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공비행' 노회찬이 전한 손석희 교수의 '위기감'? 어제 여의도에서 세대별 노동조합 운동 청년유니온이 마련한 색다른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낮술토크'.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는데요. 초대된 손님은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이었습니다. 노 대변인은 트위터를 잘 이용하는 정치인답게 자리에 앉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더군요. 이 자리에서 정치 현안과 청년정책 문제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습니다. '낮술토크'라서 쉬운 자리가 될 줄 알았는데 평소보다 더 진지한 문답이 오갔습니다. 먼저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이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추진하고 있는 석패율제로는 지역주의를 없앨 수 없다면서 독일식 정당명부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지역주의 완화를 위해서는 지역구에서 아깝게 떨어진 후보를 비례대표로 당선시키는 석패율제도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