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롬 컨디션

정보 나누기 2017.10.12 21:07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눈 앞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는 남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비가 그치더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럴 때 감기 걸리기 쉽다는 거 잘 아시죠? 따뜻한 옷, 따뜻한 차 한잔 있지 마세요~

룸에서 바라본 서울역 방향 풍경.


오늘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룸 컨디션을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추석 연휴 때 잠시 다녀 왔는데요. 그동안 남산 근처에 힐튼 호텔이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사실 별 신경을 안 썼었는데요. 직접 가보니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21층 라운지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남산의 모습은 황홀할 정도였어요~^^ 

17층 방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도 좋았답니다. 서울로가 보여서 더 신기했어요. 


룸 컨디션은 솔직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침구는 정말 푹신하고 좋았고요. 룸 크기도 적당했죠~ 누워서 TV 보기도 좋았고요. 전망이 좋아서 방은 눈에 잘 안 들어와요 ㅎㅎ

비즈니스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고요. 메모지와 볼펜도 손님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숨겨져 있는 미니바에는 간단한 음료수가 있었고요. 칫솔 등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냥 제공되는 칫솔이 없으니까 꼭 준비해 오세요. 이거 뜯으면 비싸거든요.^^;; 최근 호텔 트렌드가 캡슐 커피 제공인데... 그냥 스틱 커피라서 전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목욕 가운과 그냥 방에서 입을 수 있는 룸 가운이 따로 준비가 돼 있었어요. 옷 걸어놓기도 편했고. 슬리퍼도 잘 신었답니다. 욕실도 깨끗하게 정리되어서 산뜻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화기와 방독면 등이 서랍데 들어 있어서 특이했어요.

전통이 느껴지는 전망 좋은 호텔이었어요~^^

객실 복도.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이고요. 다음 글에서 라운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굿밤 되세요!!

21층 라운지에서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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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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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룸 컨디션

정보 나누기 2017.09.23 14:54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안녕하세요. 다시 오랜만에 글을 납깁니다. 이제 다음 주말이면 추석 연휴에 접어들겠네요. 해외 여행 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비행기표가 정말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눈을 돌려 국내 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호텔에서 휴식을 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 제가 다녀왔던 그랜드 워커힐 서울 룸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클럽 라운지에 대한 글에 이어서 룸이 어떻게 생겼나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마운틴 뷰였습니다.

마치 싱그러운 숲 그림을 창에 걸어둔 느낌이었어요.

침대에 누워서 창 밖만 바라봐도 푹 쉬는 기분입니다.

침대는 편했고 침구도 뽀송 뽀송했습니다. 냄새도 안 났고요.

TV를 잘 안 켜게 되더라고요.

아이폰을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오디오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미나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구성품이 돋보였습니다.




물론 미니바는 유료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차와 커피도 좋았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욕조에서도 바깥 풍경이 보였다는 점입니다.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욕조에 편하게 앉아 싱그러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욕조 위에는 욕실 물품이 준비되어 있었고요.

세면대도 모던하고 세련됐습니다.

옷장도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룸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다시 가고 싶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워커힐은 특히 산에 있기 때문에 리프레쉬 하는 기분이 많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도심 속 휴식처였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전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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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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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클럽 라운지 조식~

정보 나누기 2017.08.29 20:17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안녕하세요.~ 벌써 가을이 왔나 봅니다. 오늘 따라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졌네요. 언제 그렇게 더웠나 싶네요.

그러고 보니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포스팅을 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관련 내용을 몰아서 올리려고 했는데... 저의 게으름 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ㅜㅜ

오늘 올릴 내용은 라운지 조식입니다. 




다양한 샐러드와 과일이 눈에 먼저 들어 왔습니다. 신선해 보였고, 맛도 신선했습니다. 토스트와 크라상 등 먹음직스러운 빵도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치즈도 많고요~

씨리얼도 알돌달록 색깔 별로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죽도 있고요~

모닝 라떼도 역시 좋았습니다. 예쁜 조각 케이크도 있었습니다.

