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쯤되면 북에서 어버이 수령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지난 2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제34기 추도식에서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이 "아버지 대통령 각하"라고 박 전 대통령을 불렀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님께서 난 구미 땅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강대 총장을 지냈던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도 같은 날 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차라리 유신 시대가 더 좋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와 같은 찬양 발언이 알려지자 SNS 공간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이쯤되면 북에서 어버이 수령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북은 어버이 수령이고 남은 아버지 대통령이고"라는 의견이 있었고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서 지금보다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는 말이 나왔다는데 머지않아 일제시대가 더 좋았다는 말까지 나오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의식한 발언이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애착심이 아니라 살아있는 권력에 아부하는 거'라는 지적도 보였습니다.

또한 지난 25일 박정희 전 대통령 34주기 추모예배가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영진 원미동교회 원로목사가 "한국은 독재를 해야 돼. 정말이야 독재해야 돼. 하나님이 독재하셨어. 하나님이. 무조건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하셨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박정희 독재를 옹호하려다보니, 하나님까지 독재자로 몰아붙이는 자는 <독재광신교>도이지, 절대 예수님종교가 아님"이라고 비판했고요. "예수님이 아니라 박정희대통령을 신으로 모시는건가. 이단이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10.26 34주년을 하루 앞두고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 도곡동 서울나들목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둘째 딸 박근령씨를 비롯한 기독교 및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가 열리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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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시간이 거꾸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깜짝 시구에 나선 것이 SNS 공간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박근혜가 국정원 부정선거국면에서 한국시리즈시구에 나섰다. 불현듯 광주학살후 프로야구를 출범시키며 시구에 나선 전두환이 떠오른다. 대한민국의 시간이 거꾸로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썼고요.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는 당신이 설 자리는 아닌듯, 이제 쇼는 그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녹조가 푸르딩딩한 강가에서 자전거 타고 사진 찍는 이명박이나 이 상황에 시구하는 박근혜나 국민 약 올리는 데는 아주 딱 뭔 남매처럼 닮음"이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명박이 '불통'이라면 박근혜는 '먹통' 인 듯. 대한민국이 대선 과정에서의 국가기관 부정선거와 이를 은폐하기 위한 노골적인 검찰 수사 책임자 교체로 분노가 일렁이는데 프로야구 시구나 던진다. 골 백번 생각해봐도 이건 정상이 아니다"라는 비판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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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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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습니다. 어제 새누리당 새 대표에 친박계 황우여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황 후보는 3만27표를 받아 1위로 당 대표에 당선됐다. 1만4454표를 받은 이혜훈 후보, 1만1500표를 받은 심재철 후보, 1만1205표를 받은 정우택 후보, 9782표를 받은 유기준 후보는 2~5위를 차지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이한구 원내대표에 이어 새 지도부에도 친박계가 대거 입성하면서 '박근혜 당'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황 대표 당선자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당 화합을 제1과제로 삼겠다"면서 "줄기찬 당 쇄신을 국민의 눈 높이에 맞춰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황 대표는 깨끗한 대선 경선 관리를 거듭 강조했지만, '경선룰'을 짜는 새 지도부가 대부분 친박계 인사들로 채워지면서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하는 비박 대선 후보들과의 마찰도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으로부터 당기 전달받는 황우여 새누리당 신임 대표. 출처 : 오마이뉴스

하지만, '친박의 새누리당 접수'로 인해 불거질 문제보다 황우여 신임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두 대표의 사고방식이 더 큰 문제로 느껴집니다.

어제 황 대표는 정견발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종북세력이 득세하면 애국가도 제대로 부르지 않는 시대가 올 수 있다."

색깔론을 꺼내들며 대선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겁니다. 당명까지 바꾸며 쇄신했다고, 달라졌다고목소리를 높였지만 색깔론 공세는 여전히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도 국민적 상식과 동떨어져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내대표는 방송사 파업에 대해 "사정은 각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최소한 성격은 불법-정치 성향의 파업이고 동조파업이다"라고 비판했죠.

