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외압' 작심 발언... "윤 검사의 정의와 용기에 응원을"

검찰의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해오다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이 항교안 법무장관 등 윗선의 외압이 심각했다고 밝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주지청장인 윤 전 팀장은 어제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진행된 국회 법사위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장에 나와 작심한듯 "이렇게 된 마당에 사실대로 다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트위터 자료 발견 이후 국정원 직원 체포 영장 청구에 대해 보고했더니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께서) 일단 처음에는 좀 격노를 하셨다, '야당 도와줄 일 있냐, 야당이 이걸 가지고 정치적으로 얼마나 이용을 하겠냐, 정 하려고 그러면 내가 사표내면 하라'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팀장의 작심 발언이 알려지자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외압을 비판했는데요.

한 유명 트위터리안은 "검찰은 수사팀이 제대로 수사를 하도록 도와줘야 하지요. 예상되는 외압에 굴하지 않게 바람막이가 되어줘야 하는데, 외려 수사의 발목을 잡으려 했으니.... 검찰은 즉시 윤석열 지청장을 수사에 복귀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지요"라고 주장했고요.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오죽하면 윤석열 팀장이 국정감사장에서 저렇게 당당하게 상관인 검사장에게 따질수밖에 없겠냐? 이런 상황까지 만든 검찰수뇌부들은 석고대죄 해야할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팀장을 응원하는 트윗이 많이 보였는데요. 쭉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은희, 윤석열은 헌정문란범죄에 맞서 국록을 받는 사람이 무얼해야 하는지 잘 보여준다." "부당한 외압을 뚫고자 소신있게 일 처리를 한 윤석열 검사, 권은희 수사과장 당신같은 분들이 있음으로 이 나라에서 희망을 봅니다." "윤석열 지청장님 힘 내십시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의로운 사람을 보호하는 일이라면 부지깽이라도 들고 나가겠습니다." "윤석열 검사의 정의와 용기에 머리숙여집니다. 양심은 세상을 진보시키는 에너지입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윤 전 팀장의 행위가 박수받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황을 반증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윤석열 검사가 특별히 의로운게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인거지. 우린 지난 6년간 이 상식적인거에 너무 굶주린거구."라고 했고요. 다른 이용자는 "윤석열 수사팀장의 답변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도 국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는 걸 보면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집단인가를 단적으로 웅변해 주는 것."이라고 씁쓸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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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육부·국사편찬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친일·독재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검증 취소'라고 적힌 종이를 노트북에 붙여놓고 여당 의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권고... "한놈 지각에 반 전체가 단체기합 받은 격"

교육부가 어제 지난  8월 말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사를 통과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총 829건의 수정·보완 권고사항을 해당 출판사에 통보했습니다. 결국 교육부가 친일독재미화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교과서는 물론 다른 교과서들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건데요.

특히 교학사 이외의 교과서는 대부분 북한 관련 서술을 문제 삼았습니다. 829건의 수정, 보완 권고사항 중 교학사 교과서가 다른 교과서보다 최대 4배나 많은 251건의 권고를 받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트위터 이용자들은 교육부가 '친일 아니면 좌편향으로' 물타기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우편향성을 전체 역사교과서들의 이념대립 문제처럼 지적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우편향적 성향이 교학사 저자와 일맥상통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친일, 친미의 보수가 언론을 장악해서 그런건가?"라고 썼고요.

다른 이용자는 "교육부가 교학사 교과서 오류 251건 수정 지시했는데요 이건 오류 수정하라고 하는게 아니고요. 허가취소하는게 맞다고요. 몇군데 틀렸을땐 수정하라는 말이 맞지요"라고 지적했습니다.

"교묘한 물타기 중단하고 친일독재 미화 교학사 교과서 승인을 취소하라" "교학사와 교육부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라는 주장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 때문에 수정작업을 거쳐야 하는 멀쩡한 교과서들 보면, 한놈이 지각을 했는데 반 전체가 단체기합 받은 격"이라는 비유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한 트위터리안은 "장관 명령까지 거부하면 교과서는 검정이 취소됩니다. 수정·보완에 반발해온 기존 7종 집필진이 장관 명령까지 불응하면 검정 교과서는 교학사 하나만 남을 수도 있습니다"라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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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mk 2013.11.26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두천경찰의 불법사찰 사기갈취윤락녀생산만행 daum qkmk

 

21일 국회 법사위 서울중앙지검 국감에서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작심 발언한 윤석열 전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

"이렇게 된 마당에 사실대로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정원 직원 체포 영장 청구에 대해 보고했더니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께서) 일단 처음에는 좀 격노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야당 도와줄 일 있냐, 야당이 이걸 가지고 정치적으로 얼마나 이용을 하겠냐, 정 하려고 그러면 내가 사표내면 해라'... 이런 말씀을 하시길래 검사장님 모시고 이 사건을 계속 끌고 나가기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폭탄 발언'이었습니다. 잠잠하던 어제 국회 법사위의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장은 술렁였습니다.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솔직한 발언에 기자들도 놀랐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거침없는 발언이 이어지자 놀라 당황한듯(혹은 어이가 없다는듯)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장은 직접 '외압이 심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을 때는 약간 긴장한듯 보였지만, 마이크 앞에서자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당당해 보였습니다. 윤 전 팀장은 그동안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의 애로사항을 털어놨습니다.

