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 앞 1인시위 나선 이유 '직무유기 검찰권 포기' 오늘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검찰청 앞에서 피켓을 들었습니다. 검찰의 조현오 경찰청장 소환조사를 촉구하는 1인시위에 나선 겁니다. 문 이사장은 빗속에서 한 손에는 우산을 한 손에는 피켓을 잡고 서 있었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지난 18일부터 참여정부 인사들의 조현오 청장 소환촉구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이 1인시위는 오는 29일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지난 8월 '노무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조 청장을 '사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던 문 이사장은 아직까지 소환조사를 하지 않는 것은 검찰권을 포기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소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참 참담한 심정입니다. 더구나 서거하신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일이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