비 때문에 색깔이 그리 예쁘지는 않았지만, 한강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는 기분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사진을 볼 때마다 이날 조식이 떠오릅니다.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번 즐겨 보시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원한 밤 보내라고 인사를 했었는데.. 이젠 따뜻한 밤 되시라고 해야겠네요~^^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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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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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체국에 사람들 줄 서 있는 모습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오늘 처음 봤습니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때문인데요. 전국 우체국이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우체국 상황.

SNS에서 줄 서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오늘 오전에 서울 여의도 우체국에 갔었는데 정말로 사람들이 우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우체국 직원 분도 이렇게 우체국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했습니다. 기념우표첩은 번호표를 받은 사람만 살 수 있다고 계속 안내 말씀을 하더라고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인데도 시민분들은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었습니다. 우체국 안에 들어가 보니 우체국 안에도 줄이 길더군요. 제가 만난 분 중에는 새벽 5시에 왔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어렵게 우표를 구하신 분들을 실제로 만나보니 모두들 싱글벙글이시더라고요. 

아이 손을 잡고 온 어머님, 직장인,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분들께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대박이네요.

우정사업본부는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이다. 우표가격은 330원, 소형시트는 420원,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이며, 전국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등에서 판매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우표첩은 사전 구매 열풍으로 인해 1만2천부를 추가 발행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추가 발행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우정사업본부는 "따뜻하고 친구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처럼 온화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대표 사진으로 선정했다"면서 "우표 전지 배경에는 국민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있는 대통령의 모습을 담아 국민통합을 이뤄가겠다는 국정 기조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판매가 시작된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저는 사무실로 들어와야 해서 오래 기다릴 수가 없었는데요. 결국 못 사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구매 성공하신 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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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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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신청할 때 주의할 점

정보 나누기 2017.08.12 12:47 Posted by 양을쫓는모험님

기다리던 '노란봉투'를 받았습니다.

바로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인데요. 봉투를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주위 분들은 체크카드 다 받았다고 하는데 저만 안 와서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드디어 받은 노란봉투~

봉투를 열어 보니 얼리버드 베네핏과 가이드 등이 들어 있더라고요. 카톡 캐릭터들이 새겨져 있어서 친근했습니다.

특히 'HOW TO USE'라는 이름의 사용법 5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앞면에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들이 있었거든요. 이 친구들을 어디에 붙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ㅎㅎ

귀여운 프렌즈들이!

중요한 체크카드는 하얀 봉투 안에 들어 있었는데요. 전 라이언 카드를 신청했답니다. 카톡 프렌즈들이 인쇄 돼 있고 그 옆에 카드가 붙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써본 카드 중에 제일 애착이 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그런데.. 이럴 수가! 오른쪽 위 영문이름이.. 제가 쓰는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스펠링이 다르더라고요. 이상했습니다. 

'분명히 나는 영문 이름을 입력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기분 좋은 프렌즈 스티커!

당황 당황.. 열심히 폭풍 검색을 한 결과..

알고 보니, 체크카드 캐릭터 고르고 신청할 때 한영 이름을 확인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덜렁거려서 그런지 그걸 못 보고 넘어갔던 겁니다. 그래서 제 영문이름이 영문표기법에 따라 자동으로 인쇄가 된 거죠.. 흑흑..

까만 부분에 영문이름이 있어요.

카드를 떼어내면 또 라이언이!^^

재발급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다 잘 받으셨겠지만.. 혹시 아직 체크카드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꼭! 영문이름 확인하세요.

