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 저기서 난리다. 30대 노총각인 내 친구들 중에도 '해품달' 본방 사수를 위해 일찍 귀가하는 팬이 있을 정도니까. 말 다했다.
 
지난 1일 방영된 18회가 전국 시청률 41.2%(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단다. 다채널 시대에 4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큰 성공이다. 20회에 불과한 미니시리스 '해품달'의 광고는 모두 다 팔렸고, 본방송과 재방송의 순수 광고 수익이 100억 원을 훌쩍 넘을 거라고 한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다. 수요일, 목요일 밤 TV 앞에 앉아 '해품달'에 몰입하고 있는 가족들이 이제 익숙하다. 현관 문이 열려도, 내 방문을 열고 들어가도 별 반응이 없으니까. 브라운관 속 김수현의 숨소리도 놓치기 싫어서 일 게다. 

하지만, 내게는 '해품달' 열병은 찾아오지 않았다. 아니, 솔직히 그닥 '해품달'을 보고 싶지 않다. 아니, 더 솔직히 말하자면 MBC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해야겠다. '해품달'을, MBC를 즐길 정도로 내 마음이 편하지 않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품달'. 출처 : MBC


그리고, 드라마 속 현실에 '해품달'보다 더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는 드라마가 펼쳐지고 있는 까닭도 있다. 바로 김재철 사장이 직접 감독으로 나선 '막장 드라마'가.
 
이제 6주째다. MBC 언론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온지 말이다. 이들은 마이크와 카메라를 놓고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6주째 팔뚝질을 하고 있지만, MBC 사측은 고집스럽게 버티고 있다.
 
가출한 김재철 사장은 집에 '정신줄'을 놓고 온 게 분명하다. MBC 노동자은 물론 이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수많은 시청자들과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바라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를 이렇게 외면할 수 있을까. '무한도전을 안 봐도 된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큰 결심'도 김 사장에게는 딴나라 얘기인가 보다.

파업 중인 MBC노조. 출처 : 오마이뉴스


눈감고 귀닫은 김 사장은 대신 '망나니 칼'을 휘두르고 있다.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하는 등 징계를 내리더니 파업 중인 일부 노조원들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 

김 사장이 내린 징계도 경악할 만한 일이지만, 더 악랄한 것은 계약직 직원 채용이다. 2일 MBC 홈페이지에는 프리랜서 앵커와 경력기자, 라디오뉴스편집PD 채용 공고가 떴다. 모두 계약기간이 1년인 비정규직이다.

정상적인 공영방송을 요구하는 직원들은 내쫓고 말 잘듣는 계약직을 뽑겠다? 어이 없는 일이다. 김 사장의 행동은 독재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신에게 반기를 든 사람들을 숙청하는 독재자와 무엇이 다른가. 부당노동행위 여부 등 법적인 사항을 논외로 치더라도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게다가 비정규직을 줄여나가자는 MB 정권의 정책에도 반하는 일이지 않나. 

2일 MBC 홈페이지에 공지된 채용공고 MBC는 2일 프리랜서 앵커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게재했다. 출처 : MBC


 
MBC노조는 이번 파업을 '종결 파업'이라고 했다. 끝장을 봐야 끝나는 싸움이다. 끝장을 보기 위해서는 더 치열하게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한다.

'해품달'보다 드라마틱하고 눈길을 끄는 드라마가 현실에서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MBC의 공영성을 말아 먹은 김재철 사장의 '막장 드라마'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그리고 자극적이면서도 말도 안 되는 이런 '막장 드라마'는 빨리 끝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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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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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탐진강 2012.03.04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재철 막장이 따로 없습니다.
    파업을 안하는 MBC 직원들도 비굴하고 처량한 기분이겠습니다.

  2. 굿럭쿄야 2012.03.04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막으로도 계약직 채용공고 나오는 걸 봤습니다. 얼마나 다급하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그래도 단기 계약직이 뭡니까...

  3. 티스토리 운영자 2012.03.06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방송사 파업'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찡☆ 2012.03.07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카의 수족이 되어 언론장악의 도구로 낙하산 타고 내려온 사람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공금으로 여자 사서 음탕한 짓이나 하고 다니는 개념없는 늙은이에게 말이죠. 견찰들도 이미 다 수족이 되었으니 그냥 대놓고 막장짓 하는 거죠. 잡아갈 사람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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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본 최시중 후보자의 눈물, 진정성 없었다

정치-사회 이야기 2011.03.18 07:00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어제 국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방통위를 이끌었던 최 후보자가 연임에 나선 겁니다.

예상대로 청문회의 시작인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여야 의원들이 증인과 참고인 없이 진행하게 된 청문회를 두고 공방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야당은 여당이 최 후보자 임명 강행을 위해 청와대 관계자 등에 대한 증인채택을 거부했다고 비판했고, 여당은 민주당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연임할 때에는 인사청문회를 하지 말자'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증인과 참고인 없이 시작된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하던 최 후보자가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위원장에 내정된 뒤 일부 언론에서 언론 자유를 억압한 당사자라는 비난한 것을 보고 비통한 마음을 느낍니다. 독재 정권에 항거해 고문당하고 투옥당하며 언론인의 '기자도'를 지키려 노력한 내게 참기 힘든 모욕입니다."

17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도중 울먹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처음에는 최 후보자가이 자신의 잘못된 언론 정책을 뉘우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습니다. 억울했던 모양입니다. 야당 및 시민단체는 물론 언론매체와 일반 국민들까지 지난 3년 동안 방통위를 이끌었던 최 후보자가 '언론 장악을 했다'고 지적하며 사퇴를 요구한 것이 많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최 후보자가 눈물을 지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억울한가?' 아니면 '쇼인가?'. 둘 중 어느것이든 최 후보자는 눈물을 통해 자신이 언론 장악 등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셈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닙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 후보자는 KBS, MBC 사장 교체 외압 의혹과 YTN 해직기자 문제와 연관된 사람입니다. 또한 보수 신문 종편 채널에 황금 채널을 부여할 수 있다고 밝히며 특혜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지상파 방송 사장을 교체하는 것도 모자라 보수 신문 종편 채널 먹여살리기에 나선 겁니다.

17일 인사청문회에서 동아일보 채널A 일부 주주의 이사회 의결서가 심사일보다 늦게 도착했다고 밝히고 있는 장병완 민주당 의원.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 순위에서 2006년 31위였던 우리나라가 2009년에는 69위까지 추락했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언론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그만큼 권력의 감시가 심해졌다는 뜻이겠죠.

