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질서 강조하더니 위장전입은 사과로 끝? 이번 개각으로 다시 한번 이명박 정부의 위장전입 인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5번이나 위장전입을 한 것으로 드러났죠. 그 전 장관 인사에서도 위장전입은 통과의례처럼 비춰졌습니다. 이명박 정부 첫 총리 한승수 총리 내각 아래에서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박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현인택 통일부 장관, 곽승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등의 위장전입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운찬 총리 내각도 다를 바 없었습니다. 정운찬 전 총리 자신의 부인이 위장전입 했었고, 임태희 대통령실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김준규 검찰총장도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위장전입 문제에도 불구하고 장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사실 말도 안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