이 원내대표에게는 공정방송을 하겠다는 몸부림이 그저 불법-정치적 파업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이 원내대표는 불법 운운하기 전에 MBC 노조원들이 100일 넘게 파업을 지속하는 이유부터 꼼꼼히 따져보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대권가도를 평탄하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되는 친박 지도부. 새 지도부는 이를 의식한듯 한목소리로 당내 화합을 강조하고 있지만, 색깔론과 방송사 파업에 대한 발언을 볼 때 국민 화합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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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모니 2012.05.16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파가 보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라면 ㅎㅎ
    보수파가 진보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는게 정상이라는 건가?

새누리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친박이 지도부를 휩쓸 거라는 얘기가 실명까지 거론되며 퍼지자 소란스러워진 겁니다. 비박 세력과 친박 세력은 물론 친박간에도 비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4년 전 친이계가 당직을 독점했던 상황이 떠오릅니다. '공천 대학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친박계가 공천 탈락을 하고 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당선된 친이계가 당직을 나눠가졌던 상황 말입니다. 그 뒤로 한나라당은 내리막길을 걸었었죠.

이와 같은 상황이 우려됐는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강력한 경고를 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어제 충북지역 총선공약실천본부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왜곡된 얘기로 당이 분열하는 모습을 보이면 심판받을 수밖에 없다며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왜곡된 얘기들을 지어내서 당 안에 떠돌아 다니고, 그게 확대 재생산되고 언론 플레이하고 이래서 당의 모습이 흐트러지고 갈등과 분열로 가는 모습을 국민들한테 보이면 또 한번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총선이 치러질 때는 가만히 있다가 총선이 끝나자마자 분열을 일으키는 것은 정말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 일이예요." 

그러면서 친박계 실세들의 지도부 내정설 등에 대해 있지도 않은 쓸데없는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은 친박계의 당직 독점 가능성 등 당내 '박근혜 사당화' 비판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신임 원내대표로 내정됐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친박계 서병수 의원이 오늘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불출마를 하는지 몰랐다면서 있지도 않은 '내정설'을 얘기하는 것은 당을 해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경선, 이런 것도 자신이 당원들께 진정성 갖고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나와서 하면 되는 거예요. 뒤에서 계속 언론 플레이 하고 뭐가 어떻게 짜여져 있느니 이런 있지도 않은 쓸데 없는 얘기를 해서 당을 아주 흐리게 만들고 국민들이 '또 저 짓을 또 하느냐, 우리 정치권에서' 이렇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은 당을 해치는 일입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놀랍고 우려스럽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보도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정말 놀랍고,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검찰에서 이 문제는 철저하게 한점 의혹없이 조사해서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비대위 구성과 공천 심사 과정을 통해 당권을 장악한 박근혜 위원장. 총선 이후 친박 패권 다툼 등으로 '박근혜 사당화'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당사자인 박 위원장은 '쓸데없는 얘기' 운운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친박 위주 공천과 그로 인한 김형태, 문대성 당선자 논란 그리고 친박계의 갈등. 모두 다 박근혜 위원장의 등장 이후 벌어지는 일인데 이에 대한 반성보다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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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사무실 '무궁화 박근혜' 사진을 단독 공개했던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JUNGHOPARK)입니다.
 
지난 18일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이후 많은 분들이 비판적인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러자 20일 손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내습니다. 
 
손 후보측은 "무궁화 그림과 함께 박근혜 위원장의 얼굴이 그려진 액자는 손수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직접 게시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손수조 후보 지지자가 사무소를 방문해 걸어놓은 것으로, 사무소에 걸려있는 걸 실무자들이 뒤늦게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손 후보측은 "문제가 된 그림은 16일에 철거해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처럼 '변질된 색깔공세'까지 등장한 것은 사상구민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혼탁한 '황사현상'이라는 우려까지 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후보측은 이것을 16일에 철거했다고 했는데요. 중요한 건 이 사진이 13일 박근혜 위원장의 손 후보 사무실 방문 당시 정면에 걸려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사진을 찍은 날도 13일이고요.
 