특히 청문회에서 불거진 동아일보 종편 채널A 부실 심사에 대한 의혹은 최 후보자의 억울함을 설명하기에는 모자랍니다.

장병완 민주당 의원은 동아일보 종편 채널A의 2,3대 주주들이 이사회 의결서를 종편 신청일보다 80일이나 늦은 올 2월에 제출했지만 감점처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후보자가 자신이 몸담았던 동아일보의 종편 선정을 위해 부실, 편파 심사를 했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종편 심사는 심사위의 결정을  존중해 의결했다면서 동아일보에 대한 특혜는 있을 수도 없고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최 후보자는 언론 장악에 앞장섰다는 비난에 울먹이며 억울함을 나타냈지만, 또 다시 언론 독점 우려를 낳고 있는 종편 사업자 특혜 의혹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만약 최 후보자가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동안 행동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보였여야 했습니다. 연임에 나선  최 후보자의 눈물이라서 그런지 가슴에 와닿지 않고 진정성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최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직을 연임하면 종편 채널의 안정화에 노력할텐데... 그것도 언론자유를 위한 길인지 최 후보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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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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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엠피터 2011.03.18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편에 문제가 있는데 왜 사퇴는 안하는지...전 어제 방송보다가 리모컨
    던질뻔했습니다.그 뻔뻔함과 한나라당 의원과 짜고 치는 고스톱
    아 진짜 인사청문회 관련 포스팅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라고 봅니다.

  2. mmhj 2011.03.18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2년이나 이 정권을 봐줘야 하는걸까...

  3. 도저히그냥갈수가없네 2011.03.18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문회장면보면서
    티비로들어가끌어내고싶었고
    아;;;진짜;;가증스럽고 가소롭고
    개닐당아이들은 연기연습도하나봐여
    어떤쥐도껄삣하면우는척
    토나올려고해서리 ㅎㄷㄷ
    지겹고역겹고~!!

  4. 아하라한 2011.03.18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인사청문회 보면 늘 드는 생각이
    그 나물에 그 밥...
    배운사람들이 더 하고 가진 사람들이 더 취할려고 하는...ㅠㅠ

  5. 나나 2011.03.18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선 울고 딴데선 시청료 더 받아야된다고하는..이중적인..

  6. 물망초5 2011.03.18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어의 눈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7. 인형 2012.01.02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8. 김성환 2012.01.07 0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짚신도 짝이 있다

  9. 엘리 2012.04.03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10. 이자벨 2012.05.09 0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크 아웃하고 싶습니다.

  11. 백합 2012.05.11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속이고 있군요.

문성근 대표가 조선일보 앞 1인시위 나선 이유

정치-사회 이야기 2011.03.10 07:00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정말 미안합니다. 장자연님'.

야권 단일정당 건설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가 오늘 낮 조선일보사 앞에서 혼자 피켓을 들었습니다. 고개를 떨구고 눈시울을 붉힌 문성근 대표를 보면서 저도 마음이 아프더군요.

문 대표는 "한 인간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생명을 끊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고 그 뜻에 응답을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적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1인 시위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9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죄송한 마음으로 피켓을 든 문 대표는 탤런트 고 장자연씨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언론 권력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언론이라고 하면 본연의 자세가 권력을 감시하고 권력이 감추는 진실, 사실을 제대로 국민들께 알려서 우리 사회가 사람이 살만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언론의 본연의 일일텐데 언론이 어느새 권력화 되고 정치 권력이 되고 그러면서부터 로비대상이 돼버린 게 아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심도 있는 완전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되겠는데 지난번 수사 때도 국민들께서는 언론사가 관계돼 있기 때문에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9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의 피켓.



'조중동 방송 저지 네트워크'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는 문 대표는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권력화돼 오히려 로비대상이 됐다고 지적한 뒤, 신문과 방송 겸업으로 출현하는 조중동 종편 방송은 이런 문제를 더욱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종편을 허가한 부분들은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된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해소하는 게 아니라 더욱 더 악화시키는 행위입니다. 이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 조중동 종편 문제는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넘어서 우리 국가가 어떻게 굴러갈 거냐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9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이어 문 대표는 조선일보가 오늘자 지면을 통해 고 장자연씨 문건에 나온 '조선일보 사장'이라는 표현은 스포츠조선의 전 사장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인간의 죽음 앞에 겸허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문 대표는 다른 배우로부터 이런 접대 경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왜 없겠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 우리 언론계에, 연예계에 남아 있는 폐단이라는 거겠죠.

9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

9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대표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지금이라도 제2, 제3의 장자연을 막기 위한 재수사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증거가 나오고 있는 만큼 그냥 덮고 갈 수는 없습니다.

만약 경찰이 이번 수사를 통해서도 리스트 문제 등에 대해 밝혀내지 못한다면 특검까지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 장자연씨를 위해서도, 권력화된 언론을 바로 잡기 위해서도 철저한 재수사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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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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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엠피터 2011.03.10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자연 그녀를 향해 온 국민이 반성하고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법이 그녀의 한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이런 사건은
    또다시 분명히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Treppenlift 2012.04.12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 관심 부족이 분명하고 이해하기는 어디, 당신은 메시지를받는 관심과 요구에 맞게 메시지를 안내할 수있는 능력을 발휘한다.

  2.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 2011.03.10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진상규명해서 억울함이 묻어있지 않은 사건이길..
    바랍니다. 장지연씨에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3. 늘푸른나라 2011.03.10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가는 말을 해야 하는데...

    언론이 장본인이니...

    힘 내세요.

  4. 채색 2011.03.10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제대로된 변화는 없는거네요.. ㅜㅜ
    문성근님 요즘 활동하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단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
    여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5. 노지 2011.03.10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철저히 재소사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안되면 우리들이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6. 초록누리 2011.03.10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될 일입니다.
    철저하게 재수사해서 악마들을 개망신주고 법적처벌이 필요하면 처벌도 해야겠죠.

  7. 아하라한 2011.03.10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성근 선생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과연 여기에 연루된 사람들은 이런걸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자기가 한 짓을 반성이나 할까요?

  8. 예찬 2011.03.10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2의 , 제 3의 장자연이 나오지 않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9. 음냐 2011.03.11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일어나는 안되는 일이 다시 일어날 겁니다.
    장담하죠...
    근절 시키는 방법은 1인시위나 명복을 비는 댓글로는 불가능하고.
    재스민 혁명과 같은 민중봉기가 일어나 법위에 군림하는 자들을 도륙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미 법을 집행하는 자들조차 섹검이니 하는 말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10. sing 2011.03.11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성근 저분!