저의 부주의 때문에.. 아.. 기운이 빠지네요..  예쁜 캐릭터 스티커 보면서 기운을 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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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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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주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선언 이후 다시 한번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이 의원은 안 전 대표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이 됐었는데요. 이번에 당 대표에 출마하면서 안 전 대표와 경쟁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이 의원은 안 전 대표보다 자신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자신의 출마가 안 전 대표에게 불리한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 국민과 당원에 대한 도리다" "반장 친구는 반장 선거 못 나가냐"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 의원은 "군림하는 리더십이 아닌 감성어린 여성의 서번트 리더십이 필요하며 저 이언주는 당의 분열을 종식시키는 통합의 리더가 되겠다"며 "이언주의 당대표 당선이 바로 국민의당 혁신의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며 "저부터 전국 곳곳을 누비겠다,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기초단위 지역위원회를 돌며 지역위원장, 당원들과 호프타임을 갖고 현안과 당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구설수에 올랐고, 최근에는 '알바비 체불 경험담'으로 인해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 의원의 이번 당 대표 도전은 어떤 반응을 얻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단일화는 없다고 못을 박은 이언주 의원. 8.27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다음은 이 의원의 출마 선언문 전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 이언주 이 자리에 선 지금, 그간 수많은 정치 여정 중 가장 비장한 심정으로 국민과 당원동지들 앞에 서 있습니다. 그간 많은 선배 동료의원들의 당대표 출마의 종용이 있었지만 어떠한 때보다도 엄중한 시기이기에 많은 날 동안 불면의 고민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출마가 진정 당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여러분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저 이언주가 위기의 국민의당을 구하는 구원투수가 되겠습니다!

저는 국민의당에 어떤 기득권도 묵은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유롭게 원점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국민의 당은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생정당이기에 많이 부족해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다른 오랜 기득권 정당과 달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도 쉽습니다.

당원, 지지자 여러분,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국민의당 새판짜기”, 저 이언주가 하겠습니다. 새판은 새 인물이 짤 수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당에 정치인으로서 뼈를 묻을 각오로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민의당이 위기에 빠져 소멸될 수 있다는 위기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에게 엄습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제가 혼신의 힘을 다하여 그간의 정치열정을 다 쏟아 부어 국민의당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국민여러분, 당원, 지지자 여러분,

전당대회 이후 당의 장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전당대회가 화합과 축제의 장, 혁신경쟁의 장이 되어야 함에도 작금의 상황은 이전투구의 장으로 국민들에게 비치면서 많은 실망으로 더더욱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번 전대에 출마하신 분들에게 호소합니다. 국민의당 전당대회가 이렇게 흘러가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단순한 인물구도의 대결이 아니라 혁신과 가치의 대결을 통한 역동성 있는 경선의 장이 되어야합니다. 그리하여 전대란 용광로를 거친 국민의당이 더욱 단단하게 달구어져야 합니다. 이제 저 이언주의 출마로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번 대표경선에 뛰어들어 전당대회를 건강한 경쟁의 장으로, 구당의 해법을 논하는 희망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당은 새 정치를 표방하여 출범하였습니다. 과거의 구습을 답습해서는 안 됩니다. 당대표는 특정 계파에 빚이 있으면 당을 혁신할 수도, 뜻을 펼칠 수도 없습니다. 저 이언주는 계파에도, 어느 누구에게도 빚 진 게 없습니다. 저 이언주는 국민의당에 어떤 기득권도, 묵은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원점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원동지 모두의 대표가 되고 제가 이끄는 국민의당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지역위원회 중심의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패권에 저항해온 호남정신에 뿌리를 둔 국민의 당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국민의당이 진정한 호남정신을 전국에서 실천하고 확장하여 국민의당을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으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국민의당은 야당입니다. 국민의당은 수권을 목표로 하는 대안정당입니다. 많은 당원, 지지자들이 국민의 당이 여당의 위성정당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하십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저 이언주는 한 번도 어줍잖은 타협을 하거나 한 번도 모호한 태도로 지지자를 헷갈리게 한 적이 없는, 강단 있는 정치인이었음을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여러 말 할 것 없이 저 이언주가 국민의당의 대표가 됨으로써 국민의당이 혹시 다른 정당의 이중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그 즉시 불식될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그동안 한국정치에서 보수기득권 정당이 걸어온 제1의 길, 그 세력에 저항, 반대하면서 성장했으나 이제는 또 다른 진보기득권정당이 되어버린 세력의 제2의 길을 넘어서서 제3의 길을 걷기 위해 만든 정당입니다. 어떠한 이념적, 지역적 편향과 고정관념, 사로잡힘 없이 오로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무엇이 가장 지혜로운 해법인지를 고민해갈 것입니다.