박 위원장을 맞이할 준비를 할 때 분명히 이 사진을 봤을텐데 가만히 뒀다가 16일에 철거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무궁화 박근혜' 사진이 손 후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던가, 최소한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손 후보측이 누리꾼들의 비판에 대해 색깔공세운운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박 위원장에게 '정치인 DNA가 있다'고 말했던 20대 청년 후보라는 것을 앞세운 손 후보가 우기기에 능한 정치인의 나쁜 DNA만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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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345 2012.03.26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순수성을 잃은지 오랜거 같습니다..

    관심을 끄는 것이 더 나을꺼 같습니다..

4.11 총선 선대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재래시장을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재래시장은 정치인들이 제일 자주 찾는 장소죠. 그런데 평소 시장을 돌 때 음식을 잘 먹지 않았던 박 위원장이 어제는 유독 여러 번 경기 군포 산본시장 내 먹거리 가게 앞에 서서 음식을 맛봤습니다.

박 위원장이 한 시장에서 먹은 음식은 도너츠, 생선전, 핫바 그리고 족발. 모두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 체제 전환 이후 '친서민' 행보를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족발을 먹던 박 위원장은 족발이 담긴 접시를 바라보며 설명하듯이 '이게 서민 음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서민 음식이예요."


하지만, 박 위원장은 도너츠와 핫바는 입맛에 맛지 않는지 한두입만 베어 먹은 뒤 남은 음식을 비닐봉지에 싸갔습니다.


"이걸 한꺼번에 다 먹으려면... 나중에..."


한편, 박 위원장은 김종인 비대위원이 경제민주화 실현 의지가 부족한 공천 결과를 비판하며 사퇴한 것에 대해 선대위가 출범해 때가 된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면서 경제민주화를 실현할 후보들이 여려 명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2일 산본시장에서 족발을 맛 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박 위원장은 청와대의 민간인 불법사찰 은폐 의혹에 대해 책임있는 사람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청와대 윗선'을 겨냥한 겁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이 다르지 않다는 야권의 비판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은 과거의 잘못과 단절하기 위해 정강, 정책을 바꾸고 인적 쇄신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4.11 총선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한 정책 차별화를 강조했지만, 재래시장에서 어묵을 먹으며 '서민 마케팅'에 열을 올렸던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과 족발을 입에 넣는 박 위원장의 모습은 다를 게 없었습니다.


비단 박 위원장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을 찾는 정치인들이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것만 다 지켰더라도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고도 남았겠죠.


선거 때만 되면 시장을 찾는 정치인들. 불편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진정성을 갖고 상인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또 선거 때만 찾는 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찾아가 얘기도 들어주고 음식도 사먹고 말이죠.

어쩌다 한번 시장에 가서 음식을 맛보면서 "이게 서민 음식이예요"라고 말하는 일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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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차 2012.03.23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서민음식이에요 충격
    서민음식이 따로있었군요
    역시 공주님이셨군
    이런사람이 어찌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리오~ㅡㅡ;;

  2. 막차 2012.03.23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서민음식이에요 충격
    서민음식이 따로있었군요
    역시 공주님이셨군
    이런사람이 어찌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리오~ㅡㅡ;;

  3. 난 아직도 ing 2012.03.23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없어 못먹는 족발을....ㄷㄷㄷㄷ...... 근혜언니 나 치킨 사먹게 만원만...ㄷㄷㄷ

  4. 영혼없는 사람들 2012.03.23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족발이 서민 음식이라니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나 서민음식이 뭔지 알아요'라는 건가
    그리고 족발이 서민음식이라고 하는 기준은 뭔가
    시장에서 파니까 서민음식인가
    그럼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파는 음식은 상류층 음식인가?
    족발도 백화점에서 팔던데
    도대체 서민음식이 뭐 어쨋다는 거야

  5. 이그 2012.03.23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립을 지키는 자의 눈에서 볼 때는 별 내용이 아닌데
    역시 좌익들 눈에는 이리도 욕먹을 만한 일이군요.
    쥔장 글이나 댓글들이 더 불편합니다요.

