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마트 '통큰 미국소'가 무서운 이유 '통큰 치킨'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통큰 갈비'를 내놓았습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소갈비 250톤을 6일부터 12일까지 100g에 1,25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죠.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한우협회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며 반발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냐'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더군요. 어제 롯데마트 본사 관계자와 통화를 해봤더니 구제역이 발생하기 전부터 계획했던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3개월 전부터 물량을 비축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우연치 않게 구제역 상황과 맞물린 거다. 한우 농가를 멍들게 할려는 생각 없었다. 미국산 쇠고기가 수백개 상품 가운데 한 개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