앞으로 저 이언주와 함께 국민의당이 걸어 나갈 제3의 길은, 첫째. 철저히 현실에 기반 한 국익우선주의, 둘째. 국가의 실패와 시장의 실패를 동시에 보완해 가는 사회적 시장경제 셋째. 경제주체간의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는 경제민주화와 공동체주의 넷째. 민간과 공공 전 영역에서의 혁신 다섯째. 분권과 다당제에 기반한 합의제 민주주의 여섯째. 공정, 공평한 정책과 행정 등을 키워드로 할 것입니다.

저 이언주가 당 대표가 되면, 앞으로 당 내외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이 키워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국민의당 정체성을 명확하게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의 당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강력한 수권정당, 대안정당으로 국민여러분에게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당대표는 당의 진로에 대하여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림하는 리더십이 아닌 감성어린 여성의 서번트 리더십이 필요하며 저 이언주는 당의 분열을 종식시키는 통합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당원,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시는 동지여러분,

제가 당 대표가 되면 임기 내 20%대 이상의 정당지지율을 만들어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당의 모든 역량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첫째. 국민의당의 차별화된 선명한 노선을 통해서 우리 당만의 고정지지층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둘째. 과감한 지방정부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민생중심의 생활정치를 제대로 실현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셋째. 낮은 자세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국민과 소통하고 민생을 해결하는 정당, 기동력과 순발력 있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저부터 전국 곳곳을 누비겠습니다.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넷째.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기초단위 지역위원회를 돌며 지역위원장, 당원들과 호프타임을 갖고 현안과 당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겠습니다. 다섯째. 스마트 정당 실현을 통해 저비용고효율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발로 뛰며 지역 곳곳의 숨겨진 인재를 발굴하겠습니다. 저 이언주가 대표가 된 국민의당은 여성·청년을 비롯하여 진입장벽에 가로막혀 실력발휘 할 기회를 얻지 못한 많은 인재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젊고 여성인 제가, 당에 특정 기반이 없는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그 자체가 국민의당은 열린 정당, 기득권이 없는 정당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저 이언주의 당대표 당선이 바로 국민의당 혁신의 시작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당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의당은 진화 혁신하지 않으면 소멸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혜안과 소신을 갖추고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당 대표가 되겠습니다.

저 이언주가 감히 당을 안정·성장시키고 지방선거의 압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저 이언주 많이 부족합니다. 저 혼자서 해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의당을 사랑하는 그리고 이 땅에 제3당 국민의당이 없어져서는 안되고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믿는 많은 국민여러분들이 저화 함께 하신다면, 우리 당원 동지여러분들께서 함께 하신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저를 바치겠습니다. 젊고 강한 정당 국민의당 제가 만들겠습니다. 국민의당을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당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11일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자 국회의원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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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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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방부가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현역 군인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 내정이 됐는데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합참의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23년 전 이양호 전 합참의장 이후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되는 건데요. 육군 출신 합참의장이 독식하다시피 해오던 상황에 변화가 생긴 겁니다. 해군 출신 송영무 국방장관과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이 국방부의 변화와 개혁을 어떻게 해낼지 주목됩니다. 

사실 어제 인사에서 관심이 갔던 부분은 바로 박찬주 대장의 전역 여부였습니다. 제2작전사령관이란 보직이 떼이면 장성은 전역하는 게 관례처럼 되어 있었는데요. 박 대장이 전역을 하게 될지, 다른 보직을 받을지 궁금했었습니다.

결과는 박 대장의 보직 변경이었는데요. '정책연수'라는 보직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만큼 국방부가 박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을 철저히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박 대장의 전역이 미뤄진만큼 군 검찰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진실을 밝혀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어제 군 검찰에 손수 승용차를 운전하고 나왔던 박 대장은 16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에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박 대장은 기자들과 만나 "저로서는 그나마 이렇게 소명할 기회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사 과정에서 박 대장이 부인의 '갑질'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던데요. 결과적으로는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냉장고 9대' 출처에 대해 7군단장 시절 부대의 비품을 가져온 게 아니라는 주장을 했던데.. 그렇다면 이 9대는 다 어디서 난 것일까요?

그저께 군인권센터에서 배포했던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긴급 6차 보도자료]

 

군용물 절도범박찬주 사령관 공관을 즉각 압수수색하라!

