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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1년 새해, 건강을 위한 6가지 팁 2011년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가려 합니다. 이제 2011년이라는 게 실감이 나시나요? 저는 아직도 멍합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거라고는 생각 안 했는데 한 해 한 해 지나갈 수록 시간이 가는 속도를 더 빨라지네요. 전 올해도 어김없이 '한달에 책 4권 이상 읽기' '영화 3편 이상 보기' '야식 안 먹기' '자전거 한시간 이상 타기' 등을 새해 목표로 삼았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느 것 하나 지킨 것이 없네요. 흑...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작심삼일로 끝나셨나요? 아니면 지금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몇년 전 영국 지 인터넷판에 실렸던 'Stay fit in 2008: Do the right thing'라는 기사가 떠올라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3년 전 기사지만 지.. 더보기
여성들 볼 좁은 구두, 멋내려다 골병 '킬힐'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뜻일까 궁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굽이 있는 신발, 그러니까 보통 8~10cm 정도의 굽 높이를 하이힐, 10~12cm 이상을 킬힐로 부른다고 하죠. 굽이 12cm라니. 정말 킬힐이라고 부를 만합니다. 이 킬힐이 요즘 대세라 많은 여성분들이 신고 있죠. 힐이 높은 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기 때문에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유행의 첨단을 달린다는 연예인, 특히 TV에 나오는 수많은 걸그룹부터 패션감각이 좋은 여성들까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습니다. 하지만, 짐작하신대로 하이힐이나 킬힐은 여성들의 몸에는 좋지 않습니다. 발은 우리의 체중을 떠받치고 있는데요. 힐이 높은 구두를 신으면 90% 정도의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리면서 엄지.. 더보기