"'직무에서 손 떼라, 그리고 직원들 석방시켜라, 압수물 전부 돌려줘라'는 지시가 왔길래 외압을 들어오는 것을 보니 '이거 수사해서 기소도 못 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윤 전 팀장은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수사의 초기부터 외압이 있었다는 얘기는 원세훈, 김용판의 수사 초기부터 얘기하는 거죠?"라는 질문에 단번에 "그렇습니다"라고 말했고, '모 신문에서 나왔듯이 황교안 법무장관하고 관련 있는 얘기죠'라는 질문에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국정원 직원 체포영장 청구 보고 누락을 이유로 특별수사팀에서 배제된 윤 전 팀장은 미리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보고했다며 직무 배제의 부당함을 주장한 반면, 조 지검장은 정식 보고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 직전에 확인된 트윗 계정과 관련된 내용들을 보고서에 담아서 신속한 체포영장에 의한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체포와 또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고서에 적시를 하고 향후 수사계획까지 적어서 검사장님 댁에 들고 가서 검사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밤 12시를 넘어서까지 화기애애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윤석열 팀장이)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수사결과가 이렇게 나오는데... 보고가 내부 의사 결정을 하는 중요한 절차 중의 하나인데 그런 것을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이 출석한 21일 국회 법사위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장.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처럼 국정감사에 나선 여야 의원들도 생각이 달랐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팀장의 직무 배제를 부당한 외압이라고 비판했지만, 새누리당은 윤 전 팀장의 행위를 '항명이자 하극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수사 대상인 국정원에서) 수사 기관인 검찰을 계속해서 수사 방해를 함으로써 두번씩 검찰 간부 찍어내기를 하고 있는데요." - 박지원 민주당 의원

"이게 대한민국 검찰 조직입니까. 시정잡배보다 못한 조직이지. 지금 윤석열 지정창이 하는 것은 항명이자 하극상입니다." -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

그동안 국정원 댓글 사건을 둘러싼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검찰의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었죠.

이런 가운데 검찰의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해온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이 황교안 법무장관 등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외압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물론 황 장관은 '외압이 아니었다'고 항변하겠지만, 수사 당사자가 외압을 느꼈다면 외압이죠.

5만5천개가 넘는 국정원 직원들의 정치, 선거 관련 트윗과 리트윗 글이 발견된 뒤 이를 놓고 수사팀장이 배제된 상황. 그리고 외압.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도움 받지 않았다' '국정원이 스스로 개혁하라'라고 거리두기에 안간힘을 써왔지만, 앞으로 정권 차원의 검찰 수사 개입 의혹이 더 커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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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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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복지부의 술값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010년 복지부 법인카드 사용 내역 중 주점 및 주류에 사용한 금액은 모두 290건 4,354만원. 강명순 한나라당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법인카드 사용내역 자료에 나온 금액입니다.

물론 부서 회식 등에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상세 내역을 보니 점심 시간에도 술을 마셨더군요. 또한 고급레스토랑이라 와인바 같은 곳에서 음주를 한 내역도 보였습니다.

복지부의 법인카드는 일반 기업의 법인카드와는 다릅니다. 법인카드가 곧 국민들의 세금이기 때문입니다. 더 잘 써야겠죠.

세금을 내는 국민들은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저를 포함한 국민들은 공무원들이 고급 술집에 가거나 점심시간 음주에 세금을 쓰라고 동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동의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강명순 의원실 제공.


그런데 국회의원의 질타에 대한 복지부의 해명이 더 기가 찹니다.

"여자가 나오는 단란주점에서 사용하여야 잘못된 것이지 호프집 등 일반 주점에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 술먹는 게 어때서 일하다 보면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거 아니냐."

적반하장입니다. 빈곤,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야 하는 복지부가 할 답변이 아닙니다.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망각한 것 같습니다. 하루 1,500원 급식비로 살고 있는 노숙인 쉼터 등은 떠오르지 않나 봅니다.

복지시설 등이 예산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술집에서 세금을 쓰고 있는 공무원을 곱게 볼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특히 강 의원에 따르면 '영수증 내역 분석 결과 허위보고와 영수증 조작 사실도 일부 발견됐으며 29건의 영수증에는 아예 음식점의 이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의 주장대로 영수증 내역이 정말 조작됐다면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철저하게 관리돼야 할 법인카드 영수증의 부실 관리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부의 철저한 법인카드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어제 국정감사장에 나온 임채민 장관은 복지부 법인카드 문제와 관련, "근무시간 내 음주, 영수증 조작 등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관련 내용이 확인될 경우 비록 관행이라 하더라도 엄히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더군요.

앞으로 똑똑히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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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희망feel하모닉 2011.09.27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막히네요
    엄격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2. 옥주발 2011.09.27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계자 사형만이 답입니다.

  3. 김창민 2011.09.27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도 업무의 연장인지? 기가 찰 노릇입니다

  4. 공무원 인기있는 이유가 2011.09.27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먼 돈을 만지는거죠.
    각종혜택에 월급 매달 나오고, 사업 잘못하거나 일 잘못해서 작든 크든 돈 날려도 남에게 피해을 주어도 입 싹 씻으면 그만이죠.
    한나라당,이명박씨 도와줄겁니다. 월급까지 인상시켜 준다니 더욱......

  5. 사회복지시설종사자 2011.09.28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복지부 공무원들이 지침으로 내려주는 사회복지재무회계규칙에선 몇 푼안되는 보조금 내려주면서 5만원이상은 죄다 비교견적서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견적서 받지도 못하는 곳에서 엄청나게 카드 긁었네요...공사가 아닌 자신들 회식비로....

  6. Dance lessons NYC 2011.12.18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주제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하고 매우 도움이되었던 게시물에 걸쳐 온입니다. 당신은 내가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7. 보건복지부 문제 2012.05.16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보육 시켜 주겠다고 큰 소리 쳐 놓고는 예산 없다고, 순진한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사소한 실수 들쳐가며 과태료 부과 시키는 보건복지부는 각성하라.

과자 한 봉지에 각설탕 70개, 충격적

정치-사회 이야기 2011.09.23 08:43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어른이 되면 과자를 덜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요즘도 과자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아직 '동심'이 남아 있어서 그럴까요?^^ 과자에 들어 있는 각종 첨가물 때문에 몸에 안 좋다는 말이 많아서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런데 이번에 국감자료를 통해 밝혀진 과자 속 당 함유량을 보니 '과자 줄여야겠구나'라는 생각이 절실해집니다.

신상진 한나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중에 유통중인 과자, 음료에 당 함유량' 자료에 따르면 과자 한 봉지 총 비중 중 당류가 무려 60%가 넘는 제품도 있더군요.

제품유형별로 살펴보면, 빵류가 평균 19.1g 함유로 가장 많이 들어갔고, 과자가 18.7g, 발효유류가 13.1g, 과채음료가 10.3g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즐겨먹는 발효유류가 오히려 탄산음료보다 당 함유량이 높은 게 놀랍더군요.

