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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여중생 술집 운운 여교장, 남교사에겐 '복근 있냐' 배 만져 지난달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났던 황당한 일이 알려졌었죠. "교복 치마가 짧고 매니큐어를 발랐다는 이유로 중학교 3학년 아이한테, '너 술집 나가냐, 여기가 룸살롱이냐, 도대체 어느 놈 꼬시려고 학교에 나오느냐'고..." 교장 선생님의 호출을 받은 한 여학생 어머니가 전한 말입니다. 교장 선생님이 교복 치마길이가 짧고 매니큐어, 화장품 등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여학생들을 불러 세워서 혼냈다는 거죠. 교장실로 불려간 여학생과 여학생 어머니는 세 시간 넘게 가만히 서 있었다고 합니다. 교장 선생님은 자기 볼 일만 보고 있었고요. 교장 선생님에 대한 불만은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나왔습니다. 여학생이 화장을 했다는 이유로 여학생 가방에 들어 있던 화장품을 바닥에 쏟아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화장품.. 더보기
여중생에게 술집 나가냐고? 황당한 교장선생님 어제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 대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중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한 행동들이 너무나 비상식적이더군요. 기사에 따르면 이 교장은 지난 2일 점심시간에 여학생 4명을 불러 세웠습니다. 교복 치마길이가 짧고 매니큐어, 화장품 등을 사용했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교장이 그것도 여자 교장 선생님이 여중생들에게 한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교장에게 걸린 4명의 여학생 중 호출된 한 여학생 어머니의 따르면 다음과 같이 말했다더군요. "교복 치마가 짧고 매니큐어를 발랐다는 이유로 중학교 3학년 아이한테, '너 술집 나가냐, 여기가 룸살롱이냐, 도대체 어느 놈 꼬시려고 학교에 나오느냐'고..." 이 어머니는 자신의 딸과 함께 세 시간 넘게 교장실에서 서 있었다고 합니다. 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