    • 참네 2012.03.23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으로 관대해서 좋겠수다.
      좌익이라는 편향된 시선으로 보는 당신 같은 사람도 중립 드립이오?
      딱 보니 골수 개누리당 빠로 보이오.
      그리고
      도대체 서민 음식 기준이 뭐요?
      서민과 공주의 계급 차이를 말하는 건지 참네 어처구니가 없어놔서

    • 웃겨 2012.03.24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좌익 그런편향된시각을가진 당신이 울나라를. 좀머코 있다

    • 케르베로스 2012.03.25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이지 댁 같은 부류는 답이 없구려.

      매카시즘의 유행이 끝난 게 벌써 반 세기 전이오.

      괜히 수구꼴통 소리를 듣는 줄 아시나?

      그렇게 빨빨거리면서 왜 빨간 신호등은 내버려 두시나?

  6. 2012.03.23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족발.. 먹고 싶어도 이젠 비싸서 잘 사먹지도 못하는데.. 박근혜는 도대체 어떤걸 먹길래 이게 서민음식이에요??? 라니.. 정말 황당하다..저런 사람이 국민을 위해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 선거때만 되면 대구 들락이느라 바쁜거 같던데 예전에는 대구 와줘서 고맙고 그랬지만 이젠 눈에서 콩깍지가 떨어졌다고 할까.. 국민을 위해 일 할수있는 그런 좋은 사람을 뽑고 싶다...

  7. 지나가다 2012.03.24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주님은 햄버거 조차도 포크와 나이프가 없이는 먹질 않으신데요~
    전여옥 왈 ㅋㅋ

  8. 케르베로스 2012.03.25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새끼의 국밥, 오뎅 드립질이 냉소와 비웃음의 대상이 된 게 언젠데

    아직도 이따위 짓거리가 통할 거라고 생각하나?

    귀족이 어쩌다 보통 사람들 먹는 거 조금 맛 보면서

    대단한 성은이라도 베푸는 줄 알고 착각을 하는게 얼마나 가증스러운데

    이게 여전히 먹힐 줄 알고 겁도 없이 저런 짓거리를 하다니.

    하긴, 저런 쇼에 감격해서 뭉클해지는 등신 머저리 영감쟁이들이 있으니

    저게 먹힌다고 믿는 닭그네가 존재할 수 있는 거겠지.

    앞뒤 없이 나이만 믿고 설치는 영감쟁이들부터 좀 사라져 주면 고맙겠어.

    • IT Researcher 2013.02.24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아버지를 너무 욕하지만 마세요 일베충이라는 놈들이 설치면서 개누리당에 표를 주지 않습니까 참 한심하죠... 그 미친놈들은 광주혁명보고 광주 폭동이라고 하는 놈들인데... 심지어 근혜씨 마저도 인정하고 온 세계가 인정한걸 에휴

    • IT Researcher 2013.02.24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아버지를 너무 욕하지만 마세요 일베충이라는 놈들이 설치면서 개누리당에 표를 주지 않습니까 참 한심하죠... 그 미친놈들은 광주혁명보고 광주 폭동이라고 하는 놈들인데... 심지어 근혜씨 마저도 인정하고 온 세계가 인정한걸 에휴

  9. 정다운 2013.11.26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 취양이있을수있죠..저는 족발싫어해서 안먹습니다;;다른음식도 아니고 족발이면...으..
    떡볶이나 이런 서민음식도 많은데 많고많은것중에 족발이라니....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손수조 부산 사상 후보의 카퍼레이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야당과 많은 누리꾼들은 '누구든지 자동차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현행 공직선거법 91조 3항을 근거로 두 사람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부산 선관위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차에서 인사한 것 뿐이라며 선거법 위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특히 부산 선관위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도 '계획된 것이 아니라 당시 차가 정체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과연 박 위원장과 손 후보의 카퍼레이드는 교통 정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됐을까. 저는 당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제가 본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거 사무실에서 밖으로 나온 박 위원장과 손 후보. 박 위원장은 자신이 타고온 승용차에 타지 않고 왼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경호원을 따라 두 사람은 선루프를 열어둔 검은색 SUV에 차례로 올라탔고, 박 위원장이 먼저 선루프 밖으로 몸을 내밀었습니다.