제가 즐겨 먹는 과자 '짱구'.

WHO나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을 50~100g 사이. 음식을 통한 자연적 섭취가 25~50g인 것을 감안할 때 최대 50g 이상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유통중인 제품의 당 섭취량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과자 한봉지, 우유 한개를 섭취하면 일일 섭취 당 함류량을 초과하는 셈입니다.

유명제품을 보면, 달달한 ‘바나나킥’의 경우 총 중량의 44%가 당으로 함유량은 22g인데요. 바나나킥 한 봉지를 섭취하면 각설탕(3g 기준) 7개 정도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왕찹쌀모나카’의 경우 당 함유량이 무려 220g으로 각설탕 70개를 섭취하는 꼴이고요,

‘떠먹는 불가리스’도 38g으로 각설탕 12개에 해당합니다. 또한 꿀꽈배기의 경우에는 당 함유량이 66g으로 각설탕 22개를 섭취하는 셈입니다.

신상진 의원실 제공.

지나친 당 섭취는 아이들의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되고, 어른들에게도 성인병을 가속화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무심코 먹게 되는 과자 한 봉지. 절대 무심코 먹을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일주일에 과자 몇 봉지씩 드시나요? 당 함유량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첨가물 때문에라도 과자는 최대한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특히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과자는 물론 떠먹는 유제품도 주의하셔야겠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빠지기 쉬운 달콤한 과자의 유혹, '아쉽지만' 이겨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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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로즈 2011.09.23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자를 별로 안먹지만 우리들이 모르게 섭취하게 되는 당 섭취량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너무 달달한 세상이에요..
    언젠가는 밥도 달달해질까 겁납니다.^^

  2. 알고보면 2011.09.23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요즘 제과를 배우는데...때때로 밀가루 양보다 설탕 양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거기에 물엿도 들어가구요~ 또 달달한 쨈이나 크림까지 덧 바르고... 또한 마가린, 버터, 쇼트닝 등등...제과나 제빵 자체가 솔직히 몸에 그닥 좋은 영향을 줄만한 재료들은 아닙니다.
    저도 대충 짐작은 했지만.. 막상 기본 레시피 그대로 배워보니 그 막대한 설탕과 마가린과 버터양에 새삼스레 거듭 놀라게 되는게 제과의 세계인 듯 합니다. 가정에서 직접 만든다면야 다른 몸에 좋은 재료들로 대체하거나 비율 조정이라도 할 수 있지만 사서 먹는 과자나 빵들은 '맛'과 '원가절감'을 최우선으로 하기땜에 값싼 재료를 달달한 맛과 향을 위해 한껏 쓰기땜에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지요. ^^

  3. jjj 2011.09.23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60칼로리 운동할때 20분 런닝하면 60 칼로리 소모되는데 덴장 겁나서 못먹음..

  4. jjj 2011.09.23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자먹고 방구끼면 냄새가 독합니다 그만큼 안좋단거여요~~

  5. 미쿡인들이 그렇게 된 이유 2011.09.24 0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미쿡의 보건당국이나 공공기관서 적극적으로 미쿡식품에 대해 참견하지 않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그렇게나 설탕과 기름 범벅인 미쿡음식을 걔네들은 지금까지 왜 두고만 봤던 걸까요?

    ...

    한국서도 이젠 국민들 스스로 조심해야죠~
    비만인.. 병달고 살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6. livetogether 2011.09.24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과자도 조심해서 먹어야겠네요. 가능한 줄이구요.

  7. yagan's tech 2011.09.24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놀랍네요 어느정도의 당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 각설탕으로 정해서 보니 후덜덜하네요.. 당장 줄여야 겠어요..

  8. Hawaii wedding 2011.12.18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택한 오전 수업의 일부는이 특정 주제를 포함하고 나는 곧 보고서에 사용하는 정보 연구입니다. 게시물이 정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은이 주제에 대한 다른 사람 있습니까?

  9. 유병수 2012.01.03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10. 김용대 2012.01.07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11. 로렌 2012.04.06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2. 리아 2012.05.11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어제 국정감사 자료를 보니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최영희 민주당 의원인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제조사 수출식품 부적합 현황’ 자료을 보니 국내 제조회사가 외국으로 수출한 식품 가운데 일부 식품에서 구리, 철, 알루미늄 등 중금속이 검출돼 전량 폐기되거나 반송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0년~2011년 5월, 국내 업체가 중국, 일본, 독일 등으로 수출한 32개 제조사 제품 189만3,289kg이 현지 폐기되거나 반송 뒤 폐기됐습니다.

중금속이 들어 있는 식품은 다양했습니다. 유명제과회사 초콜릿과 유명회사 분유를 포함해 당면, 비스킷, 김까지. 우리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 컸습니다. 중국 등에서 퇴출을 받은 중금속 함유 판정 기준이 우리나라에는 아예 없거나 기준이 다른 나라들보다 현저하게 낮아 국내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유통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국감자료를 토대로 나온 기사를 보니 '초콜릿과 당면은 수출품과 내수용이 같은 재료에 동일 공정을 거쳐 생산돼 국내 소비자들에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기준에는 초콜릿과 당면에 대한 구리, 알루미늄 함량 기준이 따로 없다고 하네요.

최영희 의원실 제공.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콜릿이나 당면에서 구리와 알루미늄 같은 물질이 나올 이유가 없어 국내 허용 기준이 없다”고 기사에 코멘트를 했습니다. 즉, 중국 등에서 중금속이 들었다고 거부한 초콜릿을 우리는 먹고 있는 셈이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으로 지난해 9월 중국에 수출된 한 식품회사의 즉석라면은 면과 스프에서 대장균이 중국 기준(30MPN/100g)을 초과해 195㎏ 수출 전량이 폐기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수출품과 똑같은 성분이 들어 있는 라면은 국내에서 그대로 팔리고 있습니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알루미늄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고, 아질산염은 아동이 과다 섭취시 성인에 비해 청색증(피부점박이 푸르게 변함)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콜릿은 심장병 예방 등 각종 질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챙겨 드시는 분까지 있는 기호식품입니다. 그런데 그 초콜릿 안에 '구리'라는 중금속이 들어 있다니 정말 무섭고 황당하네요.

