.


서울에 26일 오후부터 27일 아침까지 33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렸지만, 남태령 전원마을 참사는 조금만 더 철저한 대비를 했다면 최소화할 수 있었던 인재로 보였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한다고 합니다. 남태령 전원마을은 물론 다른 지역에도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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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 2011.07.2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세이돈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그 죄악을 어찌 할꼬.

  2. Weight Loss Surgery in Beverly Hills 2012.04.06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re a great writer, truly know how to put the words in such a way that makes me very interested in reading more.

  3. Volkswagen Fox 2012.06.15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말할 수 실제로 인터넷에서 무슨 얘기를 theyre 아는 사람을 찾아 다행이다. 당신은 확실히 빛과 중요한하기 위해 문제를 가지고하는 방법을 알고. 많은 사람이 읽고 이야기의 측면을 이해해야합니다. 난 어차피 당신은 확실히 재능이 있기 때문에 더 인기 개봉된 믿습니다.

직접 본 BMW C1,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문화-생활 이야기 2011.05.11 11:56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그저께 회사 주차장에서 BMW C1를 봤습니다.

말로만 듣다가 직접 보니 귀엽더군요. 스쿠터라기 보다는 두 바퀴가 달린 작은 자동차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찾아보니까 아쉽게도 현재 단종된 모델이더군요. BMW가 2001년 신개념 스쿠터라는 수식어를 달아준 C1이었는데 벌써 사라졌네요.

당시 BMW의 설명에 따르면 C1은 기동성을 장점으로 하는 모터사이클과 안전성이 더 좋은 자동차를 결합한 스쿠터였습니다.

지붕과 이중 안전벨트가 있어서 헬멧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었고요. '지붕있는 오토바이' '두 바퀴 가는 자동차'라는 수식어가 딱 맞습니다.

직접 보니 정말 다른 스쿠터보다는 더 안전할 것 같더군요. 좁은 골목길은 쉽게 지나갈 수 있고요. 요즘처럼 많이 막히는 서울 도심에서 효과를 발휘하겠죠.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장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1은 125cc 엔진으로 최고속력을 시속 100km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 타보고 싶네요. 기분이 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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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emory foam beds 2011.12.28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의 일부 국가들이 어머니를 보상하여 기괴한 polici 이러한 유형의를 가질 예민한하는 방법도 아이러니. 이 어머니는 아이들이 집을 떠나서 이상 10 년 납부 및 신생아의 발전에 전적으로 아무런 이익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보상 청소년을 마련하기 위해 경력을 포기 여성 isprovided. 그것은`완전히 정신의 상처를 다시들.

  3. 원숭이 2012.01.01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4. kostenlose handyortung 2012.01.02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해상도는 매년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합니다. 이 활동은 우리가 해결할 대한 깊은 반성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효과적으로 우리의 마음과 자신을 개발하는 방법을 알고 수 있습니다.

  5. 조용형 2012.01.07 0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6. wall decal 2012.01.20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spagetty처럼되지 않습니다.피자가 지정 오븐을 원하십니다. 그런 다음, 반죽이 다소 어렵다 만들 수 있습니다.

  7. Personalized House Items 2012.01.2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모든 회사는 정기적으로 인보이스 및 보고서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수표에 서명 사람들의 손에 도달하기 전에 송장은 일반적으로 손을의 숫자로 배포됩니다. 이것은 이미 귀하의 비즈니스를 아는 사람의 번호를 귀하의 비즈니스를 홍보하는 기회이지만, 아닐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8. unlock iphone 4s 2012.02.02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기술의 개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는 만들 글로벌 제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자 도구의 훌륭한 제품의 하나로서 삼성을 알고 있습니다.

  9. Girl Games 2012.02.05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 비즈니스 시장에 투자할 시간은 소중한 시간이어야합니다. 당신이 매일 직면해야 붐비는 다른 작업 중간에 그렇게하려고하면 매우 유해. 성공적인 마케팅은 그대로 환경에서 바쁜 멀리하여야한다.

  10. webmaster forum 2012.02.07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은 한국에서 일본과의 매우 비슷합니다. 그들은 세계적인 제품이 있습니다.제품은 가제트를 가진 사람들 선택되었다.

  11. Tagesgeld Zinsvergleich 2012.02.08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스쿠터는 특히 안전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것입니다. 이것은 심지어 부상 또는 사망과 사고의 지속적인 증가를 고려 매우 기쁜 일입니다.

  12. a/b testing 2012.02.17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때로, 개인은 추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개인이 검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은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해서는 멋지다고 생각할 수 없다.

  13. Fishing Lodge Alaska 2012.02.24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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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ar covers 2012.02.26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더니즘은 오랜 시간 자리했다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추세 같습니다. 그것에 익숙한 것에서 가족 생활 방법은 독특합니다.

