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채널? 의무광고? '종편 살리기' 특혜는 반칙 조선, 중앙, 동아 그리고 매경 등 종합편성채널 사업자가 결정되면서 이제는 이 사업자들이 생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정된 광고 시장에서 이 사업자들이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까'라는 회의적인 시각과 '버텨내기 위해 수준 낮은 방송이 만들어 질 것'이라는 우려도 들립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종편에 선정된 일부 사업자들이 특혜를 달라는 요구를 노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는 1일자 ‘사장규모 비해 사업자 너무 많아…"종편 안착 위한 대책 필요" 기사에서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낮은 번호 이른바 '황금채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의약과 생수 광고를 종편사업자만 할 수 있게 하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비중있게 보여줬습니다. 낮은 채널 번호를 요구하는 한편, 의약·생수 광고는 종편사업자에게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