    빨갱이성향 가진 분 아님? 그 아버지는 튀려고 북한에 갔다오고..

    이젠 그만 좀 방안에 얌전히 계시지....

    뭔 또 주목을 받으려 나오셨나?

    우리나라가 지금 북한에 이렇게 당하고 있는 거..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빨갱이짓 하는 넘들 때문이지 않음?

    옛말에도 호의도 봐가면서 베풀라고 했음.

    저런넘들은 말만 앞서지 책임이란걸 질줄 모른다는 게 문제임

  11. select comfort mattress 2011.12.08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백만의 사람들이 파티를 위해 건설, 오, 공공 지원에 필수적입니다.

  12. 고명진 2012.01.02 0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13. 김성환 2012.01.07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14. handyortung kostenlos 2012.01.16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기업 시장에 전념 시간은 양질의 시간이되어야합니다. 아주 해로운가 매일 직면해야 붐비는 다른 작업 중간에 그렇게하려고하면. 성공적인 마케팅은 그대로 환경에서 떨어진 바쁜에서 수행되어야합니다.

  15. Tagesgeldzinsen Vergleich 2012.01.31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스로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돈을 안내하는 등 오해의 영향하에 작업 대부분의 계약자는 활동의 다른 지역에서 홍보 및 판촉에 사용됩니다.

  16. 케일리 2012.04.03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7. 시드니 2012.04.05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8. 여름 2012.05.08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9. 알렉 산드라 2012.05.1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종편의 문제점? 내 친구에겐 먼 얘기였다

정치-사회 이야기 2011.03.03 12:24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그저께 친구와 통화하다가 종편 방송이 잠시 화제에 올라왔습니다.

"조선일보랑 동아일보, 중앙일보가 방송까지 한다면서?"
"응, 종편 사업자 선정됐으니까..."
"이제 채널 더 늘어나겠네. 요즘 케이블을 봐도 볼 게 별로 없었는데 잘 됐다."
"뭐, 그건 사실이지만 문제가 많아."

사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화제가 금세 바뀌어 버려서 기회를 놓쳤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하니 정말 종편 방송 출범을 반길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지 보수 쪽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 중에 재미있는 프로그램만 있다면 종편을 즐겨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른바 '조중동 방송'이 특혜 방송이라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야당과 시민단체들의 주장을 일반 시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언론 독과점이나 미디어 생태계 파괴 같은 문제점도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먼 얘기겠죠.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조중동방송 불매운동의 성공전략' 토론회.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어제 때마침 국회에서 열린 '조중동방송 불매운동의 성공전략'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조중동' 종편 방송 지분 참여 기업들을 거론하며 앞으로 해당 기업 상품 불매운동을 통해 '조중동 방송'을 퇴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매운동으로 손해를 입은 기업들이 종편 지분 참여를 포기하면 '조중동 방송'은 자본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조중동 방송'이 약속한 자본납입금은 중앙일보 jTBC가 4220억 원으로 제일 많고, 동아일보 채널A가 4076억원, 조선일보 CSTV가 3100억 원입니다.

발제에 나선 양재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는 여론 독과점과 미디어 생태계 파괴를 불러올 '조중동 방송'을 막기 위해 불매운동이 성공해야 한다면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를 통한 불매운동의 확산을 주장했습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조중동방송 불매운동의 성공전략' 토론회.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반면, 불매운동에 대한 법적인 한계와 시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2008년 조중동 광고기업 불매운동 관련 소송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을 변호했던 김정진 진보신당 부대표는 업무방해죄 폐지 없이 안정적 불매운동은 불가능하다고 밝혔고, 고재열 <시사인> 기자는 현 단계에서는 직접적인 불매운동보다는 조중동 방송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도 불매운동이 '조중동 방송'에 타격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토론회에서 관련 기업 및 상품도 공개됐습니다.

트위터 상에서 진행되는 '조중동 방송 저지' 행진(http://isparade.jp 사이트에서 #nocjdtv 검색) 촬영 : 오마이뉴스 김시연

하지만, 고 기자의 말처럼 그보다 먼저 선행돼야 할 것이 종편 방송의 문제점을 더 널리 알려 공감을 얻는 일입니다. 공감대가 없는 상태에서 불매운동이 시작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습니다. 제 친구처럼 채널이 늘어난다고 종편 방송을 기대하고 있을 시청자들이 불매운동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어제 토론회에서 관련 온라인 사이트 개설과 SNS를 이용한 홍보 방법도 제기됐던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종편 방송이 우리 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설명하고, 그들을 설득해 나가야 합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종편 방송의 폐해를 알려야 합니다. 문제의식이 생겨야 불매운동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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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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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강여호 2011.03.03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보수일색인 공중파 방송들의 보도행태의 심각성을 인식한다면 수구신문들의 종편 진입이 가져올 폐해는 충분히 인지하고도 남을텐데 말이죠..

  2. 아하라한 2011.03.03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대 없이 불매운동만으로 전개하기에는 역풍을 맞기에도 충분한 여지를 제공하게 될것같네요...

  3. 후치짱 2011.03.03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시민들에게 종편은 정말 멀고먼 문제일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종편된다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많구요...
    아직도 '신문에 나왔다', '뉴스에 나왔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더군요...

보도 전문 케이블 채널인 YTN에서 방영 예정이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인터뷰가 보류됐다고 합니다.

어제 언론노조 YTN지부 공정방송추진위원회에 따르면 YTN 사측이 오는 21일 전파를 탈 예정이던 <정애숙의 공감 인터뷰> '박원순 상임이사 편'에 대해 이번주 초 방송을 보류하겠다는 결정을 제작진에게 밝혔습니다.

YTN 사측이 방송 보류 결정을 내리며 든 이유는 '보수단체 대표가 박원순 상임이사를 탈세, 공금 횡령 의혹으로 고발했다'는 정보보고가 사내 법조팀에서 올라왔다는 것. 하지만 YTN 노조측은 성명을 발표해 사측의 일방적인 방송 보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출처 : 오마이뉴스

노조는 "사측에서 '정치적 불편함'을 이유로 애초부터 프로그램 방영을 무산시키려 했다"면서 "윗선 개입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제작국이 처음에는 박 상임이사의 인터뷰 섭외를 잘했다고 하더니 윗선의 질책을 받고 '정치적 문제에 대한 질문을 피한다'는 약속을 받고 촬영이 성사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촬영은 지난주에 마쳤지만, 이번주 초 사내 법조팀이 정보보고 게시판에 박 상임이사 고발 내용을 보고하면서 방송이 보류됐다는 겁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형이 확정된 것도 아니고 단지 보수단체에게 고발을 당했다는 이유만으로 방송을 보류시키다니.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인 이광재 강원도지사도 인터뷰를 하는 YTN이 촬영까지 마친 박 상임이사의 방송을 막은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노조가 주장하는 것처럼 '정권의 눈치보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최근 박 상임이사가 진행하고 있는 결식아동 돕기 운동이 눈엣가시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당이 강행처리하면서 날아간 결식아동 지원 예산을 비판하며 성금을 모금한 박 상임이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거죠.