한 번 몸에 들어오면 잘 배출도 되지 않는 중금속. 솔직히 그런 물질이 들어 있는 초콜릿이 팔리고 있는 국내 상황이 믿기지 않네요. 그 초콜릿의 맛은 달콤하지 않고 쓸 것만 같습니다.

불량식품이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에서조차 기준을 만들어 규제하고 있는 중금속을 우리나라가 그냥 보고만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하루 속히 문제가 있는 식품은 회수하고 관련 기준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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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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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사함 2011.09.2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는걸로 장난치지맙시다 제발!!!

  2. 바람 2011.09.21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산 양식 물고기용 사료서도 독성물질'멜라민'성분이 되고,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고등어가 시중에 유통, 판매되도 처벌이 미미하고 언론에서도 이슈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08년,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며 대통령이 나서 시식까지 했지만, 2011년 행안부가 제출한 "미국산 쇠고기, 공무원도 외면…정부청사 구내식당 소비 없다"고 경향신문에서 보도했네요.

    하지만,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PD수첩 미국 쇠고기 편은 김재철 사장이 제작진에게 중징계를 내렸죠.

    기사를 보니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 쌀 추가개방 약속을 한데
    영국에게 기업형슈퍼마켓(SSM) 확장을 약속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 정권이 끝나면 나라가 쑥대밭이 될 것 같습니다.

  3. 역시 2011.09.21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은 규제를 해야지
    알아서 하라고 하면 안해요...ㅎㅎ
    초콜릿 가격이니
    제품 가격은 엄청 올려놓고,,,,,양은 줄이면서
    ㅉㅉㅉㅉㅉㅉ

  4. 이런 기사 나가도 손놓고 있는 한국인 2011.09.21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스로 지켜야지 다른 사람이 다른 나라가 지켜주길 바라다가 내 차례가 되는겁니다.

  5. keylogger 2011.09.21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really loved reading your blog.

  6. sim card recovery 2011.09.21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e blog article very surprised to me

  7. 작은별 2011.09.22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8. nicky 2011.09.23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 이름은 없나요?

  9. memory foam mattress 2011.12.07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난 정말, 어, 어, 데이터가 터무니 희귀,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말도 안돼 의회 감사 데이터를 의도했다.

  10. memory foam mattress 2012.01.0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준비되기 전에 잘 퇴직에 직면 사람의 증가에 금욕 패키지 및 이중화의 도래와 함께. 그들은 기업이 자신의 시작을 위해 돈과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문제는, 그의 새로운 사업을 실행하는 경험의 주식이없는 사람보다 더 적은 없습니다.

  11. handyortung kostenlos ohne anmeldung 2012.01.16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경우의 예는 많은 대형 기업에서 사용하는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전세계의 거의 모든 항공사에 의해 제공되는 비행 시간의 캠페인입니다.

  12. Tagesgeldkonto 2012.02.08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재, 특성, 구조 기능을 각 회사 : 콘텐츠의 측면에서 올바른 될 수있는 마케팅 전략은 계정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취해야합니다.

이제 곧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다음달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어서 국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덜 한 것 같은데요. 의원들은 정부 부처의 자료를 받아서 열심히 발표하고 있네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니까 올해에만 72개 전국 보육시설 단체급식소에서 유통기한을 넘긴 음식을 보관하다가 적발됐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기가 막히네요. 고양시 일산에 있는 어린이집은 유통기한을 넘긴 유부초밥을 보관했는데요. 무려 1년 2개월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어린이집은 감자전분이 410일, 밤이 118일이나 유통기한을 넘긴 상태였죠.

어린이집 풍경. 출처 : 오마이뉴스


용인의 한 어린이집은 치즈와 건포도가 유통기한을 1년 정도 넘겼고, 인천에서는 9개월을 넘긴 베이컨을 보관한 어린이집이 적발됐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유통기한을 한,두 달이 아니라 1년씩 넘긴 먹을 거리들을 어린이들이 먹다니. 부모님들보다는 정성이 부족하겠지만,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어린이들에게 먹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식약청이 적발된 어린이집에 부과한 과태료는 30만원 정도였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처럼 느껴집니다. 식재료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게 과태료를 올리고 더 자주 점검을 해야겠죠.

먹을 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특히 단체 급식을 하는 곳에서는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불량 건빵.


지난번 적발된 곰팡이 쌈장. 출처 : KBS 뉴스 캡쳐


근래에도 군대에서 불량 햄버거와 건빵이 문제가 됐고, 학교 급식 등에 납품되는 곰팡이 쌈장이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일입니다.

식재료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정말 양심적으로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게 잘 안 되니까... 정부 당국이 단체 급식, 먹을 거리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 철저히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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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는 사람 2011.09.17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는것은 연예인 줘, 됐지?

  3. 지나가는 사람 2011.09.17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을 정확히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시발것들까지도 유난떠는 것 보면 기분드럽다.

  4. 어린이집선생님 2011.09.17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원다니다가잠시1년간 어린이집 다닌 교사인데요
    정말 저런 음식으로 장난치는 어린이집 많아요 제가 다닌데는 푸드아트실있었는데요 거기에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라던지 재료들 많았어요 이제 치웠는지 모르겠네요 원장이 짜증나서 그만뒀지만요 ㅋㅋ

  5. 내가 본 어린이 집 2011.09.17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이상한 집 많아요. 게다가 직원들이 전부 2년 계약직이다 보니까, 처우도 좋질 않구요. 유치원도 만만치 않을텐데, 언론에서 유난떠는 것 보면 기분 드럽다고나 할까. 물론 1년 넘은 음식을 놔두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선생님 쳐 드시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하루 전 라면까지도 감사가 들어간다면 // 정말 웃음거리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6. 내가 본 어린이 집 2011.09.17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췬 광우들 정치권에 많고 글 쓰면서 문법 따지는 한글 난독증 기자들 많아요. 아고라에서 지랄떠는 거 정말 눈꼴 사나와서 다음에는 잘 연결을 안해요.