- 공관 비품 절도 관련 추가 제보 폭로 및 압수수색 재촉구 보도자료 -

 

- 육군2작전사령관 박찬주 대장(육사 37)의 공관에 있는 냉장고 9의 출처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관련한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음.



1. 박찬주 사령관의 군용물 절도 행위

 

- 제보자들은 7군단에서 근무하였던 간부들로제보 내용의 핵심은 박 사령관이 7군단장으로 근무한 뒤 2014년 10월 육군참모차장으로 이임하였을 때 공관 내 냉장고, TV 등 비품 일체를 모두 가지고 이사를 갔다는 것임.


- 공관 비품은 국민의 혈세로 구매하는 것으로부대 자산 목록에 등재되는 부대 재산임부대 재산을 개인 소유물로 취급하여 무단으로 가져가는 것은 군형법 제75조가 정하고 있는 군용물 절도죄 위반에 해당함.


- 냉장고 9대를 모으게 된 경위 역시 보직 이동 시마다 공관에 있던 부대 비품을 절도한 것으로 의심 된다는 제보도 추가로 확인 됨.


- 당시 후임자였던 장재환 중장(現 육군 교육사령관육사 39)은 부임 이전에 합참 작전기획부장으로 재임하였기 때문에 공관에 거주하지 않아 가져 올 비품도 없었으나선배인 박 사령관이 공관의 비품을 모두 들고 가버린 터라 빈 공관에 살게 되었음이에 비어있는 공관에 비품을 채워 넣을 것을 지시하였으나 박 사령관이 당해 관사 비품을 구매하기 위해 마련 된 자산취득비 등의 예산마저 이미 모두 사용한 상황이었음이에 장병 복리 증진을 위해 마련 된 부대복지기금을 전용하여 관사 비품을 구매하였음부대복지기금은 용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이를 함부로 전용하여 지휘관 관사 비품 구매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문제임.



2. ‘군용물 절도관행의 일상화


- 장군이 보직을 옮길 때마다 공관 비품을 다음 부임지혹은 전역 후의 자택으로 가져가 후임자가 이를 재구매하는 혈세 낭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


- 대표적 사례로 2014년 4월 최차규 前 공군참모총장이 작전사령관에서 참모총장으로 이임할 당시 공관의 가구를 가지고 간 사실이 2015년에 밝혀진 바 있음최 前 총장은 총장 재임 시에도 대방동 총장 공관에 자동 오븐레인지(1100만원), 침대(400만원), 온장고(324만원), 중화요리 전용레인지(270만원), 계룡대 공관에 돌침대(375만원), 식탁(220만원등 총 4,020만원 어치의 비품을 구매하였음.


- 후임자는 공관 비품을 가져간 선임자가 선배기 때문에 이를 돌려 달라 요구할 수 없어 인사 교체 때마다 공관의 비품을 새로 구매하는 예산 낭비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음이 과정에서 예산 전용 등의 문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 이와 같이 군용물을 절도하는 범죄 행위가 선배로부터 후배에게 대물림되는 행태는 심각한 문제임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특수활동비의 엄격한 사용을 지시하며 식비개인 비품 구매비 전액을 사비로 처리하는 이때에 군을 지휘하는 장군들이 세금을 쌈짓돈 쓰듯 하는 적폐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함.


3. 결론

 

- 박찬주 사령관의 공관에 있는 냉장고 등 비품의 출처를 확인하고군용물 절도 범죄에 해당할 경우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임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압수수색이 즉각 필요함


- 공관병 등을 상대로 한 갑질 전수조사에 더하여 장군 공관 내 비품의 출처과도한 비품 구매 여부장군 관련 예산의 지출 내역 등을 전수조사 하여 폐쇄된 병영 내에서 벌어지는 장군들의 혈세 낭비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할 것임.