지난해 7월 14일 14일 저녁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열린 '꿈꾸는 소년 - YB의 미국 워프트 투어 이야기'(사진 윤도현·글 이현주) 책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서 YB의 윤도현과 방송인 김제동이 공연을 보러 온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더욱 더 놀랐던 것은 비슷한 방송 무산이 더 있었다는 것. 노조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수 윤도현 씨를 불러 다음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윤 씨의 노사모 가입 전력이 문제가 돼 섭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방송인 김제동 씨도 '나중에 정치할 사람이다'라는 이유를 들어 섭외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YTN 사측이 방송 출연 금지 대상자를 정해놓고 있다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 말입니다. 방송인 김미화 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던 KBS 블랙리스트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YTN이네요.

YTN도 노조측이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주장하면 당연히 없다고 하겠죠. 하지만 작성된 리스트만 없을 뿐이지 김제동, 윤도현, 박원순 상임이사 방송이 무산된 것을 보면 YTN 사측 마음 속에는 '출연이 되는 사람, 안 되는 사람'이 구분지어져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경찰이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과 현덕수 전 위원장등 노조원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한 가운데 지난 2009년 3월 2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YTN사옥에서 YTN 노조원들이 총파업 출정식 겸 결의대회를 열고 체포된 노조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YTN 노조는 그동안 YTN 낙하산 사장 반대를 외치며 공정방송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긴 혼란 속에 노사가 공정방송을 위한 합의를 하며 겨우 봉합이 됐는데 또 다시 이렇게 불공정한 이유로 공정한 방송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YTN은 사측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채널이 아닙니다. 방송을 제작하는 제작진과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채널입니다. 고발을 이유로, 전력을 이유로 특정인의 방송 출연을 막는다는 것은 사측의 횡포입니다. 더 나아가 정권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비판도 피하기 힘듭니다.

YTN의 '출연자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YTN 사측이 지금처럼 방송을 막아선다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고 한다면 그게 바로 블랙리스트입니다. YTN이 시청자의 바람대로 공정한 방송을 하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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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자비 2011.01.20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을 쓰면서 조심스러우시겠지만 전 댓글로 과감히 정리합니다. 그냥 블랙리스느가 의심간다가 아니고...그냥 블랙리스트인거조...YTN 예전부터 그러더니 변함없이 그모양 그대로군요.

  2. 밤이 끝나고 밝은 아침이 와야 2011.01.20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때 모두 알게되고, 쥐떼들이 구멍으로 들어갈겁니다.
    다시 잊어버리고, 어두워지면 다시 쥐떼들이 나오겠지만....

  3. 탐진강 2011.01.20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인지 1981년인지 구분이 안가는 YTN이군요.
    KBS MBC SBS 직원들도 전두환 독재시대 같다고 했더군요.
    언론의 자유를 스스로 억압하는 방송사 경영진은 그럼 전두환의 후예들인가요.... 역사는 이 시대를 어떻게 기록할지 두렵지 않나 봅니다.

황금채널? 의무광고? '종편 살리기' 특혜는 반칙

정치-사회 이야기 2011.01.03 09:18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조선, 중앙, 동아 그리고 매경 등 종합편성채널 사업자가 결정되면서 이제는 이 사업자들이 생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정된 광고 시장에서 이 사업자들이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시각과 '버텨내기 위해 수준 낮은 방송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우려도 들립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종편에 선정된 일부 사업자들이 특혜를 달라는 요구를 노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1일자 ‘사장규모 비해 사업자 너무 많아…"종편 안착 위한 대책 필요" 기사에서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낮은 번호 이른바 '황금채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의약과 생수 광고를 종편사업자만 할 수 있게 하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비중있게 보여줬습니다. 낮은 채널 번호를 요구하는 한편, 의약·생수 광고는 종편사업자에게만 허용하라는 전문가들의 말을 비중있게 전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2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위원회 기자실에서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대상법인 선정에 관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동아일보>도 1일자 사설 '미디어 빅뱅, 방송문화 선진화 계기로'에서 KBS 2TV 광고 폐지, 문화방송 정체성 정립을 요구하며 두 방송사에 들어오는 광고가 종편 쪽으로 흘러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요구에 정부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지난 10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김부겸 민주당 의원의 '종편에 대한 채널 특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을 할 수 있냐'는 물음에  '(지상파 인접 채널 부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방통위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SO의 채널 편성을 간섭할 권한이 없는 상황인데도 최 위원장은 '행정지도'를 통해 이를 밀어부치겠다는 겁니다. 그 이유로 최 위원장은 '시청자의 편익을 위해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연히 지상파 사이 채널을 받게 되면 시청률이 잘 나오겠죠. 그래서 그 사이 채널이 '황금채널'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공개적으로 '황금채널'을 종편에 배정하겠다는 것은 종편을 키우기 위한 방통위의 속 보이는 특혜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해 10월 11일 국회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종편을 추진하고 있는 신문사 등은 기뻐할 일이지만, 기존 PP(프로그램 공급자, Program Provider)들은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 그동안 케이블 방송이 시작할 때부터 사업을 해온 사업자들이 종편에 밀려 변방 채널로 밀려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황금채널과 의무광고.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경쟁을 통해 종편 사업자로 선정했더니 이제는 먹여 살려달라고 떼를 쓰다니. 만약 시장 상황을 볼 때 사업성이 밝지 않다면 신청을 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죠.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먹여 살리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종편 관련 조선일보 기사(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1/2011010100069.html) 캡쳐화면.


종편이 좋은 방송을 한다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광고는 들어옵니다. 종편의 살 길은 종편이 알아서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인위적인 정부의 지원이나 정책을 바라는 것은 다른 채널과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공정성도 어기는 일입니다.

가뜩이나 '조중동'은 현 정권에 우호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종편에 특혜를 준다면 이건 누가 봐도 권언유착입니다. 반칙입니다.