  7. ㅎㅎ 2011.09.17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가슴이 아플까요?.. 상황알지도 못하면서 위선떠네.

  8. 어떤 교사 2011.09.17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한 어린이집의 교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나 방송 매체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에 한숨을 쉬어지고는 합니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한 나름의 분노가 제일 먼저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어린이집들이 있는가 반면
    요즘에는 시시 때때로 서울시나 구청 등에서 모니터링을 하여 가기 때문에
    국공립, 또한 사립 어린이집에서 급간식 등 영양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아주 극소수 어린이집의 문제가 모든 어린이집의 문제인 것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한 마디 적고 지나갑니다.
    언제나 아이들이 좀 더 즐겁고 건강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9. 착한아기 2011.09.18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기사 정말 아쉽네요. 식사시간에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어린이집 기사날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철렁거리는지. 저도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그렇지만 우리아기 어린이집은 정말 모든걸 오픈합니다. 김치 된장 등등 직접 담그시고 고생하는 모습 생각하니. 항상 고마울뿐입니다.

  10. 나쁜 2011.09.18 0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정감사인데 뭐? 뭐? 왜 대구만 왕창 걸렸음? 먹다남은 패스트 푸드 케첩 나와도 30만원이고 1년된 유부초밥 나와도 30만원이냐?

  11. memory foam mattress 2011.12.0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녀, 오, 그들의 식단에 관심을 지불할 지원해야합니다.

  12. Teen Bedding 2011.12.18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로는이 주제에 대한 좋은 내용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블로그가 원하는 정보를 내 방법, 내 문제는 이제 해결됩니다. 읽을만한 뭔가를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천사 2012.01.02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

  14. 박기동 2012.01.07 0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memory foam mattress 2012.01.09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케팅 아이디어 성공에 중요하지만, 나 또한 올바른 태도가 크게 성공 자체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매우 성공적인 사업 사람들과 함께 일을했기 때문에 나는 매우 운이 좋았어요.

  16. handyortung kostenlos 2012.01.16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하의 비즈니스 성공은 항상 얼마나 많은 돈을 계정 또는 얼마나 경험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할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열정은 성공적인 사업을 형성하는 두 아주 강력한 탄약 수 있습니다.

  17. Tagesgeldvergleich 2012.01.31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업을 실행하면 자신의 보스가 원하는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헌신, 인내, 결정을 내릴 능력 및 직원과 재정 모두 그렇게 할 수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18. 앨리슨 2012.04.04 0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19. 시드니 2012.05.08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지난 11일 국회 행안위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장.

웬일인지 카메라 기자들이 이윤석 민주당 의원을 향해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 의원 앞에 놓인 것은 다름 아닌 낙지. 낙지가 많이 나는 전남 무안, 신안군가 지역구인 이 의원이 투명한 유리통 안에 낙지를 담아왔었죠.

이 의원은 낙지를 들어 보이며 "우연히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오세훈 성과주의가 던진 돌에 불쌍한 낙지어민, 판매상인들만 맞아 죽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로 서울시가 낙지 내장과 먹물에 중금속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을 질타한 거였죠. 야당 뿐만이 아니라 여당 의원도 서울시의 졸속 검사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서울시가 '낙지 머리에서 카드륨이 다량 검출됐다'고 발표해 파문을 커지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청 국정감사에서 전남 무안·신안군이 지역구인 이윤석 민주당 의원이 세발낙지를 들어보이며 "낙지 머리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하지만 이와 같은 지적에도 오 시장은  "저희가 발표한 대로 낙지 내장과 먹물은 드시지 않는 게 좋다"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과학적 검사였기 때문에 결과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식약청이 '서울시 검사기준에 문제가 있다, 낙지 머리의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서울시의 조사 결과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도 오 시장의 소신을 꺾지 못했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조사했던 국내산 낙지 중에 중국산 낙지가 껴 있었다는군요. 어제 검찰 조사 결과 서울시가 조사한 낙지 9마리 가운데 7마리가 중국산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조사에 중국산 낙지 6마리, 국내산 낙지 3마리를 시료로 사용했다고 발표했었는데 알고 보니 국내산 낙지 3마리 가운데 1마리도 중국산이었다는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토록 과학적 검사를 강조했던 서울시의 검사가 시료조차 잘못된 것이었다니. 오 시장은 이런 엉터리 조사를 가지고 여러 차례에 걸쳐 낙지의 내장과 먹물에 중금속이 있다고 먹지 말라고 밝힌 셈이었네요.

사실 더 많은 낙지 시료를 조사한 식약청이 낙지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을 때 서울시는 이를 수용하고 식약청 등과 함께 재조사를 했어야 했습니다. 식약청 등의 상반된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감장에서 여러 번 낙지 내장과 머리를 먹물을 먹지 말라고 강조했던 것은 너무나 독선적으로 보였습니다. 다른 기관들의 의견은 듣지 않겠다는 자만심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중국산 낙지 문제가 불거졌는데도 서울시의 입장은 변함이 없네요. 서울시는 국내산이든 중국산이든 다 내장에서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이 검출됐다면서 '낙지는 내장만 빼면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 고집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상식적으로 서울시가 몰고온 파장에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사과부터 해야 된 텐데,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고 있네요. 오 시장과 서울시는 다른 기관과 협의없이 졸속으로 무리하게 진행한 조사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정권 한나라당 의원, 이윤석 민주당 의원,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청 국정감사 오전일정을 마친 뒤 오찬장에서 무안 세발낙지를 시식하고 있다. 서울시가 '낙지 머리에서 카드뮴이 다량 검출됐다'고 발표해 파문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자 이윤석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가지고 온 낙지를 오 시장에게 시식을 권하며 "낙지 머리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지적했다. 촬영 : 오마이뉴스 유성호

어민들의 생사가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어민들이 서울시의 고집불통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낙지를 파는 식당과 판매상들은요? 낙지 중금속 논란은 어느새 선량한 어민과 시민들의 생계 문제가 돼 버렸습니다. 그래도 내장 먹지말라고요? 어제 오 시장은 엉터리 조사에 대한 사과와 재조사를 약속했어야 했습니다.