  15. Custom USB 2012.02.28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를 갖는 것은 아이가 여인과 관련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엄마는 훌륭한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일을하면서 어머니의 숫자는 멀리 전달합니다.

  16. free beat 2012.03.1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때마다 뭐하는거야 것인가? 밖에서 식사를위한 선택 해제하면 좋은 옵션이 될 것입니다.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 지출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17. outdoor settings 2012.03.27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 및 비즈니스 돈을 관련된 인식 좋다. 여러분들은 돈을 대처 kno 방법에가는 것을 ecomony를 공부 싶어요. 그렇다면, 비즈니스 사람들을 찾아내는하여 수익을 얻는 방법을 이해합니다.

  18. 매켄지 2012.05.09 0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19. 라일리 2012.05.11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가 안갑니다.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결국 한미FTA 재협상은 미국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한 '퍼주기'였습니다.

어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의 한미FTA 재협상에 대한 내외신 기자회견을 보면서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협상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김 본부장은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그동안의 재협상 과정과 결과를 설명하면서 "상호주의에 입각해 이익의 균형을 확보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익의 균형을 확보했다?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양쪽의 손익이 비슷해야 쓸 수 있는 '균형'이라는 단어는 이번 한미FTA 재협상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 본부장은 자동차 부분에서는 우리가 보했지만, 돼지고기 부문과 제약 부문에서 미국의 양보를 얻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뜻 보면 1개를 양보하고 2개를 양보했으니 균형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터무니 없는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오전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한미FTA 재협상 결과발표 기자회견 도중 기자의 질문이 잘 들리지 않는다며 손을 귀에 갖다대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권우성

이번 재협상에 대해 미국 언론이 '오바마의 승리'라며 자축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미국이 얻은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자동차의 대미 수출은 어려워졌고, 미국의 자동차는 더 쉽게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지난 2007년 본협정 때와 비교하면 크게 미국에 양보한 겁니다. 한미FTA 본협정에서 3000㏄ 미만 한국산 승용차는 FTA 발효 즉시 글고 3000㏄ 초과 승용차는 3년 이내에 2.5%의 관세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재협상을 통해 이 시한은 '발효 뒤 5년째'로 모두 연기됐죠. 그렇지만 미국차 관세는 한미FTA가 발효되자마자 현행 8%에서 4%로 낮아지고, 5년 뒤에는 관세 완전철폐가 됩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우리 자동차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까지 도입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미국 자동차는 연간 판매량이 2만 5천대인 차량까지 미국 안전기준에 따라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본협정 때는 6천 5백대였습니다. 우리는 미국 자동차에 대한 환경 기준도 양보했습니다.

미국 자동차는 우리나라에서 자국의 기준에 따라 운행하게 되지만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은 미국으로부터 통제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본협정에서보다 후퇴한 굴욕적인 협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돼지고기에서 이익을 챙겼다고요?  2007년 FTA 협정문에는 25%가 부과되는 미국산 냉동 돼지고기 관세율을 오는 2014년 1월1일까지 단계적으로 철폐하게 돼 있었죠. 김 본부장은 이번 협상을 통해 그 시한을 2016년으로 2년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협정 발효 시점을 2011년으로 보면 오히려 유예기간이 오히려 줄어든 셈입니다.

제약 관련 조항에서도 이익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이 의약품의 허가와 특허 연계 조항은 국내 의약품값 상승을 부르는 독소조항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조항이었죠. 이걸 발효 이후 3년 동안 유예하겠다고 합의했다고 합니다. 시간을 벌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이 조항은 콜롬비아와 페루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삭제한 조항입니다. 김 본부장은 삭제를 왜 하지 못했냐는 지적에 대해 "우리는 페루 등과 다른 선진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11월 11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한미FTA 밀실굴욕 재협상 규탄 및 비준반대 야5당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정부가 진행중인 한미FTA 협상은 일방적인 양보로 이뤄지는 굴욕적인 퍼주기 협상"이라며 규탄구호를 외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아무리 살펴봐도 이익의 균형은 어불성설입니다. 자동차 다 내주고 돼지고기를 얻은 게 균형일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쇠고기 문제에 대한 별도 협의가 있을 거라는 목소리가 외신 등을 통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자동차 다 내주고 쇠고기 다 받고 돼지고기 얻는 협상이 될까봐 걱정됩니다.

