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쭉쭉빵빵' '춘향이 발언' 김문수 지사가 '기본' 말하다니 김문수 경기지사가 119 상황실 근무자와 통화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남양주시의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환자 이송체계를 묻기 위해 119로 전화를 걸었는데요. 이때 근무자가 김 지사의 전화를 장난 전화로 오인해 전화를 끊은 것을 상부에서 문제삼아 징계조치를 했습니다. 김 지사는 9차례나 자신의 신분을 밝혔지만, 소방관이 장난전화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규정상' 상황실 근무자가 119전화신고 접수 시 먼저 자신의 관등성명을 밝히고, 신고내용에 대해 성실히 응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해도 긴급, 구조, 재난을 신고하는 119 전화에 전화해 자신이 누군지만 밝힌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특히 김 지사는 이와 같은 조치를 비판하는 트윗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