오 시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통과 화합을 강조해왔죠. 하지만 서울광장 문제, 무상급식 문제 등에 이어 이번에도 일방통행식의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당장 엉터리 낙지 조사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합니다. 아울러 식약청 등 관계 기관과의 공동 조사로 국민들과 어민들이 믿을 수 있는 검사 결과를 내놓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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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u 2010.10.20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고대까려고 난리부르스?
    민족고대출신 이명박 대통령님 덕분에 단군이래 민족고대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학광고도 20여억원으로 최고이고,
    부동산 소유도 대한민국에서 최고가 되었다.
    럭셔리 민족고대가 대한민국 최고가 되는 그날까지 나가야한다.
    그래서 더더욱 민족고대출신 오세훈 시장이 대선에 나서야한다.
    잡대출신들 피곤하게 하지마라.

  2. 2010.10.20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소 때는 미친소 먹으면 다 뒤진다고 설레발들을 치시더니 낙지는 검사가 잘못됐다고 질알들이고 모 어쩌라는건지..ㅉㅉ

    • 캐나다 미친소,미국 미친소 2010.10.20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산지 표기가 낙지처럼 국산으로 둔갑.
      그냥 먹고 병들어 죽어?

  3. 나그네 2010.10.20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누구의 편도아니지만, 일단 서울시의 발표에서 국산에 한해 안전하고, 중국산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추가 발표는해야하는게 순서 인거 같은데.

    솔직히 중국산을 국산으로 판매하고 시장의 60~70%가 중국산 낚지일 정도로 원산지 표시가 엉망인 현실에서 서울시만을 탓할수도 없는거 같아요. 복불복도 아니고...

  4. -_- 2010.10.20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알권리가 보장되어야죠.
    무조건 상인들 죽인다고 발표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낙지는 무조건 먹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해산물 내장에 중금속 위험이 있는 건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중국산 낙지내장에만 중금속 검출 되어 있다고 쳐요.

    시중에 유통되는 낙지....대부분 중국산 아닌가요?
    내장은 빼고 먹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할 일인거 같은데요.

    서울시야 자체검사에서 중금속 검출 되었으니까 당연히 위험을 경고한 거겠죠.
    그걸 갖고 자기네 장사 죽인다고 데모하고 난리치고...그런 소비자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상인들의 이기심과 그 마음을 또 정치적으로 교묘하게 이용하는 언론.

    언제쯤 정신차릴 건가요?

    • 행인 2010.10.2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 말입니다. 글읽는 도중에 뭔가 개인의 정치적 취향이 들어가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찝찝했었는데 이 리플을 보고 속이 시원해지는군요.

    • 달을 보라고 가리키니 달은 안보고.. 2010.10.21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료가 잘못돼서 잘못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란 말인데 뭔 헛소리? 서울시내 낙지가 중국산이 많겠구나라는 판단은 별개인 거지.. ㅉㅉ

  5. MGT 2010.10.20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세훈시장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요.
    서울시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국내산이라고 마트에서 파는것을 구매해서 실험했다고.

    그럼 당연히 국내산이라고 유통되는 것 중 중국산 낙지도 대다수라는건데,
    중금속 검출 되었으니 위험 경고하는건 시장으로서 당연한 의무일겁니다.

    전 이거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그런 입장이 더 정치적으로 보이네요.

  6. greenasam 2010.10.20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하군요-ㅅ-
    서울시의 발표는 명백히 오류가 있습니다. 그점을 시정하는 게 제일 우선입니다.
    국내산인 줄 알앗는데 중국산이었다면 중국산에 한해 그런 결과가 나왔다 라고 수정해야 하고 국내산이라고 표기된 것을 사왔을 뿐인데 중국산으로 밝혀졌으면 유통과정이나 원산지가 표기되는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잘못된 발표를 보도하면 믿고 보도했을 뿐일지라도 언론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무리 정부가 발표했더라도 다시 사실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근데 시의 조사는 마트를 믿었을 뿐이니 책임을 안 지겠다 ?
    웃기고 자빠졌습니다.

  7. ㅇㅇ 2010.10.21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reenasam//님 동의합니다.
    시료를 잘못 사용했다는 책임을 인정해야하고,이를 바탕으로 엉뚱한 시료를 사용하게 된 경위도 조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시가 그랬던 것처럼, 시민들도 중국산을 국내산이라 오인하고 살 수 있는 시장환경을 차단해야죠.

    아. 그런데 자꾸 화가 나려고 하네요. 제 눈에는 말과 행동에 전혀 책임 지지 않으려는 비겁한 서울시장이 보여요-_-; 아 진짜 이번일로 속타하고 있을 어민들 좀 생각해보세요. '낙지사건'에 뭐 어떻냐 위험경고한 게 죄냐..라고만 심플하게 치부하는 사람들 너무합니다.
    당신네들 이기심에 저런 서울시장이 뽑힌 것 같아서, 같은 서울사람으로서 진심으로 화가납니다.

  8. oldskool 2010.10.21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백날떠들어봤자 일방통행식으로 소통하는 양반한테 들리겠어요 귓등으로도 안들을사람들인데뭐..저도 열변을토하고싶지만 저들의 일방통행에는 지치네요

해마다 날씨가 추워질 때쯤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 인사의 재킷에는 빨간 열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방송, 신문 등 각종 매체에서는 빨간 열매를 단 사람들이 모여 대형 빨간 온도계 앞에서 행사를 벌이는 모습을 보도하죠. 우리는 이 빨간 열매를 '사랑의 열매'라고 부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내고 '사랑의 열매'를 받을 때 뿌듯했던 느낌, 다들 아실 겁니다.

지난 1970년부터 사용된 '사랑의 열매'는 불우이웃돕기와 수재의연금을 모을 때부터 상징이었습니다. 4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사랑의 열매'. 이제는 이 열매를 옷에 다는 것 자체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주죠. 지난 1998년 설립돼 국내 유일 법정 모금 기관으로 국민 성금을 모아 관리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 '사랑의 열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상징인 이 '사랑의 열매'가 알고보니 비리로 얼룩져 있었다고 하네요. 이번 국감을 통해 성금 분실을 비롯해 친인척 거래, 공금 유용 등의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하나 하나 들여다보니 '비리 종합세트'가 따로 없습니다.