'한 점도 고치지 않겠다'는 협정문을 미국에게 퍼주기 위해 수정하는 정부가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야5당은 당장 한미FTA  국회 비준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종훈 본부장은 어제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를 만나 '미국의 군사적 지원 때문에 불리합 협상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는 비판'에 대해 "협상을 잘못했다고 해서 물러나게 되면 해병대에 지원하려고 한다, 체력이 안 되면 가서 밥이라도 지을 생각"이라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 퍼주고 나서 '잘못되면 해병대 취사병으로 입대'하겠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잘못된 재협상이라고 평가하는 이번 협상은 다시 논의해야 합니다. '해병대' 운운하며 배짱 튕기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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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폼홀릭 2010.12.06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호주의'에 입각해서가 아닌 '힘의 원라'에 입각해서겠죠
    FTA 재협상 비스무리한 이야기 나올때부터 모두가 걱정했던 일이 터진셈이죠..ㅡ.ㅡ;;;

  2. 건이맘 2010.12.06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협상 이야기가 흘러나올때부터 미국은 작정을 한 것일거에요...
    우리나라가 약소국이라는게 가장 슬프네요...
    거기에 밀리는 정부도 마음에 아들고...

  3. 미디어리뷰 2010.12.06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훌륭한 정보네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4. 말밥 2010.12.06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미연합훈련 몇 번 뛰어주고, 내년 조단위 군사장비 구입과 FTA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냈죠. 다른거라도 잘하면 모르겠는데 4대강질에 서민경제는 날로 악화되고있으니 서민들의 고충만 늘어남요..

  5. 사자비 2010.12.06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속터집니다. 이익의 균형을 상실한...정말..ㅜ.ㅜ;;

  6. 푸른집에 살고 있는.... 2010.12.06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를 죽이자.....

빅딜이라더니, 국민 속인 한미FTA 재협상

정치-사회 이야기 2010.11.10 11:05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빅딜이다'
'쇠고기는 지킨다'

한미FTA 재협상이 진행 중에 들렸던 정부 쪽 이야기들 입니다. 이와 같은 보도를 보면서 국민들은 정부가 국익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느꼈을 겁니다. 한미FTA 재협상에 나선 정부가 미국 측이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와 쇠고기 관련 양보와 관련, 민간한 문제인 쇠고기 수입 조건은 지킨다는 뜻으로 이해했겠죠.

하지만, 협상 진행 상황을 보니 미국은 쇠고기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행 30개월 미만으로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이겠죠. 즉, 재협상이 아예 진행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동안 알려진 '빅딜'이라 '쇠고기를 지킨다'는 것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우희종 서울대 교수가 지적했듯이 지난 2008년 촛불집회 이후 한미 양국이 협상한 결과 '국민의 미국 쇠고기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30개월 미만 쇠고기 수입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당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한미FTA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따라서 우리 국민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쇠고기는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정부도 잘 알고 있을 텐데 마치 쇠고기도 협상 대상이 되는 것처럼, 쇠고기를 지킨 것처럼 선전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일입니다.

결국 우리는 얻은 것 없이 미국 쪽의 주장만 들어준 셈입니다. 미국 측의 요구해서 시작된 재협상에서 한국만 자동차 부문에 대해서 양보한 굴육적인 협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 따라 미국 자동차가 한국에 수입될 때 특혜를 입게 될 전망입니다. 미국 자동차에는 배기가스, 연비 기준 등을 완화시켜 준다는 거죠. 이에 따라 정부가 2015년부터 리터당 17km로 올리는 연비기준과 온실가스 배출량 제한 조치 등을 미국의 뜻에 따라 연간 판매대수 1만대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제외할 것으로 보입니다. 1천대 이하에만 예외를 둔다는 정책에서 10배나 완화됐습니다.

야5당 대표들이 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한미 FTA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참여당 이재정, 진보신당 조승수, 민주당 손학규, 민주노동당 이정희, 창조한국당 공성경 대표.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협상은 주고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미국 측이 자동차에 대한 양보를 얻어냈다면 우리도 얻은 게 있어야 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적되어 온 독소조항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쇠고기를 지켰다는 식의 논리로 국민을 속이고 있을 뿐입니다.

빅딜이라고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우리는 논의되지도 않은 쇠고기 문제를 앞세워 국민을 속이는 정부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국가 간 재협상을 하겠다고 했으면 정부가 나서서 우리 국익을 위한 주장을 하고 관철시키는 게 당연한 책무일 텐데 이상하게도 미국 앞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미FTA 재협상이 타결되면 이제 국회의 비준이라는 절차만 남게 되지만, 야5당은 오늘 국회 비준을 거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당들은 한미FTA 독소조항 등을 문제 삼으며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게 국민의 뜻입니다.

