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용석 제명하겠다더니, 조용했던 의총 지난 9일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강용석 의원이 낸 재심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윤리위원 9명은 만장일치로 "(제명이라는) 원심의 결정이 적절하게 이뤄졌으며, 청구인이 제출한 사유 가운데 어느 것도 재심 청구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윤리위는 강 의원이 밝힌 재심 사유가 어떻든 간에 당과 국회의원의 위신과 품위를 떨어뜨린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이날 강 의원에 대한 징계는 제명으로 확정됐고, 의원총회 결정만 남겨 놓은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윤리위 결과를 브리핑했던 안형환 대변인은 의총이 열리는 시기에 대해 '휴가철 외유 중이거나 지역구 활동을 하는 의원들이 많아서 상임위가 가동되는 23일 이후 의총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랜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