정부는 종편 채널의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야 합니다. 기존 방송과 케이블 방송과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게 정부의 할 일입니다. 인위적으로 종편을 먹여 살리는 일은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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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디어리뷰 2011.01.03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방송은 어떻게 될지... 또 다음 정권에서는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걱적이 많이 되네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1박2일 명승지 회룡포 전망대의 씁쓸한 하트

정치-사회 이야기 2010.09.13 17:10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어제부터 낙동강 뗏목 취재 때문에 경북 상주에 내려와있습니다. 오늘부터 골재노조원들이 '4대강 반대'를 주장하며 낙동강 하구까지 뗏목시위를 시작했는데요. 목요일까지 뗏목을 타고 부산까지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오늘 아침 뗏목을 타기 전에 경북 예천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몇년 안에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회룡포 경관을 내려다보기 위해서였는데요. KBS 1박 2일에 방송된 이후부터 회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무척 많아졌다고 합니다. 회룡포 전망대 입구에도 '1박 2일 명승지'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더라고요.

장안사를 지나 100m 정도 올라가면 바로 회룡포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더라고요.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감싸고 전망대에 오르니 있는 회룡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안개가 끼어 있어서 회룡포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회룡포 전망대 입구의 1박2일 플래카드.

그래도 안개가 회룡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출 수는 없더군요. 마을을 감은 채로 돌아나가는 내성천과 모래사장이 정말 예뻤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이 진행될 수록 회룡포에 내려오는 모래 공급이 줄어들어 지금의 회룡포의 모습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장안사를 지나 올라갔습니다.

회룡대 전망대를 가리키는 표지.


그런데 한가지 더 아쉬웠던 것은 바로 회룡포 전망대였습니다. 전망대 기둥과 천정 그리고 난간에 수많은 낙서가 돼 있었습니다. 그냥 낙서도 아니고 뾰족한 것으로 파낸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하트를 가운데 그려 넣은 연인들의 애정표시였습니다.

회룡포 관광 안내도.

전당대 가는 길에 우거진 나무.

드디어 눈에 보이는 회룡포 전망대!



전망대 기둥에 새겨진 하트 등 낙서.

어지러운 낙서들.

씁쓸하게 느껴졌던 하트 낙서.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가 이렇게 미워보인 적은 처음이네요. 씁쓸했습니다. 회룡포에서 이런 낙서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부족한 공공질서 의식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회룡대를 위한 준수사항'이라는 안내문도 붙어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회룡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망대 나무를 파낸 건 너무했네요.

전망대 천장에까지 하트 낙서가 돼 있었습니다.

난간에도 어김없이 하트 낙서가...


이렇게 아름다운 회룡포를 바라보는 전망대에 어지러운 낙서를 하다니...


낙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기 위해 먼 곳까지 찾아온 분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일입니다. 공공시설물을 더욱 더 아끼고 다른 사람을 더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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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기캐는광부 2010.09.13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그리기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일이긴 하나^^;^^;
    저런 곳에는 안그려야 겠습니다.

  2. TheWoMan 2010.09.1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분들 정말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지 어딜가나 목격하는 장면이네요...
    심지어는 돌에다 하트 새겨넣는 사람들도 있던데,
    정말 눈살찌푸려집니다.
    어떻게 돌에는 새겼는지 참 재주도 좋더라구요~

  3. 한가위 2010.10.15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정③보∇ <좋은 글 정보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 황금닭 2010.11.03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희망☜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드디어 님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5. 이청용 2012.01.02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6. 김용대 2012.01.07 0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7. 애디슨 2012.04.03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8. 이자벨 2012.04.05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9. 이자벨 2012.05.09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크 아웃하고 싶습니다.

  10. Arianna 2012.05.11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공인 아니라서 괜찮다? 연예인 도덕불감증 도 넘었다

정치-사회 이야기 2010.09.12 08:31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비가 오락가락하던 어제 낮. 제가 집에 가만히 있는 성격은 아닌데요. 날씨 핑계를 대며 오랜만에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TV 앞에 누워 지난주에 보지 못했던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무릎팍도사' '천하무적 야구단' 등을 몰아서 봤네요. 어떻게 저렇게 프로그램을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만드는지, 정말 집중해서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1박 2일' 재방송도 하더군요. MC몽이 열심히 복불복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군대를 그렇게 가기 싫었을까'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입연연기와 기상천외한 병역기피를 했을까' 이 생각 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떠오르더군요.

공교롭게도 다른 채널에서는 '라디오스타'가 방송 중이었습니다. 신정환 씨가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국민을 속이려고 했던 신 씨가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너무 거북했습니다. 그가 주는 웃음이 모두 위선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해외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환 씨가 필리핀 병원에서 뎅기열 치료를 받았다며 팬카페에 올린 자신의 사진.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연예인은 공인이 아닙니다. '공인'이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하니까 공적인 일을 하지 않는 연예인을 공인으로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연예인이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은 연예인을 동경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장래희망으로 꼽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대중이 보내는 인기로 스타가 돼 명성과 부를 얻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연예인을 공인과 동급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들의 말, 몸짓 하나 하나가 대중의 관심사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개의 연예 기사가 쏟아지고 있고, 그 기사 아래는 각양각색의 댓글들이 달립니다.

따라서 연예인들에게 고위 공직자에게 요구하는 도덕성의 잣대를 똑같이 들이댈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도덕성은 요구할 수 있습니다. 대중 앞에 서기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 대중이 연예인들을 바라볼 때 손가락질하지 않을 만큼의 도덕성은 갖고 있어야 합니다.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을 보도한 MBC뉴스 캡쳐화면.

그런데 요즘 들려오는 뉴스를 보면 연예인들의 도덕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의 인기를 이용해 각종 이득은 취하면서 공인에 가까운 도덕성과 책임감은 내팽개친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은 MC몽의 병역기피에서 실망하고, 신정환 씨의 해외 도박 의혹에 씁쓸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연예인들의 행태가 끊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드라마 '도망자'에 출연하는 가수 비. 출처 : 도망자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run)


얼마 전에는 탤런트 최철호 씨가 폭행을 저질러 대국민 사과를 하고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일까지 일어났었고, 가수 비와 주식먹튀 논란에, 배우 권상우 씨는 뺑소니 사고에 연루됐습니다. 이외의 크고 작은 폭력 사건과 음주 운전 등은 아예 예삿일이 돼버렸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부 연예인들이 의혹 해소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활동을 한다는 점입니다. 비와 권상우 씨는 9월 말부터 전파를 타는 '도망자', 10월 초부터 방송되는 '대물'에 각각 출연합니다. 신정환 씨도 귀국 이후에 처벌을 받는다고 해도 공백기를 거쳐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드라마 '대물'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 출처 : 포화속으로 홈페이지(http://www.remember-71.co.kr/main/re_gate.html)


실제로 물의를 빚었던 많은 연예인들이 다시 돌아와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이 연예인들의 문제에는 관대한 편이고, 쉽게 잊는다는 점을 악용한 거죠.