한미FTA는 한번 발효되면 되돌리기 힘듭니다. '투자자국가제소조항·역진불가조항·서비스산업 개방의 네거티브 리스트' 등의 독소조항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는 것은 정부의 책무를 방기하는 일입니다. 정부는 국회의 비준을 요구하기 전에 미국에 독소조항 폐기부터 요구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퍼주기식' 재협상을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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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2010.11.10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고기협상을 안하겠다는건 한국정부와 국민의 약속이니 그건 대한민국의 이슈인거구, 그게 미국대표단에게 excuse 가 되겠어?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이 약탈문화재반환협상을 하는데 일본정부가 "국회가 반대하니 협상못하겠다" 하면 한국사람들은 아~~~ 일본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반대하니 문화재반환협상은 말도 꺼내면 안되는거구나~~ 하고 이해해야하는거야?? ㅋㅋㅋ 그건 일본내 이슈인거구... 그걸 대한민국정부가 왜 이해를 해야하지?? 미국도 마찬가지거덩.. 기자면 그정도 상식은 알꺼면서 왜 이런글을 썼을까? 앞으로 쇠고기때문에 미국에 양보할게 더 있을거야.. 왜냐면 지속적으로 쇠고기 시장을 노크할 거거덩.. 이럴바엔 "쇠고기 시장 열어주는게 낫겠다" 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미국은 두고두고 이용할 것임.... 그게 외교거덩.. 약점잡히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거..

    • 좀 자세히 읽어나 보고 댓글을 달던지... 2010.11.10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글의 요지는
      협상 잘 하겠다고, 잘 했다고
      정부가 온갖 생색을 다 내는데
      알고보니 소리만 요란한 퍼주기, 삽질이 었다는 것.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서 한미FTA 비준안이 미국 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진행 중인 한미FTA 재협상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는 미지수지만, 대체로 한국이 양보하는 부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미FTA의 발효는 생각보다 빨라질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의회의 비준이 변수지만, 한나라당이 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FTA 재협상은 다음주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 직후 타결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동차, 쇠고기 등 여러 부문에서 미국에 양보할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양보도 양보지만, 더 큰 문제는 이번 재협상에 관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밀실 재협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야당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한미FTA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어제 오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한미FTA 협정 전면 재검토 촉구 시국선언에서도 이런 점이 지적됐습니다. 야당 및 시민사회 인사 688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에서 이명박 정부가 미국의 추가 양보 요구를 수용하는 한미FTA 재협상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양보용 재협상보다 각종 불평등 조항에 대한 재검토가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양국정부가 제시한 일정이 11월 G20서울정상회의까지로 매우 촉박하고, 그 절차도 불투명하기 짝이 없다"면서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연기가 양국 정부가 부인하다가 정상회담 직전 마치 작전하듯이 공개된 것과 마찬가지로 한미FTA 추가협상에서 한국정부의 일방적 양보조치도 일부만 공개되거나 의도적으로 국민과 국회에게 뒤늦게 공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각 산업분야의 의견이 활발하게 개진되는 국내협상을 병행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정부는 그러한 내부 협의를 거의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모든 면에서 한미FTA와 같이 대다수 국민의 현재와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쟁점들을 다루는 이명박 정부의 접근은 국민과 국회를 배제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졸속밀실 재협상에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야당 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3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한미FTA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비상시국대회를 열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야당 의원들의 지적은 더욱 더 뼈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의원들은 밀실 재협상이 불러온 국민들의 저항, 국내 경제의 붕괴 가능성, 미국 종속적 경제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G20 정상회의에서 추가 양보, 밀실 협상의 결과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밀실 협상의 결과가 국민들의 어떤 저항을 불러오는지는 이미 2008년 광우병 위험 쇠고기 촛불시위 때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느낀 일입니다. 그런데 왜 되풀이 하냐"고 반문했습니다.

천정배 민주당 의원은  "이제 일주일 여 뒤에 양국 정상이 만나면 또 얼마나 퍼주면서 얼마나 우리 국익을 망가뜨리고 민생을 망가뜨리면서 또 우리 미래를 반신불수로 만들면서 이런 엉터리 협상을 하고 있는지 정말 통탄스럽다"고 밝혔고,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다 내줬지 않냐, 찾아올 수 있는 것 찾아와야 되고 설령 내준 것 못 찾아 오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 경제의 미래를 미국에 이렇게 예속, 종속시키는 한미FTA 파기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참여정부의 한미FTA 추진에 대해 "참여정부가 한미FTA를 추진했고 거기에 각료로 있었던 사람으로서 속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하며 한미FTA 독소조항부터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한미FTA 전면 재검토 촉구 비상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청와대 앞으론 경고성 촛불을, 백악관에 보내는 상자엔 액운을 쫓는 팥을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사실 이미 타결된 한미FTA 자체에 문제가 많습니다. 협정 타결 전부터 각종 독소조항과 불평등 조항은 지적돼 왔습니다.