 


2017. 8. 7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진실게임이 시작된 걸까요? 이 부분은 불법행위를 다투는 문제이기 때문에 명백히 사실을 밝혀야겠습니다. 군대 공관 물품을 비롯해 군대 물품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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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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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의제보자 2017.08.09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그 전사령관님 계실때부터 6대가 본관 부엌 별채창고 등에 배치되어있었음. 부엌에 다있는게 아님 3대는 모르겠음

  2. ㅂㅅㅇ 2017.10.11 0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내려라 본인걸로 다확인되었다ㅋ

지난달 31일 군인권센터의 공관병 제보 발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박찬주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대장, 육사 37기)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이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간 청년들을 마치 노예처럼 부렸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관사와 집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관병, 조리병, 보좌관들이 관사 관리, 사령관 보좌 뿐 아니라 사령관 가족 빨래, 다림질, 텃밭 가꾸기, 옷 관리, 화장실 청소 등 사적 업무를 전담했고 심지어는 사령관 가족의 성경책 비치까지 챙기는 등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했다"며 "박 사령관을 즉각 보직해임하고 볼모나 다름없는 공관병들과 분리시켜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직접 동영상 증언을 통해 들어본 공관병으로 근무했던 한 전역병은 "그곳은 감옥이었다"고 규정했습니다. 일반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을 때는 일과 시간 이후에 개인정비도 하고 집에 전화도 하면서 쉴 수 있었는데 공관병으로 근무하면서부터는 이런 개인적인 일과 후 시간이 없었다는 겁니다. 박 사령관 부인이 부르면 바로 달려가야 하는 '5분 대기조' 같은 생활을 했다는 건데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사령관 공관에서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박 사령관의 초기 대응은 '오해다'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제보자들은 점점 많아졌고, 내용도 구체적이었습니다. '전자팔찌를 채웠다'는 제보 내용은 믿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박 사령관의 부인의 폭언이 자세하게 알려졌습니다. 




"분노조절 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공관병들을 심하게 대하였음. 하루는 조리병이 미나리를 다듬고 있는데 갑자기 사령관의 부인이 미나리를 다듬던 칼을 빼앗아 도마를 쾅쾅 치며 “너는 제대로 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소리치고, 칼을 허공에 휘두르며 “상추 같은 걸 준비해야지!”라고 고함을 지르며 위협하였음. 조리병이 같은 반찬과 요리를 내어 와도, 어느 날은 시어서 맛이 없다고 불평하며 다시 반찬을 내어오라 소리치고, 1~2분 뒤에 같은 걸 다시 내어 오면 맛있다고 평하는 등 기분대로 조리병을 부림." 

"사령관의 처는 일요일이 되면 공관병, 조리병 등을 무조건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킴. 근무 병사 중에는 불교 신자도 있었으나 별 수 없이 교회를 따라가야 했음. 사령관의 처는 “공관에 너희들끼리 남아있으면 뭐하냐. 혹 핸드폰을 숨겨둔 것은 아니냐? 몰래 인터넷을 하는 것은 아닌지?”라며 교회로 데려가곤 하였음."

"가끔 조리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너희 엄마가 너 휴가 나오면 이렇게 해주냐?’, ‘너희 엄마가 이렇게 가르쳤냐?’라며 부모에 대한 모욕을 일삼기도 함."

- 출처 : 군인권센터

박 사령관의 '갑질'인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박 사령관이 7군단장이던 시절 경계병을 '농사병'으로 부려먹었다는 제보도 군인권센터가 공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경계병은 군 시설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런데 이런 병사들을 텃밭에서 채소를 재배하게 했다는 겁니다.

"박 사령관의 텃밭에서는 애호박, 가지, 오이, 감자,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갖가지 작물들을 재배하였고 온실에서는 쌈야채를 재배하였음. 경계병들은 매일 새벽 5시에 기상하여 텃밭에 나가 그 날 사령관 가족이 먹을 만큼 작물을 수확하여 공관병에게 전달하였음. 매우 많은 수의 오리, 닭 등에게 먹이를 주고 키우는 일도 하였음."

군인권센터는 이런 박 사령관의 행위에 대해 '셀프 이적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경계병은 지휘관을 암살 등의 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공관을 경계하는 자이나, 박 사령관은 해당 임무를 시키지 않고 농사일에 동원하게 한 것은 스스로의 안전을 포기하여 안보에구멍을 낸 것이나 다름없는 ‘셀프 이적행위’임."