차에 타서 선루프 밖으로 머리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7초. 뒤따라 손 후보도 선루프 밖으로 몸을 뺐습니다. 누가 봐도 사전에 계획된 동선입니다.

교통 정체가 있었다는 선관위의 주장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박 위원장과 손 후보가 SUV로 이동할 때 버스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차량 운행은 비교적 원활했고, 두 사람이 SUV 선루프 밖으로 몸을 내밀었을 때도 경찰은 통행로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손을 흔드는 박 위원장과 손 후보를 태운 차량이 지나간 뒤 지지자들과 경찰이 도로에 뛰어들면서 교통이 마비됐습니다. 클릭-영상보기

선거법 위반 논란을 불러온 박근혜 위원장과 손수조 후보의 카퍼레이드. 부산 선관위는 계획성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영상으로 검증한 두 사람의 카퍼레이드는 계획된 이벤트였습니다.

부산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여부느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해 판단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최소한 두 사람이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차량을 이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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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동시에 부산지역 지원유세에 나섰죠.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들이 한번에 부산을 찾은 이유. 바로 이번 4ㆍ11 총선에서 부산 지역은 승부처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죠. 4년 전 야권이 완패했던 지역이지만, 최근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 이명박 정권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문성근, 김정길 등 유력 인사들이 부산 지역구 출마를 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에 내려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는 '문재인-문성근'의 합동 지원유세가 있는 구포시장. 구포시장으로 향하는 택시 안 기사분에게 총선을 앞둔 부산 민심을 물어봤습니다. 지역 민심을 들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택시기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거죠.


"부산에 바람이 부는 것 같애요."


총선 얘기를 꺼내자마자 40대로 보이는 택시기사 아저씨는 바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4년 전하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아닙니까. 가뜩이나 부산 경기도 없는데 저축은행 그렇게 해서 다 털리고... 지금 울산이나 창원이 부산시민보다 일년에 돈을 천만원 이상씩 더 벌어요."

13일 부산 구포시장을 찾은 '문재인-문성근'. 출처 : 오마이뉴스


문재인 상임고문과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의 유세를 보러 가는 길이라고 하니까 택시기사 아저씨는 신이난듯 한마디를 더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문성근이가 딱딱 붙어줘야 좀 바뀌지, 만날 똑같은 사람 데려다 놓고 그러면 똑같죠. 이번에는 부산 사람들도 달라질 겁니다."


아저씨의 말씀을 잘 들은 뒤에 '양문'의 재래시장 지원유세를 지켜봤습니다.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인사한 문재인 고문과 문성근 최고위원은 부산지역에서 야권이 의미있는 승리를 해야 4..11 총선을 이길 수 있고 그 힘으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며 부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구포시장 일정이 끝난 뒤, 다시 택시를 탔습니다. 이번에는 손수조 부산 사상 후보를 만나는 박근혜 위원장을 마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다시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총선 분위기가 어떠냐'고 운을 띄워 봤습니다.


"뭐, 지난번엔 (야권에서) 딱 1명 됐는데 이번에는 몇명 더 되지 않겠어요? 문재인은 이 지역 사람이고 대선후보니까 쉽게 될 거 같고... 문성근은 잘 모르겠어요. 배우니까 얼굴이 알려져 있기는 한데... 뭐, 확실한 건 부산 사람들이 예전같지 않다는 거 아닙니까."


택시에서 내려 박근혜 위원장과 손수조 후보의 회동을 보니 예상대로 박 위원장은 '문재인 대항마'로 공천받은 손 후보를 격려하며 '문풍' 차단에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손 후보는 문재인 상임고문과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의식한듯 바위로 계란치기라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이제 계란이 바위를 이길 것 같다고 외치기도 했고요.

13일 손수조 후보를 찾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출처 : 오마이뉴스


두 사람의 거리 유세가 몰려든 인파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을 지켜본 뒤 다시 부산역행 택시에 올랐습니다.