금융정책, 서비스 정책, 기타 필수적인 공공정책 등에 대한 우리나라의 정책적 재량권을 대폭 제약하는 많은 독소조항을 포함하고 있죠. 범국본에서 든 예를 살펴보면, 네거티브 방식의(협정문에 열거한 리스트 이외의 모든) 서비스 개방, 개방 폭의 역진방지조항, 투자자정부분쟁조항, 지나치게 엄격한 지적재산권 조항 등이 그것이다. 이 문제의 조항들에 대해서는 협상타결 당시 국내에서 정책적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국내제도에 미칠 영향도 충분히 분석된 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동차와 쇠고기 등의 추가 양보를 위한 재협상보다 독소조항과 불평등 조항을 고치기 위한 협정 재검토가 절실합니다. 물론 정부는 협정문 원을 고수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원안 자체가 공정하지 않았을 뿐더러 부속서한을 통한 양보가 우려됩니다.

한미FTA 밀실 재협상이라는 비판에 귀를 막고 있는 정부가 진정으로 '친서민'을 정책을 펴기로 마음 먹었다면 전문가들과 시민단체에서 지적해온 독소조항부터 고쳐야 합니다. 금융위기 이후 변화된 국제 환경에 따라 다시 한번 협정문을 들여다보는 전면 재검토가 먼저입니다. 최소한 독소조항에 대한 대책은 마련해야겠죠.

이런 조치 없이 이번 G20 정상회의에 맞춰 한미FTA 재협상을 타결한다면 졸속, 밀실 협상이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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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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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강여호 2010.11.0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한 현실입니다. 혈맹이 우리 국민보다 중요하다는 것인지...

  2. 민주당 2010.11.04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이래서 민주당은 아직 진보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가 이르다는 것입니다.

    민주당론이 FTA에 불평 조항에 대한 재검토나 파기가 아니라 원안에 대한 재협상 반대라는데 대물(드라마)에 나온 국회의원들 정말 법안 내용도 모르고 찬반 투표한다는 장면이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민주당은 철저히 신자유주의적인 과거행태에 대해서 반성해야만 2012년 대선에서 국민적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아집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는한 야권 단결은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오바마와 노무현이 실권했는지 아십니까
    대중들의 요구는 생색내기용 복지가 아니라 사회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를 요구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처방이 먹힐 시기는 이미 지났갔다는 건데 이렇게 오판을 하고 있습니다.
    방법 있습니까. 5년 더 고생하는 수 밖에

  3. 오타 2010.12.05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회의 -> 이외의

  4. 잘알고 2010.12.07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좀 제대로 알고 쓰세요

    http://blog.naver.com/jintonado88/40119046981

    선동질하는거에 놀아나다니 기자가 할 짓입니까 이게?

  5. 천사 2012.01.02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6. 유병수 2012.01.07 0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7. 애디슨 2012.04.03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8. 애바 2012.04.05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크 아웃하고 싶습니다.

  9. 페이튼 2012.05.11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0. 미래에서 옴 2017.07.11 1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재협상하네요... 저리 잘못된거면 왜 미국이 재협상하나요? 문은 왜 촛불을 든거죠?ㅋㅋㅋ 미치긋다 문빠중에 누구 하나 대답을 못해ㅋㅋㅋ

이번 달에 자동차 보험료를 올렸던 보험회사들이 다음달에 또 다시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사상 처름으로 두 달 연속으로 보험료를 올리는 셈입니다.

무리수를 던진 보험회사들이 내세운 보험료 인상 이유로 내세운 것은 손해율 상승. 보험 가입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가운데 보험금 지급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손해율인데요. 보험회사들은 이 손해율이 지난달 80%를 넘어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인 71%를 넘어섰으니까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보험회사들의 이와 같은 주장은 재정 부실을 계약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다른 비용을 낮추는 등의 노력에 힘쓰기 보다는 2003년 이후 같은 이유로 매년  보험료를 올려왔기 때문입니다.

계약자들이 봉이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사실 자동차 보험은 차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일년에 한번씩 내야 하는 세금처럼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3년 이후 매년 인상됐던 '세금'이 이번에는 두 달 연속으로 올라가는 셈이니 서민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수리점 모습(자료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가뜩이나 생필품을 비롯해 각종 농수산물과 서비스 요금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보험료까지 한 해에 7%나 올라간다면 서민 물가에 큰 부담을 주게 될 겁니다. 보험료를 올리기 전에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손해율이 증가한 이유가 무엇인지, 어떠헥 하면 보험사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수입차의 수리비가 비싸서 보험료가 오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렉서스'의 접촉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1천2백여 만원이나 드는 등 수입차의 평균 손해율이 96%에 이른다고 합니다. 수입차도 200만원 이상이면 할증이 똑같기 때문에 범퍼 등을 다 교환해버리는 게 수입차 정비의 현실입니다.