최근 도덕성이 결여된 총리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고 장관이 사퇴하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는 분위기가 공직사회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물론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대중에게 큰 영향을 주는 연예인들에게 최소한의 도덕성과 책임감은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대중의 잣대는 더욱 더 엄격해질 겁니다. '공인이 아니라서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도덕성과 책임감을 포기한다면 더 이상 대중 앞에 서기 힘들겠죠. '공정한 사회'는 연예인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연예인들이 더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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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무디아 2010.09.12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님 아프다는 소식에 그래도 빨리 나아서 입국하길 바랬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자리인 만큼 연예인들 개개인이 도덕적으로 성숙해져야할것 같습니다.

  3. 일반인의 시선 2010.09.12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늘 하하몽쏘에서 보여지는 mc몽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화가 나네요.
    어찌 이 사회가 이렇게 도덕불감증이 심하게 된 것인지 화가 납니다.

  4. 윤태 2010.09.1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철호와 권상우, 비슷한 사고를 내고도 후속처리 하는 방식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역시 힘있고 빽있고 돈 있고 봐야합니다.

  5. 공인이 아니라구요? 2010.09.12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그렇게 얘기한다는 건... 얘기된다는 건 그만큼 우리 사회가 그러한 일들에 신경을 쓰지 않거나 쓰지 못하도록 세뇌돼왔단 얘기가 아닐런지...

    '공적인 일'이란 게 뭐겠습니까?
    그 공이란 글자를 어떤 식으로 해석을 해야할까요?
    아마 여기서 연예인을 공인이다 아니다 논란이 생기는 거 같은 데...

    암튼, 제가 생각키로는 공인이 맞다고 봅니다!
    그들이 이 사회에..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기 때문이죠!
    그들 말 한마디로 수십, 수백명도 죽일 영향력을 가진 자들에게 공인이라 하지 않는다면..? ... 이건 아니지 않을까요?

    물론, 법적으로 부여된 공무를 수행하는 자만이 공무인(?)이라고 한정한다면 공인이랄 수 없단 건 맞을 겁니다만,
    공인이란 게 대중들에 영향을 끼치는 자들을 가르킨다면.. 공인이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 공인? 2010.09.13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당초 공인이란 말 자체에
    대중의 인기가 많은자. 대중에게 영향력을 가진 자.
    란 뜻이 전혀 담겨있지 않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사람으로서'란 말이
    왜 '공인으로서' 가 되어버렸는지 이해 할 수가 없군요;;

    연예인들의 행동거지가 대중에게 쉬게 전파되고 특히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 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비난 여론이 형성 되는 것일 뿐. 연예인 이란 직업이 공익에 해를 끼치는 일이 오히려 더 큰데....
    그들에게 '공인' 이란 자격 씩이나 부여해 준다는게 참 웃긴 현실이네요


    공무원 시험등 핑계로 병역 미루고, 어찌어찌 면제까지 받고 하는 작태는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일' 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 인거죠
    일반인이 그랬건, 고위 공직자 자녀가 그랬건 연예인이 그랬건 똑같이 비나 받을 일인 겁니다.

    연예인들이 특히 많은 욕을 먹는 이유는 그들이 방송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이 사람들에겐 범법자나 비양심적인 인간이 가식적으로 '연기'를 하고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기 떄문이지요.

  7. 정치인들도 2010.09.14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덕성 무시하고 잘만 국회의원 하고 있는데 하물며 연예인들은 더 하죠 잠깐 사고하고 공백기 가지고 다시 활동하면 되니까요.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도덕적으로 문제 있음 바로 감방 보내야됨.

  8. ssss 2010.09.14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의 기사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비는 주식을 갑자기 매도를 하지도 않았고....자신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 보호유예기간이 지나서 닌자어쌔신 홍보때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도할수 있음에도 매도하지 않았으며...점차 작은 물량으로 시장의 동요없이 주식을 매도했습니다...그런데 매경에서 정말 어이없는 기사나 나더군요.,.....비가 2만원대에서 갑자기 주식을 매도해서 주식이 폭락한것처럼..제이튠이 2만원대 당시의 엔터테인먼트주식을 갖고 있는 회사들...배용준의 회사가 몇십만원대 하던 시절이었습니다..그 수식이 불과 몇천원대로 떨어진 지금...왜 유독 제이툰의 주가하락만 얘기하고

  9. ssss 2010.09.14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자신의 회사에서 공금횡령한 전 대표를 다시 설립한 회사에 다시 대표로 앉힐수 있는건지...스타엠시절 최대 대표로...비의 월드투어로 한방....아직도 개봉되지도 않고 있는 합작영화를 헐리웃 영화로 둔갑시킨 전사의 길로 한방.,..ㅋㅋㅋㅋ...그러고는 회사를 해체.,....장동건이야말로 진정한 먹튀가 아니고 뭔지.......기자님 꼭 장동건의 이문제를 좀 기사화해서 내보내주시기 바랍니다....장동건처럼 회사를 차렸다 많은 이익을 먹고 해체시킨 예로 보면 비는 .아직도 그 회사에 아직도 소속 연예인으로 있고...자신의 몫도....신인 연기자 수준으로 내리고.씨엪출연료 몇원까지 공시하여 왔던데.,.,그리고 군대를 아직 가지 않는 많은 현빈 강동원..강동원은 심지어 공익으로 간다는 기사까지 뜨던데 그에겐 아무 관심도 없고....현역으로 간다고 기사가 나도는 비에게는 수많은 억측으로 군대를 가지 않을거라고로 몰아가는지.... ㅎㅎㅎㅎ..장동건이...... 영화출연료이나..광고료 공시내는걸 한번도 못봐서 그런가.....암튼 스타엠 정말 재밌는 회사인데...어찌 장동건의 스타엠 시절에 해먹던 건 기사가 한번도 안되는건지...그리고 같이 해먹엇던 바지사장을 공금횡령으로 불구속까지 거론된 사람을 다시 스타엠 해체시켜버리고 새회사에 대표로 앉히게 된건지...궁금한거 투성이네요.........

