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민 울린 우윳값 담합, 덤 없애고 가격 올리고 여러분들은 얼마나 자주 우유나 요구르트를 드시나요? 저는 아침마다 유제품을 마시고 출근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어머니가 우윳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뭐, 요즘 세상에 오르지 않는 물건이 없지만 그래도 매일 마시는 제품값이 올랐다고 하니까 속상했습니다. 월급은 잘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고만 있네요. 저처럼 우윳값 때문에 속상하신 분들 많았을 겁니다. 우유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이라서 안 마실 수도 없잖아요. 울며 겨자 먹기죠. 가격이 올라도 우유나 요구르트는 계속 마셔야 하니까요. 마트나 시장에 가면 가격 하나 하나 비교하시는 주부님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서민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의 고충이 컸습니다. 2008년 3월 이명박 정부도 물가를 안정시키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