국산차의 손해율 60~70%와 비교해보면 서민들이 낸 보험료로 손해율이 높은 수입차의 수리비를 메워주고 있는 꼴입니다. 수입차의 수리비가 늘어나니까 보험사에서는 손해율이 높아져다면서 보험료를 올리려고 하는 거죠.

또한 보험회사들이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는 사업비도 문제입니다. 다른 업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해 펑펑 쓰는 광고비 및 마케팅비를 조금만 줄여도 보험료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보험료를 올리기 전에 보험회사의 과도한 사업비 지출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아울러 모든 업체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보험료를 올리려고 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공정위의 조사도 필요합니다.

한 자동차 보험회사 홈페이지 캡쳐화면(자료사진).


최근 '친서민'이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정치권 인사들은 너도나도 재래시장에 가서 상인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물건을 사오고 있습니다. 서민의 살림살이를 위해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민들이 의무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료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뛴다면 '친서민'은 구호에 그칠 겁니다.

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기관들 그리고 시민단체가 참여해 보험료 적정률 인상 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수입차의 보험료와 보험회사의 사업비가 적정한 지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합니다.

보험회사의 방만한 경영과 수입차의 엄청난 수리비를 서민들이 부담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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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ujin 2010.09.24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를 버리기엔 너무 불편한 세상인데...서민좀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2. 전북의재발견 2010.09.24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보험료가 계속 인상되는 것 같네요.. 정말 이것저것 차에 관련된 비용이 너무 비싸죠.

  3. 유병수 2011.12.31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4. 김성환 2012.01.07 0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짚신도 짝이 있다

  5. 엘라 2012.04.03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속이고 있군요.

  6. Jordyn 2012.04.05 2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없습니다.

  7. 엘리 2012.05.09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8. 매디슨 2012.05.11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BMW 해치백,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

정치-사회 이야기 2010.09.21 09:20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저번 스위스 출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제네바에 취재일정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세계적인 규모의 제트기 총회가 열려서 숙소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난감할 때가. 그래서 국경을 넘었습니다.

스위스는 서쪽으로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요. 제네바가 서쪽 끝이라 10여 분만 달리면 바로 프랑스라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 국경 근처 작은 마을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낮에는 제네바에서 취재를 하고 밤에는 국경을 넘어 프랑스에 있는 숙소로 갔습니다. 기분이 묘했습니다. 며칠 동안 국경을 넘나든 경험이란... 제가 유럽이 처음이라서요.

이날 아침에도 프랑스 숙소에서 나오는데 앞에 못 보던 차가 있었습니다. 'BMW'? 분명히 BMW 로고를 달고 있는 차였는데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모델이었습니다. 해치백 스타일이었거든요. 다가가서 보니 모델명이 116i. 분명히 BMW 1시리즈인데 해치백은 처음 봤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시리즈 쿠페만 들어와 있지 않나요?

프랑스 작은마을에서 본 BMW 1시리즈 해치백 모델.

쿠페와는 다르게 해치백 모델은 실용적으로 보였습니다. 생김새나 크기가 현대 i30와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유럽에서 해치백이 인기라고 하던데 BMW도 해치백이 있었네요. 아이폰으로 뒷모습을 한장 찍었습니다.

나중에 BMW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5도어, 3도어 그리고 컨버터블 BMW 1시리즈가 나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해치백이 인기 없어서 이 모델이 안 들어오는 걸까요?

BMW 홈페이지(http://www.bmw.com/com/en/newvehicles/1series/5door/2007/visualizer.html) 캡쳐 화면.


제 생각에는 폭스바겐의 골프처럼 해치백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있을 텐데. 뭐, 이것 저것 따져본 결과일 겁니다. 중,대형차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굳이 해치백을 팔 필요를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BMW 해치백을 보고 싶은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BMW 홈페이지(http://www.bmw.com/com/en/newvehicles/1series/5door/2007/visualizer.html) 캡쳐 화면.

BMW 홈페이지(http://www.bmw.com/com/en/newvehicles/1series/5door/2007/visualizer.html) 캡쳐 화면.