"여기서는 박근혜 인기 좋아요. 대권주자잖아요. 그래도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 아니.. 뭐라카더라 아, 새누리당이 손바닥 뒤집듯 쉽게 이기지 못할 겁니다."
 

이번에 만난 택시기사 아저씨도 박 위원장의 인기는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산 민심이 현 정권에 등을 돌렸다는 사실도 분명히 지적하더군요. 택시에서 내리기 직전 아저씨가 던진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다 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다시 뽑습니까. 복장 터지게..."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4ㆍ11 총선. 어제 만난 부산 택시기사들이 한목소리로 말한 '바람'이 과면 선거 승패를 가를 '태풍'이 될지 지역도 바꾸지 못하는 '미풍'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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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자비 2012.03.14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부산에서 김영삼이 큰 지지를 받고 김대중에 연민을 갖던 시기가 있었조. 그런데 단일화는 김영삼이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3당합당 하기전이조. 그런 부산시민들이 이제 다시 정치적 균형을 찾아가는거 같습니다. 잘못된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바로선 부산시민의 선택을 지켜보려 합니다.

  2. *저녁노을* 2012.03.15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바람이길 기대합니다.ㅎㅎ

어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야권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선 건데요. 생각했던대로 박 위원장의 인기가 좋더군요. 박 위원장의 얼굴을 보기 위해, 악수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러나 환영하는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박 위원장의 첫 방문지인 부산 동래우체국 앞에서는 박 위원장의 지지자들과 <부산일보> 노조원들이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노조원들이 부산을 방문한 박 위원장의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을 요구하는 침묵 시위에 나서자 지지자들이 저지에 나선 겁니다. 

24일 피켓시위에 나선 부산일보 노조원들.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지지자는 피켓을 든 노조원에게 "너 왜 거짓말 치는데? 자세히 보니까 이거 개판이네. 박근혜 의원이 불법 강탈? 이게 뭐꼬?"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이들은 박 위원장이 우체국 안에서 집배원들과 간담회를 마칠 때까지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장학회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사측에 편집권 독립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가 지난해 해고당한 이호진 노조지부장은 정수장학회의 실소유주인 박 위원장이 직접 장학회 사회 환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정수장학회는 박근혜 위원장이 사실상 소유주라고 보고 있는데 법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해서 발뺌하고 해명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이제 본인을 위해서도 부산일보와 정수장학회를 위해서도 해결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요. 확실하게 현재 이사장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호원들과 지지자들에 둘러싸인 박 위원장은 노조원들의 피켓에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간담회장을 떠났고, 이후 기자간담회에서는 '자신은 정수장학회와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일보 노조에서 원하는 것은 결국은 '재단 이사회에서 경영권까지 다 내놔라'가 요구 사항인데 그것은 관계가 없는 제가 얘기할 일이 아니죠. 제가 나선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고. 경영권을 내놔라고 하는 문제는 장학회의 주인인 이사진하고 대화로써 얘기가 돼야 되는 거지 저하고 할 얘기는 아닙니다." 


특히 박 위원장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포함한 야권에서 정수장학회를 '강탈당한 장물'이라고 비판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듯 하자가 있다면 법적으로 해야된다면서 정치적 문제로 만들어 풀려고 하는 것은 제대로 된 방식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계속 이것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정치 쟁점화 해가지고 이 사람을 바꾸라 저 사람을 이렇게 하고 저한테 얘기하는 것은 전혀 맞지가 않는 얘기고 또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하자가 있으면 하자가 있는대로 법적으로 하든지 얘기를 해야지 정치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풀려고 하는 것은 제대로된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24일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과연 박 위원장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계속 모른 채 할 수 있을까요. 어제 판결이 낫듯이 정수장학회는 강탈한 개인의 재산이죠.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개인의 재산을 강탈해 만든 정수장학회와 자신이 무관하다는 주장만 반복하는 것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 위원장 자신이 1995년부터 10년 동안 이사장을 했고, 현재 최필립 이사장도 자신의 영향력 아래 있지 않습니까.


