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해

2011년 새해, 건강을 위한 6가지 팁 2011년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가려 합니다. 이제 2011년이라는 게 실감이 나시나요? 저는 아직도 멍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한 해 한 해 지나갈 수록 시간이 가는 속도를 더 빨라지네요. 전 올해도 어김없이 '한달에 책 4권 이상 읽기' '영화 3편 이상 보기' '야식 안 먹기' '자전거 한시간 이상 타기' 등을 새해 목표로 삼았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느 것 하나 지킨 것이 없네요. 흑...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작심삼일로 끝나셨나요? 아니면 지금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몇년 전 영국 지 인터넷판에 실렸던 'Stay fit in 2008: Do the right thing'라는 기사가 떠올라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3년 전 기사지만 지.. 더보기
정치인들의 새해 인사 문자 살펴보니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시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해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 몇 번이나 하셨나요? 수도 없이 많이 하셨겠죠? 직장동료, 친구, 가족, 친지 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덕담을 하고, 또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저도 많이 하고 많이 들었는데요. 특히 정치인들의 새해 인사 메시지도 여러 건 들어왔더라고요. 정치인들은 어떻게 새해인사를 보낼까요? 뭐, 그렇게 기발하고 특별한 문장은 없지만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교해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먼저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의 메시지입니다. 정 최고위원은 제가 받은 새해 인사 메시지 중에서 제일 긴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