  10. ssss 2010.09.14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는지 모르겠군요..그리고 제이튠의 대표주주가 갑자기 물량을 팔고 나감으로써..길지 않는 시간동안 대표주주가 될수밖에 없었고...군대문제도 있음으로해서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시장의 동요없이 조용히 주식을 정리하고 있었는데,,...기사는 마치 비가 주식을 매도해서 2만원의 주식이 단 며칠만에 몇백원이 된양.. 너무 악의적으로 쓰였고..기자라고는 도저히 부를수 없는 단어를 남발해가며 쓰는것이 어의가 없더군요...진정 제가 너무 궁금한거 장동건입니다...,.진정한 먹튀는 장동건이 아닐까 스타엠의 주식을 갖고 있던 주주들은 궁금해 하는데...아무도 그의 스타엠 시절의 작태는 써주시지 않더군요.....기자들에게 너무 로비를 잘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그냥 떠도는게 아닌거 같아요...스타엠의 주식을 샀던 자들은 그를 언론의 황태자라고까지 부른다네요 ㅋㅋ

  11. ssss 2010.09.14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또 한가지...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도 ..문제가 있지만....흥미유발을 위해 흔히 말하는 한방을 노리고....스타성 있는 톱스타들을 거론해서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본인의 상상과 추측만 가지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의 행태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기사를 먼저 터트리고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는 대중들에게도 ..그리고 그 연예인 당사자에게도 커다란 혼란과 불신을 가져다 주는게 아닌지.....박정호 기자님은 이러한 문제도 좀 다루어주시고 좀더 자신의 이름을 달고 내는 기사에 신중을 기해주셨으면 합니다..연예인도 사람이고 인격이 있는 존재인데...잘못에만 공인을 들먹이시고..그들의 억울함에는 연예인이니 그래도 된다는 식의 생각은 너무나 위헙하고 잔인하다 생각합니다..더불어 이참에 네티즌들에게 개용호라고 불리는 쓰레기 기자 스포츠월드에 김용호....기자라고 부르기에도 너무나 부끄러운 짓을 많이 하고 다니는 그 기자의 기사들도 좀 분석해서.....그에 관한 글도 좀 부탁드립니다.........

  12. 2010.09.14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

  13. 허걱 2010.09.30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덕성까지 기대 안합니다. 다만 법을 지키자는 것이지요.
    준법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14. 제임스강 2011.09.05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탈렌트 <권상우>를 보면 그만 할말을 잊는다//화단 다 부수고 경찰차까지 들이 받고 도망간 놈이 TV나 영화에 나 보란듯이 쳐 나온다.//손태영 사이에 아들까지 있다는 놈이 하는짓거리가 왜 그 모양 인가?? 그놈 애가 지 애비를 보고 대체 무얼 배우겠는가 말이다.//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런 행태를 보면서도 그까짓게 뭐 대수냐 하고 가볍게 생각 하는 놈년들이 의외로 많다는데 있다//한마디로 도덕불감증에 걸린 사회다.//지금 <<다음>.에선 권상우를 권상우라고 안 부른다// <<뺑상우>> 라고 부른다//그만큼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 얘기 인데 자기 자신이 누가 뭐라고 안해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일정기간 이라도 매스컴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

  15. 제임스강 2011.09.0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군대를 사병 현역으로 30개월 근무한 사람으로써 군대가 얼마나 힘든가를 잘 알기에 병역기피자들 또는 연루자들은 이해가 간다.예를 들어 MC몽 같은 경우다//그러나 권상우 같은 경우는 얘기가 틀려 지는게 내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경찰의 정지명령까지 무시하고 도주 했다는 것인데 이건 진짜 사람도 아니다//사람 쳐 죽이고도 도주 할래?? 정말 나쁜 놈 아닌가 말이다//음주 뺑소니범(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의 도로교통법 위반)은 사회가 묵인 하거나 용서 하면 안된다//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우상이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재제 없이 막 나온다면 그 영향이 심대 하다//나는 연예인중에 김하늘//최지우//이나영//김혜수//하지원//등을 좋아하는데 그녀들이 뭐 특별히 이뻐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살면서 특별히 이렇다할 루머// 스캔들이나 범죄 행위에 연루 되지 않았다는것/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철저히 잘 했다는게 유일한 이유다// 사생활이 문란한 연예인들은 나는 혐오 한다////

  16. 김성환 2011.12.3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17. 유병수 2012.01.07 0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18. Makayla 2012.04.04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19. 애디슨 2012.04.06 0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 에블린 2012.05.08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21. 브룩 2012.05.10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김미화 비난' 이후 전여옥 의원 첫글, 사과는 없었다

정치-사회 이야기 2010.07.13 17:56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방송인 김미화 씨의 'KBS 블랙리스트' 관련 발언을 왜곡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입을 열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민국-저는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최근 심경을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다들 제 걱정하셨는데 저 잘있다"면서 "언제나 그렇듯이 덕분에 '나일강의 범람'으로 옥토가 되듯 제 의지도 더 단단해지고 제 '정치 역량'도 더 담금질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에 발을 딛고 참으로 억울한 일 많이 당했다. 저를 겨냥한 마녀사냥에 온갖 '전여옥 죽이기'에도 제가 이렇게 의연함을 잃지 않았던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곡해와 오해를 받아도 제 자신이 가는 가시밭길이 '가야만 하는 길'이라는 확신이 제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전 의원의 글에는 사실을 왜곡해 김미화 씨를 비판한 것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전 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원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김 씨가 편파방송을 했다고 공격한 부분이나 김 씨가 나라를 조롱해다고 몰아세웠던 부분에 대해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 의원은 단지 자신의 '정치역량'에만 관심이 있는 모습입니다. 근거도 없이 남을 비난한 것을 '담금질'이라고 하는 전 의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전 의원은 말도 안 되는 자기 합리화를 그만두고 김미화 씨에게 사과를 하십시오.

다음은 전 의원이 올린 글 전문입니다.

대한민국-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ㅋㅋ
다들 제 걱정하셨는데 저 잘있어요~
홈피에 와서 '닭발운운하며 내 정체를 뭐떻게 알아냐?'고 하는 분에게
우리의 ws님, '닭발은 보편적 국민야식'이라고 답하셔서
한참 웃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 계통의 일을 하는 것을 알리 없는데
지레짐작하시고 '관리자 운운'하니
이원식 선생님, 처음에 황당했다가
나중에 저 처럼 크게 웃으셨을 듯 합니다.

