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접 본 최철원 경찰 출두, 피해자에 대한 사과 없었다 이른바 '맷값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철원 M&M 전 대표가 어제 오후 경찰에 출두했습니다. 출두 1시간 전에 서울경찰청으로 갔는데도 취재진이 많이 있더군요. 얼마나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SK그룹 재벌 2세인 최 전 대표는 부당 해고에 항의해 재계약을 요구해온 탱크로리 기사 50대 유씨를 알루미늄 아구방망이와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 방송된 MBC 에 따르면 최 전 대표는 지난 10월 탱크로리 차량을 인수하겠다며 유씨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 엎드리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1대에 100만원"이라며 유씨를 10여 차례 폭행했습니다. 또한 최 전 대표는 야구방망이 폭행 이후에도 유씨 입에 두루마리휴지를 넣은 뒤 주먹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