부산 민심을 잡으러 간 박근혜 위원장의 정수장학회 '발뺌'. 박 위원장은 장학회의 사회 환원을 바라는 부산시민들의 바람을 외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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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안철수 '러브콜'이 황당한 이유

정치-사회 이야기 2012.02.21 09:50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어제 서울 세종홀에서 열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새누리당의 쇄신과 총선 전략 그리고 대선 관련 토론이 이어지던 도중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박근혜 대세론'을 깨뜨린 '안철수 현상'을 어떻게 보냐는 물음이었는데요.

박 위원장은 그런 현상은 역대 대선에서 있어 왔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뭐 그런 현상은 사실 역대 대선을 앞두고 있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예외없이 있고요. 그분이 정치와 관련해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는 제가 말씀 드릴 부분이 아닙니다. 그분의 선택이기 때문에." 

'안철수 현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박 위원장은 아직 잘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했습니다. 그 안에 담겨 있는 국민적 열망을 말입니다.

20일 토론에 나선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출처 : 오마이뉴스


그런데 황당한 일은 그 다음 질문에서 벌어졌습니다.

"안철수 교수와의 향후 연대 가능성은 전혀 열려 있지 않은 것인가?"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교수의 연대 가능성?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고,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죠.

질문자는 두 사람이 '신뢰' '원칙'을 중요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연대 가능성을 물었는데요. 말도 안 되는 일이죠.

그렇다면 박 위원장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놀랍게도 "같이 할 수 있으면 좋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또 할 수 있으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자 질문자는 한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끌어앉는 노력 필요하지 않냐"고 말했고, 이에 대해 박 위원장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웃었습니다.

지난해 9월 '오마이뉴스' 단독인터뷰를 한 안철수 서울대 교수. 출처 : 오마이뉴스


황당 그 자체입니다. 안철수 교수는 이미 지난해 9월 <오마이뉴스>와 한 단독인터뷰에서 정부와 새누리당 등 '현 집권세력이 정치적 확장성을 갖는 것에 반대한다'며 반새누리당 입장을 분명히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안 교수를 향해 박 위원장이 연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안 교수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욕보인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당 쇄신 과정에서 보인 소통 부족으로 당내에서조차 비판받은 박근혜 위원장이 소통의 상징으로 바람을 일으킨 안철수 교수에게 보낸 '러브콜'은 일방적인 제안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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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편재 2012.02.21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의 답변이 황당한게 아니라 질문자의 질문이 황당한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같이 하면 좋다는 대답은 정치인의 답변으로는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2. 루이 2012.02.21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뭐가 황당하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까는 말로만 들립니다. 민주당이 잘하는 이리저리 돌려가며 깎아내리는말. 저는 기득권도 아니며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박근혜후보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여당이었을때도 똑같았습니다. 심판 심판 하는데 심판은 국민이 하는 것이지 민주당도 그 심판에 대상인건 분명합니다. 얼마나 자신감이 없길래 국민과 젊은 사람들을 이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님 치곤 너무 대놓고 치우치게 글쓰시네요.

  3. 파사현정권 2012.08.21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의 완벽한 도둑정권부터 추풍낙엽을 쓸어버리듯이~?!!

    "저는 만에 하나라도 저가 책임이 있다면
    대통령이 되어서라도 책임지겠다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 거 대통령이 된 후에도 이 BBK 문제와 관련해서
    뭔가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직을 걸 용의가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네~ 네."

    - 그 문제가 있다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그 문제가 있다면은~
    간단하지요. 주식 거~ 그 거래하는데~
    부당거래죠. 말하자면~

    (주가 조작~)

    뭐 조작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주가조작에 가담을 했느냐,(2)
    그 BBK라는 회사가 내 회사냐,(1)
    하는 그 두 가지 문제니깐요.

