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문수 경기지사 서울대 강연에서 진땀 뺀 이유 어제 오후 김문수 경기시가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았더군요. 강연이 조금 어중간한 시간인 12시 반에 시작해서 그런지 약 80명 정도의 학생들만이 백주년기념관 강당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학생들도 별로 없고 해서 처음 분위기는 썰렁했습니다만, 학생들의 질의가 이어지면서 강연은 예정된 시간 50분을 훌쩍 넘겨 2시 정도에 끝났습니다. 서울 법대의 초청을 받아 강단에 선 김 지사는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먼저 김 지사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각각 건국 대통령과 경제를 발전시킨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김 지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력이 탁월한 영향을 미쳐서 우리가 (6.2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