이 모델 이외에도 스위스나 프랑스에서는 소형차나 해치백이 많더라고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DSLR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휴일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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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ing 2010.09.21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캬~ 소리가 절로 납니다. ㅎㅎ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

  2. Yujin 2010.09.2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것도 아주 귀여운 BMW군요^^ ~~모험님은 어떤차를 타살까?
    Happy 추석!!

  3. BMW 2010.09.21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저차를 몰아 봤습니다^^ 제가 탄건 120d 해치백 이었을 겁니다. 프랑스에 누나가 살아서 자주 놀러가는데요. 저차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최소한으로 골프에 열광하지만 좀 더 좋은 걸 찾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차입니다.^^

  4. 얼리어답터 2010.09.21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에 서울 모 지역에서 본 차네요.. 저도 BMW 해치백이라 신선한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5. 박가 2010.09.21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i30 나왔을때 이거 배꼈다고 말이 많았죠.
    가로라인이 똑같음...

  6. 시드니 2010.09.21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에서 어학연수 있었을때도 저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세단을 중시해서 안드러오는듯 하군요 ^^

  7. ★안다★ 2010.09.21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국에서도 꼭 보고 싶은 차입니다~!!!^^

    박정호 기자님...
    행복하고 풍성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연휴 보내시구요,
    아울러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다올림

  8. 냐옹이 2010.09.22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MW GT ( 그란투리스모 ) 이모델은 해치백 아닌가요 ??

    제눈에는 해치백인데 ..BMW GT는 해치백으로 분류 안 하나요 ??

  9. 인형 2012.01.01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10. 2012.01.07 0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11. 레일라 2012.04.04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2. 매디슨 2012.04.05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13. 노라 2012.05.09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4. 엠마 2012.05.11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았는데 5일만에 1만대 계약을 돌파하는 등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하죠.

언론보도를 보니 현대차 딜러들은 신형 아반떼의 인기 비결을 디자인과 편의사양 장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보고 있더군요. 저도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어제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의 제품설명회를 열어서 제원을 공개했는데요. 신형 아반떼는 국내 최초 1.6ℓ GDI엔진으로 최고 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 성능을 갖췄고, 연비는 16.5㎞/l로 다른 경쟁사 자동차에 비해 10% 성능이 뛰어납니다. 여기에 국내 준중형 모델 최초로 전 모델에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운전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대차는 또 아반떼에 가시거리를 확보를 돕는 HID 헤드램프와 칼라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어 왔던 각종 편의사양을 적용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차량 기준으로 - 디럭스 모델 1490만원 - 럭셔리 모델 1670만원 - 프리미어 모델은 1810만원 - 톱 모델 1890만원입니다. 전에 비해 50만원~100만원 정도 오른 것 같네요.

신형 아반떼 실내 모습. 출처 : 현대자동차

지나치게 가격이 올라가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이 정도 성능과 가격이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신형 아반떼의 제원과 가격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동주차 시스템으로 불리는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에 대한 부분입니다.

신형 아반떼가 주목을 받은 것 중 하나가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이었죠. 이 시스템이 구현되면 핸들을 돌리지 않고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만으로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속도만 조절하면 차가 알아서 주차를 해준다는 거죠. 주차를 어려워 하는 여성 운전자들이나 초보 운전자들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 일반 운전자도 신기해서라도 이용해볼 것 같은 시스템이기도 하고요.

신형 아반떼. 출처 : 현대자동차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소비자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 기능을 쓰려면 꼭 기본 가격이 1890만원하는 톱 모델을 사야 하기 때문인데요. 보도를 보니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을 장착하려면 우선 톱 모델과 스마트 팩을 우선적으로 골라야 하더군요. 그 다음에 VDC와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이 합쳐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죠.

최고급 모델인 톱의 기본가격은 1890만원. 여기에 스마트 팩(100만 원)과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차체자세제어장치(VDC)이 70만 원이니까 최소한 2060만원은 줘야 이 최첨단 주차조향보조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비쌉니다. 국내 최초 적용 기술이라고 하더니 신형 아반떼를 2천만원 넘게 주고 살 소비자들만 누릴 수 있겠네요. 정말 '그림의 떡' '빛좋은 개살구'를 보는 기분입니다.

신형 아반떼. 출처 : 현대자동차


운전자들을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주차조향보조시스템을 제일 낮은 모델은 디럭스 모델부터 장착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차값 1560만원이면 신형 아반떼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 텐데...

이와 관련해서 현대차 측이 "아반떼 출시 후에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조정하겠다"고 하니까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대차를 묵묵히 타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전향적인 정책 변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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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uee 2010.07.29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옵션질;;;;

  2. 딱보니 2010.08.19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로서는 최고의 정책,
    한번에 다해버리면, 혹시나 생길 문제에 대비해 나중에 수습이 불가하니까.
    일부만 적용해서 평가를 해보는 의미네요.
    ..근데 그림의 떡이긴하네여

  3. zzz 2010.08.24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왜 그림에떡인가 옵션에 죽고사는시대인데 우리아파트단지에도 자동주차해보던 아주미 있던데

  4. 김성환 2012.01.01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5. 이청용 2012.01.07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6. Makayla 2012.04.03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7. 브룩 2012.04.05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8. 백합 2012.05.10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속이고 있군요.

