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탄유리 기준이 M16 소총 1발? 부실해 우리나라 서해는 아직도 위험 지역입니다. 북한의 도발이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 긴장감이 큰 곳으로 우리 해군의 안전을 특히 고려해야 하는 곳이겠죠. 그런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서종표 민주당 의원이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속정 방탄유리 성능시험 결과' 자료에는 해군의 안전은 별로 고려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이 밝힌 방탄유리 합격 기준이 'M16 소총으로 격발한 5.56㎜ 탄환 1발 방호'. 해군은 올해 5월에 실시한 고속정 방탄유리 성능시험에서 M16 소총의 탄환(5.56mm) 1발을 200m 거리에서 발사시켰습니다. 이 탄환이 방탄유리를 관통하지 않자 군은 '기준 충족'이라며 이후 해당 방탄유리를 고속정에 설치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1, 2함대 고속정 46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