박 사령관의 부인의 폭언은 이때도 있었다는 제보도 나왔습니다. 

"공관병의 팔뚝, 등 등을 손바닥으로 폭행하기도 하였음. 한 번은 토마토가 물러터져 있다며 던졌으나 다행히 맞지는 않았고 뒤 벽에 맞았음. 물을 먹다 말고 얼굴에 뿌리기도 하였음.공관병이 1주일 치 식단표를 짜면 사령관 부인이 이를 검사하였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수차례 돌려보내 잠도 자지 못한 적이 많음."

지난 4일 국방부는 자체조사 결과 제보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해 박 사령관을 형사입건했죠. 7일 박 사령관의 부인이 군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고, 8일에는 박 사령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에 나옵니다.

박 사령관의 부인은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을 만나 "아들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성실히 조사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조건부 사과'를 과연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박 사령관 부부의 '갑질'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확실히 마련해야 합니다. 국방부에서 공관병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과가 무척 궁금합니다. 

지금도 군인권센터에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있으면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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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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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가면 꼭 타봐야 할 것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지난번 제가 소개해 드린 트램이 있고요, 2층 버스도 있고,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죠!

이 에스컬레이터는 특별합니다. 우선 세계 최장 길이의 에스컬레이터랍니다. 총 길이가 800m라니... 대단하죠? 이 긴 여정은 소호 지역 항생 은행 부근에서 시작됩니다.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끝까지 가려면 20분 정도나 가야 하니까, 정말 길죠. 다 올라가면 주거지역으로 연결됩니다. 사실 이 에스컬레이터는 꼭대기에 사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 맞게 오전 06:00~10:15까지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아래로 내려가고, 10:15~00:00까지는 위로 올라가기만 한답니다. 그러니까 이걸 타려면 오전 10:!5 이후에 와야겠죠!

물론 한 번 타면 800m를 다 올라가야 하는 건 아니어요. 중간 중간 내려서 마음에 드는 카페도 들어갈 수 있고, 마트, 술집 등등도 둘러볼 수 있어요.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리면 된답니다.  

홍콩영화 <중경삼림>에 등장에서 더욱 더 유명해진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동영상으로 먼저 타보세요~^^ 

오늘도 덥네요.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고 피서 떠나고 싶네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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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가 쓴 라오스 종단 여행기 1권 '일탈 라오스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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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3일 당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선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에  8·2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선당후사의 마음 하나로 출마의 깃발을 들었다"며 "제가 다음 대선에 나서는 것을 우선 생각했다면 물러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지만,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저 안철수, 당 혁신에 앞서 먼저 제 자신을 바꾸겠습니다. 절박함으로 저를 무장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당과 나라를 받들겠습니다.소통의 폭부터 넓히겠습니다. 먼저 저의 정치적 그릇을 크게 하고, 같이하는 정치세력을 두텁게 하겠습니다." 

민생정당을 강조한 그는 "조국을 구하지 못하면 살아서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의사의 심정으로, 저 안철수,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리는 길로 전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당내 반대 목소리는 컸습니다. 

주승용, 황주홍, 조배숙 등 당 소속 의원 12명은 "안 전 대표가 국민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겠다고 고개를 숙인 것이 불과 보름 전이었다"며 "책임정치 실현과 당의 회생을 위해 안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김경진 의원도 개인적으로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마치 국민의당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12일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안 전면에 나서지 않을 것처럼 얘기했었습니다.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제게 있고 모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 앞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깊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 갖겠다. 정치인으로 살아온 지난 5년의 시간을 다시 돌아보겠다. 원점에서 제 정치인생을 돌아보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

당내에서 또한 당 바깥에서도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이해할 수 있는 지점도 있습니다. 안 전 대표의 정치 상황을 볼 때 지금 당권을 쥐지 못하면 국민의당이 제대로 자립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겠죠. 하지만, 너무 빠른 복귀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안 전 대표의 출마 선언이 '분열의 씨앗'이 될 수도 있는데요. 

이와 같은 분열의 우려를 안 전 대표가 어떻게 잠재울지, 어떤 비전을 보여줄지... 안 전 대표에게는 전대까지 앞으로 3주 남짓한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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