제 블로그를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참 고맙고
언제나 그렇듯이 덕분에 '나일강의 범람'으로
옥토가 되듯 제 의지도 더 단단해지고
제 '정치 역량'도 더 담금질됐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발을 딛고 참으로 억울한 일 많이 당했습니다.
저를 겨냥한 마녀사냥에 온갖 '전여옥 죽이기'에도
제가 이렇게 의연함을 잃지 않았던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곡해와 오해를 받아도
제 자신이 가는 가시밭길이
'가야만 하는 길'이라는 확신이 제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초등학교때 미군부대에서 주는
옥수수빵에 우유덩어리가 박혀있을땐
횡재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자란 제게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 가면
정수기에, 유기농 급식을 고민하는 어머니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우리 앞선 세대의 희생과 제 세대의 고민과 치열한 땀이 
이룬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지금은 부자가 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월급장이들이야 빠뜻해 '부의 상승'을 쉽사리
못하지만 이른바 연예계, 스포츠계, 벤처업계 등등에
정말로 당대에 부를 이룬 많은 분들을 보게 됩니다.

어릴 때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 없이는 들을 수없이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성공'했고 당연히 '부자'도 됐습니다.
그런 분~ 가끔 럭져리 잡지나 TV에 나와
자신이 사는 근사한 집들을 소개도 합니다.
저는 '코리안 드림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분명 자신의 치열한 노력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유로운 세상에서 풍요한 시장에서 
꿈을 이루게 했던 대한민국에 더 큰 공이 있을 것입니다.
앞서간 세대의 희생과 헌신에 더 큰 공이 있습니다. 

625가 터졌을 때 -우리의 뛰어난 젊은이들이
어린 자식과 사랑하는 신혼의 부인을 뒤로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면서 '625때 학도병'의 신분으로
용감히 나아가 산화했습니다.
저는 그 분들만이 '대한민국 만세!'라고
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저는 자랑스럽습니다.  

2010년 7월 13일
전여옥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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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0.07.13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한나라당에서 살아남으려면 개그본능이 있어야해요ㅡㅡ;

  2. 매일 Reset 2010.07.13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의원에 기억은 매일 리세팅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자신이 만들어내는 환각 상태 이든지!
    어떻게 자신이 지나온 삶을 생각하고 있는지?
    한마디로 초난감!

  3. 초이 2010.07.14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여옥이 저러고 다니니 효리도 당당할 수 있는것같아요...표절 하기 참 좋은 나라입니다. 대애한민국 짝짝짝짝짝~

  4. 뭘 이런걸다 2010.07.15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은놈 따로있고...죽은놈이 지킨 세상에서 잘사는 분들 따로있고..
    전여옥 저여자는 다 좋은데 생긴게 꼭 재수없어서 싫더라... 다른건 모름..

최철호의 사죄, 늦었지만 잘한 일

연예 이야기 2010.07.11 20:34 Posted by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여성 폭행' 거짓말이 밝혀져 수많은 팬들과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탤런트 최철호 씨. 오늘 오후 최 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CCTV에 의해 드러난 거짓말 해명과 여성 폭행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최 씨는 당초 여성을 폭행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이유와 여성을 왜 폭행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MBC '동이'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최 씨는 SBS 보도를 통해 알려진 거짓말과 관련, "8일 새벽에 있었던 일은 방송에 보도된 바와 같이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며 "출연중인 작품에 대한 걱정과 팬 분들 또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또 작년에 얻은 인기를 잃을까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 씨는 여성을 폭행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술자리에서 김 씨가 내 연기에 대한 평을 했고 점점 언성이 높아졌다"며 "평소라면 웃으며 넘어갔을 일이지만 술이 과해 후배들에게 지나친 행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전화로 여성에게 사과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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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도중 눈물까지 보인 최 씨는 ""이번 일을 통해 나태했던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앞으로 부끄럽지 살지 않겠다는 것을 맹세한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세상을 속이며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했던 최 씨의 시도는 '사죄의 눈물'로 끝을 맺었습니다.

솔직히 여성을 폭행한 뒤 거짓말을 했던 최 씨의 죄질은 너무 좋지 않습니다. CCTV를 통해 보여진 최 씨의 폭행 행위는 '충격적이다'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랍니다.

또한 그 이후 취재기자에게 보인 태도는 '우리가 아는 최철호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 씨의 기자회견 이후에도 여론은 당장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죄의 눈물'에도 기사에 달린 댓글 대부분은 최 씨를 비난하는 목소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최 씨의 기자회견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 씨의 눈물이 진심인지 여성을 폭행한 이유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거센 비난 여론을 피하지 않고(혹 떠밀려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하고 사건의 전말을 밝힌 것은 잘한 일입니다. 다른 연예인들이 의혹 뒤로 숨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기자회견은 당당하게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최 씨가 흘린 눈물로 모든 일이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 폭행이라는 잘못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 씨는 자숙의 시간을 갖고 반성해야 합니다. 피해자에게도 찾아가 사죄의 눈물을 흘리십시오.
 
최 씨가 제작진에게 자신의 출연 여부 결정을 맡기겠다는 '동이'에서도 자진 하차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연기를 하는 것은 시청자들의 분노만 살 겁니다. 최 씨가 '동이' 게시판에도 올렸듯이 드라마에 누를 끼치지 않는 길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 뿐입니다.

최 씨에게는 기자회견을 끝난 지금부터가 더 중요합니다. 인기보다 내면을 신경쓰고 가꾸는 모습이 있어야겠죠. '악어의 눈물'이었는지, '진심의 눈물'이었는지 최 씨가 가족과 팬들에게 직접 증명해내야 합니다. 

최 씨가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통해 정말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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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capino 2010.07.12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철호씨가 분명 잘못한 일이고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왠지 mbc와 sbs의 파워게임에 휩쓸린 느낌도 드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 select comfort mattress 2011.12.08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잘생긴 배우가 울고, 이해하고, 나쁜 느낌을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3. handyortung kostenlos 2012.01.16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은 사업을 운영 측면에서 유사한 태도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나는 그의 사업을 항상 우려에 대한 원인이되고 사람들로부터 그들이 다른 만드는 요소라고 확신 해요. 나는 그들의 제 관찰을 바탕으로 제안 다양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4. Tagesgeldzinsen 2012.01.3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 계획 (재무 관리 계획 및 마케팅 계획) 비즈니스 성공을위한 토대를 낳는.고정 자산 및 장비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자원 있습니다 - 그들은 사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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