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오의 '지역일꾼론', '정권심판론' 이길까 오늘부터 시작된 7.28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미니총선'으로 불릴 만큼 관심이 모아지는 선거죠. 여야 모두 7.28 재보선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야권은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여당은 지역일꾼론으로 야권의 주장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선거 결과는 전국 8개 선거구 유권자들이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에 달려있겠죠. 그 중에서도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 특히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권력실세라고 불리는 이재오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이죠. 이 후보의 정계 복귀 여부에 따라서 정계가 요동칠 수도 있을 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친이-친박 문제, 여야 문제가 실세 이 후보에 의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