    두 가지 문제를 뭐
    아주 간단하게 쉽게 정치적으로 시끄럽지마는
    법적으로 조사하면 아주 간단하게 조사할 수 있다.(2)
    전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정치적으로 조사를 한다면
    언제든지 책임을 지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 만약에~ 밝혀지면!
    대통령직을 그만 둘 수도 있다. 이렇게까지 인제 각오를 말씀하신거네요~?

    "그렇습니다." / 이명박. 불요증사실



    1. 이명박은 임기가 없다 1
    2. 이명박은 빨리 죽을수록 피차 복
    3. 완벽하게 범죄가 들통난 도둑정권
    [증명완료] 이명박은 BBK 실제소유주(법적으로 완벽하게)
    [증명완료] 이명박은 주가조작 공모공동정범(법적으로 완벽하게)
    [증명완료] 이명박은 大逆현행내란확실경합범(법적으로 완벽하게)
    법 규정과 불요증사실 증거들로써!
    원산지 일本 오사카生 다魔네忌사기꾼 大逆현행내란확실경합범 梁上窘쥐
    ㅡ키야魔月山이아ki히ll+ㅡ명박을 어서빨리 사형으로 처단하라!~!!
    “대통령 스스로가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지 않는다면, 다른 공직자는 물론,
    국민 누구에게도 법의 준수를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관습헌법?>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曰ㅡㅡㅡㅡㅡ曰
    ㅣㅡㅡㅡ正直ㅣ
    ㅣ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나○ㅣ
    ㅣ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하ㅣ
    ㅣ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ㅡㅡㅣ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이를찌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門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악인은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曰
    ㅣ正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ㅣ
    ㅣ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ㅣ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曰
    ㅣㅡㅡ한자ㅡ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ㅣ
    ㅣㅡㅡ正直ㅡ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ㅣ
    ㅣㅡㅡㅡㄴㅡㅡㅡㅡㅡㅡㅣ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門
    ()=정직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구원을 얻으려니와 사특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門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門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門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門
    ()=판단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좇으리로다 門

새누리당 앞 쌍용차 노동자들의 절규

정치-사회 이야기 2012.02.16 10:21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어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해법 마련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특히 어제는 2009년 이후 시작된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이 1천일째를 맞는 날이었죠. 기자회견이 끝난 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은 정리해고 해법 마련을 위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당사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당사 앞에는 이미 경찰 병력이 방패를 앞세우고 서 있었습니다. 노동자들과 경찰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은 "니네가 뭔데 막아? 니네가 우리 죽음을 막아줄 거야?"라며 울부짖었지만, 경찰은 막무가내였습니다.

15일 새누리당사 앞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절규. 출처 : 오마이뉴스

해고노동자들은 대표단만 당사로 들어가 박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경찰의 협조를 거듭 부탁했지만, 경찰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면담하러 왔는데 왜 밀어? 면담하러 왔다고!" 
"박근혜 나와라!"
"새누리당으로 이름만 바꾸면 뭐해 한나라당이랑 똑같은데!"

계속된 실랑이에도 새누리당의 문이 열리지 않자, 결국 노동자들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전하려던 요구안를 불태웠습니다. 

"우리의 요구안이 불타고 있습니다. 반드시 새누리당을 박살내고..." 

이들은 노동자들의 면담 요구를 거절한 새누리당을 비판하며 4월 총선에서 반노동적인 새누리당을 심판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 면담 좌절 이후 요구안 불태우는 노동자들. 출처 : 오마이뉴스



최기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정책실장은 "이것이 지금 현재의 이명박 정권 그리고 집권여당으로 있는 새누리당의 노동정책에 대한 반영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반노동정책에 의한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집권여당에 대해서는 반드시 우리 노동자들이 낙선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이날 아침 라디오 연설에서 '국민들의 삶의 문제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지만, 해고 사태 이후 21명이나 목숨을 잃는 등 1천일 동안 생사가 걸린 투쟁을 해온 쌍용차 노동자들의 절규에는 귀를 닫았습니다. 

현장 영상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ME0000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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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 Researcher 2013.02.24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게 현실입니다. 이런것도 모르는 연로하신 분들은 박근혜 님이 무조건 잘한다고 계속 감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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