인천지회의 한 직원은 지난 2007년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0장을 분실했지만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고, 또 다른 간부는 조형물 '사랑의 온도탑'을 재활용하면서 3년 동안이나 1천만원 정도의 제작비를 쓴 것으로 조작해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랑의 열매' 국민성금 모금하는 모습. 출처 : 오마이뉴스

경기지회의 한 간부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3천3백여 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으면서도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지회는 9천만원이 들어가는 실내공사를 직원의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게 넘겼습니다. 출근을 하지 않았던 연예인 홍보대사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수입의 90%가 국민성금에서 나오는 공동모금회가 이렇게 비리로 얼룩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국민성금을 모으고 관리하는 자리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될 텐데 비리 사실을 들여다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더욱 더 문제는 이런 비리가 적발된 이후 공동모금회의 미온적인 대처입니다. 공동모금회는 비리를 저지른 직원에 대해 자체 징계만 했을 뿐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외부에 알려지면 문제가 커지고 '사랑의 열매' 운동에도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한 겁니다.  비리 사실이 적발되도 형사 책임을 지지않는다니... 비리의 싹을 확실히 잘라내지 못한 셈입니다.

비리가 발생한 인천지회 홈페이지(http://incheon.chest.or.kr/01_info/fruit/fruit01.jsp) 캡쳐 화면.

지난주 밝혀진 대한적십자사의 아이티 지진 성금 유용 논란에 이어 또 한번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내고 있는데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입니다.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난다면 누가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낼까요.

앞으로 공동모금회를 대상으로 한 엄격한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관계 당국인 보건복지부는 국민성금이 새지 않는지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합니다. 아울러 공동모금회 외에 다른 법정 모금기관을 지정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죠. 공동모금회의 독점적인 지위가 비리를 눈감아 주는 도덕적 해이를 불러왔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동모금회가 성금을 얼마나 모았는지, 성금을 어디에 썼는지, 성금에서 나온 운영비를 어떻게 썼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와 언론 매체를 통해 국민들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마련해야겠죠.

올 겨울도 많이 추울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웃은 더 춥겠죠.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사랑이 필요할 텐데, 비리로 얼룩진 '사랑의 열매'를 보고 국민들이 지갑을 닫을까 우려됩니다. 하루 빨리 관계 당국은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벌써 10월 중순입니다.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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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청용 2012.01.01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2. 고명진 2012.01.07 0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3. 케이트 2012.04.04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4. 케이트 2012.04.05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5. 엘라 2012.05.11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말뿐인 병무청, 제2의 MC몽 막을 수 있을까

정치-사회 이야기 2010.10.17 08:38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MC몽은 1998년에는 신체검사에서 1등급을 받았는데 9년 뒤에는 치아 때문에 면제 판정을 받았다습니다. 병역처분이 변경된 다음에는 꾸준하게 추적관리를 해야 했는데 엄연한 병무청의 직무유기입니다."(정미경 한나라당 의원)

지난주 열렸던 국회 국방위의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가수 MC몽을 부르는 소리가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생니를 뽑아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MC몽이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여야 의원 할 것 없이 병무청의 소홀한 관리 실태를 질타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병무청이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MC몽의 사례를 바로 적발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MC몽이 7년간 7번에 걸쳐 입영을 연기했었는데요. 그 입연 연기 사유가 상식을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7급 공무원 시험 응시를 비롯해 직업훈련, 해외여행 등으로 입영을 연기했죠.

MC몽 관련 MBC 뉴스 보도 캡쳐화면.

MC몽이 공무원 시험 준비에 바빴어야 할 시기인 2005, 2006년은 콘서트와 TV방송 등으로 왕성한 연예활동을 했습니다.  명색이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주가를 올리고 있던 가수 MC몽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더군다가 MC몽은 1998년 8월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판정이었고 치아도 정상이었습니다. 하지만, MC몽은 2006년 12월 해외여행을 이유로 7번째 입연을 연기받고 1주일 뒤 치아 12개가 빠졌다는 진단서를 들고 재검을 신청했습니다. 생니를 빼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테니 결과를 지켜봐야겠죠.

오늘 제가 지적하고 싶은 병무청이 제2의 MC몽을 막을 수 있냐는 겁니다. 의지의 문제겠죠. 물론 병무청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김영후 병무청장은 '2010년도 신체검사 규칙에서 어깨·시력·치아 이런 부분은 아예 면제가 없도록 조치했다, 보충역으로라도 가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병무청장은 '세 차례 입영 연기 시 바로 영장 발부하고 특별한 경우 엄격한 심사 하에 5차례까지 허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후 병무청장이 11일 병무청에 대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하지만, 이런 약속에도 걱정이 되는 것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병무청이 의심 대상자에 대한 추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종합 대책까지 발표했지만, 눈에 보이는 MC몽의 사례를 적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병무청은 '병역 면탈 종합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에는 '병역 면탈 감시체게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체육인, 연예인 일부 사회부유층 등 사회관심자원 모니터링' 등의 대책이 담겨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008년 국정감사에서도 병무청은 업무보고를 통해 '사회지도층과 유명 연예인, 체육인 등의 병역의무 이행을 중점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시 자료에 따르면 5년간 병역을 면한 연예인과 체육인, 의사, 유학생, 고위 공직자 자녀, 기업 대표이사 등은 모두 382명. 전체 병역 회피자의 66%에 달했죠.

또한 지난 2007년 병무청 국정감사에서도 다양한 '신종 수법'을 지적하는 여야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병무청은 신종 수법에 대처하지도, 의심 인물들을 제대로 추적관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병무청이 발표한 주요 대책표. 출처 : 공감코리아

이렇게 병무청은 수년에 걸쳐 '추적관리' '중점관리' 등의 용어를 써가면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해왔지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누가 봐도 의심이 가는, 수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해온 MC몽을 걸러내지 못했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병무청은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행정을 펼쳐야 합니다. 여러 차례 연기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꾸준히 추적관리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전문 인력 강화도 있어야겠죠.