택시가 점령한 자전거도로 '위험천만'

문화-생활 이야기 2010.07.27 14:49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오늘도 날씨가 덥네요. 내일 재보선을 앞두고 서울 은평을 지역에 와 있습니다. 이번 재보선에서 은평을이 제일 관심이 높은 지역이고, 야권단일화 이후 초박빙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역 분위기는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점심을 먹으면서 다음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쉬운 장면을 목격해서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요즘 서울시 자치단체 별로 자전거도로 확충에 노력을 한다고 하죠. 은평구에도 자전거도로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솔직히 서울에는 차가 많고 인도도 다 보도블록이 깔려 있어서 자전거 타기가 쉽지는 않죠. 그래서 각 구별로 차도와 인도 사이에 빨간 칠을 하고 자전거 그림을 넣어서 자전거도로를 만들었습니다. 보행자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차량과의 충돌도 피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거죠.

그런데 오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이런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자전거 표시가 있는 자전거도로를 택시가 점령하고 있더군요. 자전거 대신 자리를 잡은 택시는 손님이 올 때까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앞차가 사라지면 금세 다른 택시가 자전거 도로 위에 섰습니다. 자전거도로가 택시 대기소가 된 꼴이었죠.

더 큰 문제는 정차한 택시 때문에 정작 자전거들이 차도로 달린다는 사실. 한 시간 동안 6대의 자전거가 택시가 있는 자전거도로로 달리지 못하고 차도로 지나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눈 앞에 두고도 차도로 달려야 했습니다.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가슴을 몇번이나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특히 이곳은 우회전 해서 나오는 차가 많은 도로거든요. 다른 자전거도로도 사정은 비슷하겠죠?

택시기사분들이 고생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자전거를 타는 분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도로는 비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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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7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루나 레나 2010.08.12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좀 가져 가도 돼죠? 제가 중학생인데 자전거도로에 대한 보고서를 쓸 것이 좀 있어서요 ㅎ 부탁드립니다! 하루빨리 자전거도로의 문제점이 개선되야 할텐데..ㅠㅠ 아쉽네여..ㅠㅠ

  3. 원숭이 2012.01.01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4. 윤석영 2012.01.07 0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5. 스칼렛 2012.04.03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6. 페이지 2012.04.0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7. fun run for pc 2014.03.28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외출을 하다가 회사 주차장에서 멋진 자동차 한 대를 봤습니다. 파란 색깔의 쿠페 스타일 차였는데요. 눈에 쏙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차 앞에 서서 보니 디자인이 눈에 익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무슨 차인지 잘 몰라서 차 주위를 돌면서 살펴봤죠.

앗, 그런데 차 오른쪽 범퍼 부분이 이상했습니다. 유리 테이프가 칭칭 감겨 있더라고요. 사고 때문에 그런지 범퍼도 조금 들린 것 같고요.

아마 사고 난 이후에 카센터에 갈 시간이 없어서 응급처치를 해놓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마치 갑자기 입은 부상 부위에 붕대를 감아두듯이 차 범퍼에 유리 테이프를 감아놨네요. 꼼꼼히 필사적으로 차 범퍼 주위에 유리 테이프가 붙어 있었습니다.

깨진 차 유리에 유리 테이프를 붙여 놓은 거는 종종 봤어도 차에 테이프를 감아 좋은 것은 생전 처음 봤습니다.^^

유리 테이프의 접착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튼튼해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다니면 위험하겠죠.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유리 테이프가 젖어서 떨어질 테니까요. 고속 주행시에도 위험할 것 같고요.

참, 이 차가 어떤 차인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더니 투스카니를 튜닝한 차더라고요. 투스카니는 튜닝한 게 더 예쁜 것 같아요. 파란 색깔도 시원해서 좋고요.

여러분~ 오늘도 안전운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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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돛새치는 명마 2010.07.23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는 이쁘게 튜닝했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유리테이프는... ㅋㅋ

  2. 입큰오리 2010.08.04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유리테이프라고 하는게 아니에여....셀로판 테이프가 정식명칭이고...
    유리테이프라고 하는거는...테입 안에..유리섬유를넣어서..인장 강도가매우매우 높게 만든 테입입니다..잘알아 보시길.

  3. 고명진 2012.01.02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4. 2012.01.07 0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5. 올리비아 2012.04.03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6. 가브리엘라 2012.04.06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침입니다.

  7. 헤일리 2012.05.08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8. 올리비아 2012.05.11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9. fun run for pc 2014.03.28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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