제발 군필자들을 비롯한 국민을 허탈하게 만드는 제2의 MC몽을 막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사회'는 병역에서도 구현돼야 하겠죠. 병무청의 철저한 관리와 효과적인 대책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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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숭이 2012.01.03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 김보경 2012.01.07 0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을 계속

  3. 로렌 2012.04.04 0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4. 사바나 2012.04.05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5. 은혜 2012.05.09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호사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6. 브리 2012.05.1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어제 국회 행안위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무상급식에 대해서 질의하는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무상급식을 놓고 정면 충돌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의회는 초중고교 전체 학생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조례 개정조례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고, 경기도는 이 조례안이 통과되더라도 재의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국감장에서 전면 무상급식을 놓고 김문수 경기지사와 민주당 의원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전면 무상급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며 김 지사를 감쌌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무상급식은 헌법상 무상의무교육에 포함된 것이라며 도교육청과 도의회의 뜻에 따라 실시하라고 촉구했지만, 김 지사는 전면 무상급식을 지원할 예산이 없다며 사실상 거부의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학생들을 위한 무상급식은 어른들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이 학교 급식을 책임질 수 없다는 김 지사를 향해 "등교일에는 (학생들이) 굶어도 좋다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김 지사는 학교 급식은 교육자치 예산으로 해야 한다면서 도에게 하라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맞섰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13일 경기도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촬영 : 오마이뉴스 남소연

김 지사는 "학교에서 해야한다, 교육자치 예산이 다 있다"면서 "저희가 해야 할 것은 학교 안 가는 때 어떻게 돌보냐는 것을 해야 한다, 생활여건이 되고 교육청에서 당연히 학교급식을 하게 돼 있는데 도에게 그것부터 하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려면 도교육청 예산으로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경기도의회는 '도교육청과 해당 시군이 절반씩 급식비를 부담하는 방법'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 중이죠. 경기도의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이지만, 김 지사는 학교 급식에 돈을 투입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는 겁니다.

이윤석 민주당 의원은 도와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실시를 놓고 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헌법 31조에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실시하게 돼 있고 국가의 의무는 급식 등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다"면서 "이 모든 문제가 지금 현재 교육감 하고 싸움질 때문에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대해 김 지사는 "제가 교육감하고 싸울 일이 뭐가 있냐"면서 "교육감하고 잘 지내고 있다, 언성 한번 높인 적 없다"는 답변으로 넘어갔습니다.

반면,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학교 급식을 위한 식품비는 보호자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학교 급식법 조항을 거론하며 전면 무상급식을 하려면 이 조항부터 고쳐야 하는데 야당이 이런 조치없이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을 향해 "헌법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를 하고 있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경기도청(http://www.gg.go.kr/gg/) 김문수지사 홈페이지 캡쳐화면.

김문수 지사-여당과 야당의 공방을 지켜보면서 씁쓸했습니다. 무상급식을 실시하려는 취지는 학생들이 차별없이, 상처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상급식도 의무교육의 한 부분으로 보자는 거죠.

저소득층에만 시혜적 복지를 베푸는 것은 '낙인효과' '위화감 조성'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보편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그렇게 차별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 중고등학교를 의무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는 만큼 밥도 의무적으로 주자는 건데 '학교에서 할 일'이라고 거부해 버리는 도지사와 법률 조항 운운하며 야당을 비판하는 모습은 너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고요? 전시성, 홍보성 예산을 줄이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무상급식은 예산의 문제보다는 의지의 문제입니다. 재정자립도 15위인 전라북도가 무상급식 비율은 1위였지 않습니까. 서울시도, 경기도도 막대한 전시성 사업 예산을 조금 줄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밥을 먹일 수 있습니다.

김문수 지사의 취임사를 기억합니다. 김 지사는 '도민 모두를 위해 더 낮은 곳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와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하며 도민들의 뜻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대통령을 비판하며 대권 의지를 솔솔 풍겨온 김 지사. 2012년 대선을 준비하기 전에 이번 지방선거 결과 무상급식을 주장해온 야당이 도의회의 과반과 도교육청장을 차지한 의미부터 되새겨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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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도민은 모르고 투표했나요? 2010.10.15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 생각 없고, 4대강 찬성 하는 사람 뽑아준게 누굽니까? 사업 좋아하던 사람이 누굽니까?
    그래도 뽑아주었으니 외면 당해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2. 새벽두시♬ 2010.10.15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문수도시자사는 애초에 전면무상급식에 반대하던 사람 아니였나요?
    김문수가 말을 바꾼게 아니라면 딱히 할말은 없을듯합니다.. 김문수가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는건 무상급식이 아닌 뭐 다른 뭔가가있나 봅니다.

  3. 기자 수준하곤;; 2010.10.15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상급식을 안하는것과 도민을 위하지 않는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거야?
    대한민국의 모든 서민을 위한 정책은 무상급식이 반드시 들어가야 인정을 받는건가??

  4. greenasam 2010.10.15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왜 이러지 ㅋㅋㅋ 그래서 무상급식 외에 어떤 서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시행될 예정인지 ? ㅋ
    무상급식 뿐 아니라 모든 정책이 그럴 겁니다. 의지의 문제.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느 의원이 했다고 하는 말인데요, '도로 100개를 뜯어고치느라 예산이 없다'는 건 그저 핑계라 합니다. 올해 50개 고치고 내년에 50개 고쳐가면서 충분히 복지에도 예산을 돌릴 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 거죠.
    모든 게 정경유착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ㅋ 4대강에 GTX에 돈이 남아나질 않겠죠 ㅋㅋㅋ

  5. 123 2010.10.15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짜로 먹여줘야 복지구나... 뭐 당장 내 돈 안나가는 것 같으니깐 찬성!!!

  6. 99 2010.10.16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무식한 놈들 진짜 많네
    공짜로 먹여 주라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교육의 일환으로 무상급식을 추진하는 거고
    그 안에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급식도 들어 있는거지
    무슨 공짜 이야기 하고 있냐?
    학교 고등학교까지만 나왔나? 더럽게 무식하네

  7. 인형 2012.01.01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8. 2012.01.07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9. 시에나색 2012.04.04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10. 애비 2012.04.06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11. 매디슨 2012.05.09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